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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전시
[Review] 실제로보니 더 황홀했던 마리 로랑생전
마리 로랑생의 화풍을 생생하게 느끼고 싶다면 가야할 전시
마리로랑생전에 갔다와서 느꼈던 걸 한 마디로 말하자면 마리 로랑생의 부드러운 그림체를 실제로 볼 수 있어 행복했던 아트인사이트에서 선물받은 초대권으로 12월 23일에 마리 로랑생전에 갔다왔다. 예술의 전당에 도착하자마자 실제로 마리 로랑생의 작품을 가까이서 볼 생각에 친구와 나는 설렜고 전시장에 도착했다 마리 로랑생 분위기에 맞게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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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아 에디터
2018.01.03
리뷰
공연
[Review] 그저 사랑이 믿고 싶어질 때, 뮤지컬 < 바보사랑 >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들었을 때, 혹은 갑자기 사무치게 옆구리가 시릴 때, 나도 모르게 “내 님은 어디에”를 외치며 사랑이라는 감정을 애타게 갈망하는 순간이 있다. 사랑에 빠진 자신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워질 수 있는지 모르는 게 아니다. 그대가 사랑의 경험이 있어 이를 익히 알고 있던, 혹은 그렇지 않아 머릿속을 판타지로 가득 채우고 있던, 그 망가짐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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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희 에디터
2018.01.03
작품기고
[그림하나 글한줌] 저마다의 새해다짐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D 이번 새해 첫날에는 조금 부지런을 떨어 집 근처 강가로 나가 아름다운 해돋이를 볼 수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새해 처음으로 하고 싶었던 것중 하나인 친구들에게 손글씨 써주기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저마다의 새해소원을 담은 글귀들을 신청해주어서 제 마음을 담은 손글씨를 선물해주었습니다. [그림하나 글한줌]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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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에디터
2018.01.02
작품기고
[손케치북] 언니가 30대들 중에서 제일 막내에요
한 살 더 먹었다고 우울해하지 말아요 우리
2018년이 오기 이틀 전 같은 수업을 들으면서 친해진 언니와 같이 길을 걷고 있었다. "벌써 아홉수도 끝나가는구나" "벌써 30이라니 믿어지지가 않아" 라고 하면서 언니는 우울해했다. 난 언니보다 아직 어리지만 언니가 벌써 30살이 됐다고 우울해하는 게마음에 걸렸다 30살이여도 아직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고 지금도 30살이 넘어도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람
by
손은아 에디터
2018.01.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2018년 시작의 한동안에서, 2017년을 그리워할 당신에게
2017년이 끝나버렸다. 누구는 안 그렇겠냐마는, 개인적으로도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했던 한해가 가버리는 중이다. 아마 ‘과거’로 흘러가버린 2017년을 우리는 아마 1월 한달 동안은 추모하고 그리워할 것 같다. 2018로 년도를 적어야하지만, 무심결에 ‘2017’를 적어버리면서, 그리고 조심스럽게 다시 마지막 숫자를 고쳐가며. 그래서 준비했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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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경 에디터
2017.12.3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님아 BL 보쉴? 동인녀에 관한 단상 [문화 전반]
동인녀라서 죄송합니다.... 를 하지 않겠습니다!
독서하는 처녀’, 벨베데레박물관, 1850년 캔버스에 유화, 프란츠 아이블. [Opinion] 님아 BL 보쉴? 동인녀에 관한 단상 오늘은 다소 부끄러운 이야기를 하려 한다. 그것은 글을 읽는 당신뿐만 아니라,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마찬가지라서 한없이 가벼워 보이는 어조를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술자리에서 응큼한 이야기를 할 때 괜히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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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주 에디터
2017.12.31
리뷰
도서
[Preview] 행복을 부르는 라이프 스타일, 킨포크 테이블
누군가와 함께 하는 식사는 우리의 시간들을 닮아있죠. < 킨포크 테이블 >은 그런 본질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Preview] 행복을 부르는 라이프 스타일 킨포크 테이블 긍정심리학자들은 "행복은 정의할 수 없다" 라는 통설을 부정한다. 긍정심리학은 기존 병리 중심의 일요인적인 관점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된 심리학의 새로운 흐름이다. 긍정심리학자들은 기존의 일요인 모델이 인간과 인간의 경험을 병리적으로 범주화하고, 심리사회적 맥락보다 개인 내적 특성을 강조하며,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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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주 에디터
2017.12.31
리뷰
전시
[Review] 마리로랑생, 그 감정의 색_ 전시 마리로랑생展
마리로랑생의 전시가, 지금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어요. 왠지 리뷰글은 어떻게 써야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마리로랑생의 전시 리뷰는 이렇게 적고 싶어요. 그녀의 그림이 제게 주었던 느낌처럼, 섬세하고 유려하게, 그리고 아름답게요. 그녀의 삶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면, 더 좋아요. 벌써 그곳엔 당신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둔걸요. 유명하긴 하지만, 우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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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경 에디터
2017.12.30
리뷰
공연
[Review] 더듬더듬, 하지만 불타는 눈으로, 바보사랑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말도 더듬게 돼요. 바보같은 사랑에 관한 가벼워 '보이는' 성찰
[Review] 더듬더듬, 하지만 불타는 눈으로 바보사랑 지금까지 부정해왔지만, 필자는 합리성을 추구한다. 필자가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단순히 '설명되거나 할 수 있는 것'들은 정말 편안하다. 반대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은 부담스럽다.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 폭발하는 기대와 사랑은 오류를 유발하고, 지금까지 그렇듯 평소처럼 넘겨
by
손진주 에디터
2017.12.29
리뷰
전시
[Preview] 역사를 온몸으로 받아 걸어온 , 그들의 명작이 여기에 섰다
우리에게도 역사는 있었다, 잘려버리고, 누군가에 의해 찢기고 밟혔을 지라도 그곳엔 우리의 시간이 있었다. 누군가가 내게 말하길, 우리의 역사는 누더기와 같다고 했다. 밟히고 그 상처가 치유되지 못한채, 다른 누군가에게 다시 얻어맞고 찢겨 엉망이 된 그것과 다를 바 없다고 했다. 그런 누더기 역사속에서, 누군가는 그 역사를 후세의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 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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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경 에디터
2017.12.28
리뷰
전시
[Preview]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탄생한 창조성, 불후의 명작
한국 예술가의 거장들이 모이다.
[Preview]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탄생한 창조성 불후의 명작 한국의 '명작'들은 외국 '명작'들보다 더 낯설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외국의 명작은 우리와 매우 친숙하다. 편의점을 방문할 때마다 보는 담배 광고판에 박혀있는 고흐의 얼굴이 그 친숙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국내 예술가의 작품과 이야기는 소수를 제외하곤 찾아보기 어렵다.
by
손진주 에디터
2017.12.28
작품기고
[손케치북] 100엔을 100원처럼!
3박4일동안 쓸데없는 물건 사버리기
12월 16일부터 20일 총 3박 4일동안 초등학교 친구들과 도쿄를 다녀왔다. 엔화는 100엔이 우리나라 돈으로 1000원이지만 막상 손에 동전들이 있으니 이것들이 1000원이 넘는다는 걸 망각하고 몇 백원 쓰듯이 막 써버렸다 평소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좋아하는 나는 그만.. 300엔, 400엔이 300원 400원처럼 보여 쓸데없이 귀여운 것들을 많이 사버
by
손은아 에디터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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