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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SS
[PRESS] 정신분석학과 함께. '취준생'인 나의 삶 새롭게 바라보기. - 당신이 숨기고 있는 것들
당신의 과거를 새롭게, 현재를 자유롭게. ‘정신분석학’
관점을 바꾸어 생각을 달리하는 일은 가장 쉬워 보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로만 느껴진다. 흔히들 자신의 잊고 싶은 과거를 두고 ‘흑역사'라 부른다. 그렇게 문득문득 떠올리게 되는 이 ‘흑역사'는 평화로운 일상을 방해하곤 한다. 나 또한 크고 작은 ‘흑역사'들로 인해 잘 지내다가도 나 자신을 송두리째 부정해버리고 싶은 순간을 맞이하기도 하고, 애꿎은 벽을 쳐
by
이아영 에디터
2021.04.2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실패를 대하는 당신의 태도는 무엇입니까 [사람]
실패로부터 얻는 의미
나는 프리랜서 돌봄교사로 일하며 7세 여아와 매주 만난다. 어제는 아이와 놀이터에서 가위바위보 게임을 했는데, 내가 연속으로 3번을 이기자 아이는 "선생님이 왜 수를 써요!"라고 눈물을 글썽이며 소리를 질렀다. 눈빛에는 독기와 원망이 가득해 보였다. 내가 이 아이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무엇을 낼건지 알기라도 했단 말인가. 그러나 아이는 나에게 분노했다. 지
by
신지예 에디터
2021.04.20
리뷰
도서
[Review] 당신의 삶 속에 클래식의 세계가 열리길: 도서 '다정한 클래식'
도서 "다정한 클래식"을 통해, 클래식의 세계가 당신의 삶 속에 열리기를
음악은 누구에게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마법 같은 존재다. 설령 문화생활을 전혀 향유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모두에게는 자기가 즐겨 듣는 노래 한 곡 정도는 있다. 그것이 아이돌 댄스곡이건, 발라드건, 트로트건 아니면 팝송이건 상관없다. 음악의 선율과 분위기는 그것이 플레이되는 순간 단숨에 우리의 삶을 바꿔놓는다. 현재에 발을 딛고 서 있는 내가
by
석미화 에디터
2021.04.1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당신의 모든시간, 모든 순간 '이불 속 클래식 콘서트' [도서/문학]
음악을 향유하는 건 돈과 시간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채워주기 때문이다.
* 스포일러가 많습니다. 오랜만의 휴식이었다. 늦은 밤 혹은 새벽까지 바쁘게 보내다 얻게 된 휴일. 그날 <이불 속 클래식 콘서트>를 읽었다. 어쩌다 보니 쇼파에서 뒹굴뒹굴하면서 봤지만 정말 이불 속에서 읽었어도 좋았을 책이다. 부담 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얻을 게 적은 책은 아니다. 하루 일과별 상황과 사계절마다 한 겹씩 풀어놓은 클래식
by
장지원 에디터
2021.04.19
리뷰
도서
[Review] 삶의 배경음, 클래식 : 다정한 클래식
음악은 향기만큼이나 기억을 가득 담고 있다
음악은 향기만큼이나 기억을 가득 담고 있다. 2015년의 봄노래는 고등학교 시절 기숙사에 살던 기억을 불러오고, 2000년대의 가요는 수험생 시절 공부하던 기억을 불러오고, 크리스마스 캐럴은 붐비는 카페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신 메뉴를 주문하던 기억을 불러온다. 여기에서 말한 곡들은 대개 가요다. 그렇다면 클래식은 어떨까. ‘다정한 클래식’의 저자는 1막
by
고연주 에디터
2021.04.17
리뷰
도서
[Review] 내 삶을 좀 더 클래식하게 - 다정한 클래식 [도서]
클래식은 꼭 얼굴과 이름만 아는 친구 같았다
클래식은 어렵다. 우리 집 세탁기에서 일주일에 두 번씩 슈베르트의 송어를 들어도, 수험생 시절 영어 듣기 평가 시작마다 보케리니의 미뉴에트를 들어도 클래식은 어렵게만 느껴진다. 나에게 클래식이란 그저 음악 시간에 시험을 보기 위한 음악들에 불과했다. 그마저도 고등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멈춰버렸지만. 어려서 클래식을 접하지 않은 건 아니었다. 우리 집 위층
by
황시연 에디터
2021.04.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나보다 먼저 태어난 당신 [문화전반]
당신과 나는 왜 이 모양이 되었나.
선생(先生)님이라는 단어의 한자 풀이는 ‘먼저 태어난 사람’이라고 한다. ‘더 오랜 세월을 산 사람’이 곧 가르침의 원천이라는 우리 선조들의 가치관이 담겨있는 단어다. 거의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보다 오랜 세월을 산 사람에게 구해야 하던 때가 있었다. 정보와 지식을 담고 있는 매체 중에 가장 접근하기 쉽고, 가장 전달력 높은 매체가 사람이었을 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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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음 에디터
2021.04.1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당신은 사랑으로 살고 있나요? [도서/문학]
시대를 관통한 톨스토이의 진리,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살면서 한 번쯤은 고민해 봤을 질문이다. 그러나 쉽게 대답이 나오지는 않는다. 삶의 가치와 방향은 하루아침에 정해지는 간단한 것이 아니다. 나는 인생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마다 죽은 이들이 남긴 말을 들춰보곤 한다. 나는 고전을 사랑한다. 시대를 관통하는 진리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몇 백 년이 지나도 우리
by
이소희 에디터
2021.04.10
작품기고
The Artist
[세상을 바라붓] 당신의 꽃말
심규선, 너의 꽃말
"숨이 벅찬 그 의미들" 글: 심규선, 너의 꽃말 꽃을 보며 꽃말을 찾아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지인의 생일에 선물할 때 탄생화와 그 꽃말을 찾아보며 어울리는 선물을 고르곤 합니다. 꽃의 생김새와 꼭 닮은 꽃말을 가진 꽃들도 있지만 전혀 예상하기 어려운 꽃말을 가진 꽃들도 아주 많아서 찾아볼 때마다 신기해요. 심규선의 '너의 꽃말'이라는 곡은 상대방을
by
박주희 에디터
2021.04.09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사람] 마음을 따르는 단단한 사람, 신송희
비옥한 땅의 주인이 되어 비옥한 웃음을 짓는 행복한 '나무'가 되기를 바라며
아트인사이트의 'Project 당신- 자기소개편'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안녕하세요. 마음을 따르는 단단한 사람, 신송희입니다. 사람, 마음, 이야기가 있는 곳을 들여다보기를 좋아하며, 아트인사이트에서 매주 글을 쓰고 있다. 이번 인터뷰에 임하는 송희님의 마음이 어떤지 궁금하다. 처음에는 놀랐다. '나'라는 사람을 이렇게
by
신송희 에디터
2021.04.07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취향을 빌려서 하는 자기소개
들쑥날쑥한 취향으로 제 소개를 대신합니다
Q. 취향에 대한 글을 쓰게 된 이유? 취향은 그 사람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전달한다고 생각해요. 무언가를 좋아하는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기 마련이죠. 우리가 처음 누군가를 만나는 자리에서 좋아하는 음식이나 노래에 대해 질문을 하잖아요. 그게 단순히 할 말이 없어서 그러는 것만은 아닐 거로 생각해요. 적어도 저는 그렇거든요… 사실 이번에 글을 쓰면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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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 에디터
2021.04.0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채도가 높은 삶에 대하여
당신은 어떤 색조의 삶을 추구하나요
장밋빛 인생(la vie en rose), 황금빛 인생, 그리고 회색빛이기도 한 인생. 삶에는 수많은 색채가 수사처럼 따라붙는다. 올해의 팬톤 컬러는 얼티밋 그레이(Ultimate Gray)와 일루미네이팅(Illuminating), 두 컬러가 함께 뽑혔다. 줄곧 한 가지 색상을 선정했던 올해의 컬러가 두 가지로 나온 것은 2016년 이후 두 번째 사례다.
by
황인서 에디터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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