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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모두 나와 같을 수는 없어 - 낯익은 타인을 대하는법 [도서]
스트레스 또 받기 싫어
당신이 생각하는 관계는 무엇입니까. 힘들 때 자기 일 다 제쳐두고 달려오는 사람? 직장에서 나를 믿고 의지해주는 사람? 아마 각자 자기만의 기준이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공통적으로 고민하게 되는 부분. 바로 '거리'이다. 당신과 나의 거리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생각보다 가까이? 생각보다 멀리? 이 애매한 '거리'를 적절하게 정해야 원만한 관계가 유지된
by
김상현 에디터
2020.07.06
리뷰
도서
[Review] 예술적 얼굴책 - 미술, 예술은 주관적이다
세상은 다양해서 더 아름답다. 모두 같지 않아서.
<예술적 얼굴책>. 관상법을 바탕으로 한 감상법이다. 얼굴을 예술의 관점으로 분석하고자 크게 얼굴, 형상, 상태, 방향으로 나누었다. 의도와 취지는 훌륭했으나, 너무 집요한 분석으로 조금 눈이 아팠다. 양기, 음기, 잠기를 얼굴, 형상, 상태, 방향에 따라 그리고 이마, 눈썹, 눈, 코, 볼, 입, 귀, 광대, 턱 등에 따라, 깊이, 넓이, 농담 등 너무
by
최지은 에디터
2020.07.06
리뷰
도서
[Review] 낯익은 타인을 대하는 법 - 알면서도, 또 그렇게
타인을 대하는 법, 사실 정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1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신경써야 한다는 것은 참으로 피곤한 일이다. 하지만 사람은 살아가면서 나 말고 다른 사람들과도 생활해야하는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타인을 대하는 건 필수불가결한 일이다. 내가 아닌 타인을 대하는 방법은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다. 한 단어 '배려'로 뭉뚱그려 말하면 쉽지만, 이를 개개인에게 맞춰주는 것은 피곤하고 어려운 일이
by
배지은 에디터
2020.07.05
리뷰
도서
[Review] 낯익은 타인을 대하는 법: 손절보다 이해 [도서]
인간관계에 실수투성이인 우리에게 딱 알맞은 참고서
‘사랑하면서 상처를 주고받는 관계에 지친 너에게’ 정민지 작가의 ‘낯익은 타인을 대하는 법’은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에서 주고받는 상처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래서 책의 표지에는 사랑하면서 상처를 주고받는 이에게 책을 바친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필자가 이 책에 관심을 두게 된 것도 바로 이 문구 때문이었다. 필자의 경험을 되짚어보면, 그간 필자의 마음에 생채
by
황채현 에디터
2020.07.05
리뷰
도서
[Review] 얼굴을 얼굴 그대로 보는 방법 - 예술적 얼굴책 [도서]
색안경을 내려놓는 연습 책 "예술적 얼굴책"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 누군가를 마주할 때 얼굴, 인상과 같은 표면적인 부분을 보고 상대를 판단하곤 한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일뿐더러 짧은 시간 내 판단하기 가장 편리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긴 시간 쌓여온 데이터는 사람을 판단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되었고, 나름의 철학이 되었다. 그리고 이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었던 건 우리에게 재미로 또는 과
by
고지희 에디터
2020.07.04
리뷰
도서
[Review] 관계 속에서 나를 잃지 않는 방법 - 낯익은 타인을 대하는 법
관계 속에서 나를 잃지 않을 방법은 그들을 모두 '낯익은 타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관계 속에서 나를 잃지 않는 방법 낯익은 타인을 대하는 _______ 법 리뷰 Review 민현 01 혼자 있고 싶네요 ‘혼자이고 싶으면서도 혼자이고 싶지 않은’ 이 책은 본인의 이야기를 하는 듯 하지만 사실 인간관계에 있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만한, 누구나 그렇게 느낀 적이 있는 점을 너무나 잘 꼬집었다. 책의 첫 장을 읽으며 나도 필자와 같은 느낌
by
손민현 에디터
2020.07.02
리뷰
도서
[Review] 낯익은 타인을 대하는 법 [도서]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딱 그만큼
내가 살아온 24년에 가까운 시간을 통틀어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로 가장 격렬하게 고통받았던 시간은 사실 성인이 된 이후가 아닌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였다. 꽤 밝고 활발한 편이었으며 뭐든 열심히 하고 또 잘 해냈지만 친구 관계만큼은 나에게 미지의 영역이었다. 혼자 있는 게 좋았지만 함께이고 싶었다. 수많은 무리 가운데 나는 혼자였지만
by
정두리 에디터
2020.07.01
리뷰
공연
[Review] 살아남는 법을 배우는 아이들 - 연극 '위대한 놀이' [공연]
쌍둥이는, 위대한 놀이를 통해 살아남는 훈련을 한다.
위대한 놀이는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소설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중 쌍둥이 형제의 작문 노트에 주목하여 만들어진 연극이다. 전쟁 중에 쌍둥이 형제는 할머니 댁에 맡겨지고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연극은 마치 어렸을 때 하던 생존 게임 같았다. 게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쌍둥이에게 전쟁은 현실이라는 점이다. 연극을 보면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떠
by
송진희 에디터
2020.07.0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소설 '검은 집'에서 사이코패스를 다루는 방법 [도서]
장르소설의 재미와 깊이 모두를 잡다
나는 장르문학을 자주 읽지 않는다. 그건 딱히 내가 순문학에 애착이 있다거나 장르문학을 배척해서가 아닌, 그저 잘 몰라서 그런 것 같다. 물론 나는 『실마릴리온』을 몇 번이고 정독한 아마추어 톨키니스트이자, 셜록 홈즈 시리즈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셜로키언이기도 하지만 장르문학을 접해 온 ‘깊이’가 아니라 ‘넓이’로만 따진다면 그 폭이 굉장히 좁다는 뜻이다.
by
한민희 에디터
2020.06.29
문화소식
도서
[도서] 레몬청 만드는 법, 핑거라임
괴로우면서도 자꾸 찾게 되는, 마치 인생처럼 오묘한 맛의 레몬과 라임
레몬청 만드는 법, 핑거라임 - 나는 레몬 조각에 이를 깊이 박았다 - 괴로우면서도 자꾸 찾게 되는, 마치 인생처럼 오묘한 맛의 레몬과 라임 <기획 노트> 일러스트가 있는 짧은 소설 <레몬청 만드는 법>과 <핑거라임>을 한 권의 작은 책으로 엮었다. 소설 한 편은 앞에서부터, 다른 한 편은 뒤에서부터 읽도록 제작했다. 각 소설의 분량은 일반적인 단편 소설
by
박형주 에디터
2020.06.2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는 법 - 맨체스터 바이 더 씨, 2017 [영화]
어쩌면 산다는 건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 셋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복원할 순 없지만, 어떤 식으로든 비슷하게 살아가야 하지 않겠니?
맨체스터 바이 더 씨 Manchester by the Sea, 2017 감독 : 케네스 로너건 배우 : 케이시 애플렉, 미셸 윌리엄스, 루카스 헤지스 보스턴에서 아파트 관리인으로 일하는 ‘리’는 어느 날 형인 ‘조’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맨체스터로 향한다. 하지만 리가 도착하기도 전에 조는 결국 숨을 거두고, 리는 형의 아들이자, 자신의 조카인 ‘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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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민 에디터
2020.06.2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그들의 등 뒤에서는 좋은 향기가 난다 [도서]
과거의 힘들었던 나에게 다가가 토닥여주는 방법
책이나 영화를 읽다가 어린 시절의 나를 맞닥뜨릴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뇌의 깊은 곳 어디 저장되어 있던 기억이 무의식적으로 되살아나곤 한다. 한번 재생되기 시작한 기억은 엄청난 슬픔, 엄청난 기쁨, 설렘, 즐거움 따위의 감정들까지 생생하게 데려온다.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은 대체로 얇고 가벼운 재질이라서 떠올릴 때도 입가에 미소가 은근하게 지어지곤 한다.
by
최서윤 에디터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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