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6일부터 20일 총 3박 4일동안
초등학교 친구들과 도쿄를 다녀왔다.
엔화는 100엔이
우리나라 돈으로 1000원이지만
막상 손에 동전들이 있으니
이것들이 1000원이 넘는다는 걸 망각하고
몇 백원 쓰듯이 막 써버렸다
평소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좋아하는 나는 그만..
300엔, 400엔이 300원 400원처럼 보여
쓸데없이 귀여운 것들을 많이 사버렸다
"100엔을 100원처럼!"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