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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Opinion] '클럽하우스' 6일차 입니다. [공간]
클럽하우스 6일차에 느낀 점들
클럽하우스에 초대 받았다. 그리고 가입했다. 약 5-6일 정도 사용을 해보니 이 새로운 SNS에 조금은 적응을 한 느낌이다. 동시에 아직은 초창기인 이 플랫폼의 미래 방향성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기도 우려되기도 했다. 클럽하우스, 일명 ‘클하’를 사용하며 느낀 점 몇 가지를 풀어본다. 우선 클럽하우스가 최근 눈에 띄긴 하는데 아직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는
by
김유라 에디터
2021.02.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클럽하우스와 인·아싸에 대한 고찰 [문화 전반]
포모 증세를 제대로 자극한 SNS, '클럽하우스'
사람들에게 현재 가장 유행하는 것 중 하나를 말해보라고 하면 아마 열에 아홉은 '클럽하우스'라고 답할 것이다. 포털사이트에는 매일 수십 개의 후기가 올라오고, 인스타그램에는 본인의 클럽하우스 계정 혹은 클럽하우스에서 대화에 참여 중인 캡처 화면이 하나 걸러 하나씩 올라온다. 대체 클럽하우스가 뭐길래 온 세상이 들썩거리는 걸까? 클럽하우스는 2020년 3월
by
유소은 에디터
2021.02.10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명씨네에 건네는 마지막 인사 [문화 공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가 영업을 중단했다. 독립 예술 영화 상영 극장이 사라졌다.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이하 명씨네) 영업이 중단됐다. 10월 26일 CJ CGV는 대학로,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포함 7개 지점에 대해 영업 중단을 선언했다. 코로나로 CGV 적자가 늘어나자 손실을 줄이기 위해 선택한 결과였다. 어쩌면 당연한 선택이지만, 명씨네와 대학로는 CGV의 몇 안 되는 아트하우스 상영관이라는 점에서, 특히 명씨네는 5개의
by
임채은 에디터
2020.11.1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유럽의 역사에 대하여,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유럽의 역사 [도서]
세계 속의 유럽사를 설명하는 책을 소개합니다.
고대부터 중세, 근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을 상세하게 서술하지는 못했지만 전반적인 유럽의 역사를 군더더기 없이 사건 중심으로 이야기해준다. 중세시대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의 애니매이션 디스인챈트를 본 이후로 유럽의 중세에 대해 관심이 생겼는데 중세의 전반적인 사건을 알 수 있었다. 놀랐던 것은 유대인의 차별이 중세 때부터 비롯되
by
김수연 에디터
2020.09.2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아나운서에서 책방 주인이 되기까지 - 진작 할 걸 그랬어 [도서]
행복해지고 싶다는 소망, 그 하나로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힘들어진 요즘, 가장 가고 싶은 장소를 꼽자면 바로 서점이다. 도서관과 책방도 물론 포함한다. 책과 함께 하는 장소에서는 자신만의 세상을 향한 진실된 발걸음을 발견할 수 있다. 난생처음 마주친 사람들의 세상도 대충은 엿볼 수 있다. 책 사이로 넘나드는 수많은 방향과 경로는 항상 새롭고 과감하기에, 마치 역사의 한 장면을 발견하
by
송아영 에디터
2020.09.13
리뷰
도서
[Review] 책과 도서관이 가르쳐주는 삶의 공간 - 출판저널 518호 [도서]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적응하는 일상에 대한 고민을 재개한다.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일상은 이제 방역을 염두에 두고 재편될 거라는 문장을 곳곳에서 마주칠 때면, 여전히 막막하고 두려운 감정이 앞선다. 최근 백상예술대상에서 어린이 배우들이 선보인 특별무대 <당연한 것들>의 무대 영상이 요즘 나의 ‘눈물 지뢰’다. ‘그때는 알지 못했죠 우리가 무얼 누리는지. 거릴 걷고 친굴 만나고 손
by
윤희지 에디터
2020.08.14
리뷰
도서
[Review] 출판저널을 읽다보니 질문이 생겼다. - 출판저널 518호 [도서]
출판저널을 읽다보니 질문이 생겼고, 그 질문에 대한 해답도 출판저널에서 찾을 수 있었다.
출판저널을 읽으니 두 가지 질문이 생겼다. 왜 책을 읽는 걸까? 문득 생겨난 물음에 나는 다음 증으로 채 넘기지 못한 출판 저널의 귀퉁이를 만지작거렸다. 이번 호의 출판저널에선 도서관이나 여러 기관에서 책을 빌려 읽는 것이 어려워지며 책을 못 읽게 된 사람들 또는 사회적 격리 기간 동안 이것저것 해보다가 독서에까지 손을 뻗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왔다. 책
by
우준영 에디터
2020.08.11
리뷰
도서
[Review] 빈 공간이 부여하는 사유의 가능성 & 소장하는 마음 - 출판저널 518호 [도서]
에임란트 도서관은 빈 공간이 사람들에게 부여하는 사유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책을 앞에 두고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결코 끝나지 않을 책과 출판에 대한 이야기를 출판저널을 통해 만났다. 그 안에서 발견한 흥미로웠던 몇 가지 이야기를 꺼내본다. 네덜란드 에임란트Eemland 도서관 에임하우스Eemhuis 복합문화센터. 사진 출처 : archdaily 먼저 네덜란드의 에임란트 도서관에 대한 글이 눈길을 끌었다. 네덜란드
by
조원용 에디터
2020.08.11
오피니언
여행
[Opinon] '무지개 시리즈-주황' 오스트리아의 오렌지빛 단면들 [여행]
오렌지빛 기분을 느낀 순간들이 모여 훗날 웃으면서 책장을 넘길 수 있는 여행이 되었다.
주황 빨강과 노랑의 중간이다. 강렬하고 자극적인 빨강과 밖으로 뻗어나가는 질주의 빛 노랑 사이에서 따뜻함을 유지한다. 영어로는 orange, 다른 말로는 당근색, 귤색으로도 불린다. 보통 주황을 보고 떠오르는 성질은 자유분방, 활력, 명랑, 편안함, 적극성, 온화, 안락 등이 있다. ‘빨강’에서도 얘기를 했듯이 색은 양면적인 성격을 지닌다. 빛은 어둠과 함
by
이지윤 에디터
2020.08.0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주말 오전의 늦장을 꿈꾸며,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 [음악]
그렇게 쉽사리 이불과 떨어질 수 없을 때, 듣는 목소리, 그리고 앨범. amy winehouse 의 <Lioness : hidden Treasures>
주말, 거기에 주말 오전을 떠올려보자. 절대적이고 상대적으로 길고 긴 평일이라는 터널을 지나 드디어 주위를 살필 수 있는 짧은 구간이다. 긴 어둠 후의 트인 창 밖의 풍경을 하나 하나 담게 되듯, 주말 역시도 그동안 우리집은 잘 있었는지, 내 방, 내 침대도 안녕한지, 창가에 들어오는 햇살이 조금 더 늘었는지, 널어 놓은 빨래는 바싹 말랐는지 하나 하나 챙
by
권소희 에디터
2020.04.18
오피니언
공간
[오피니언] 지금 어떻게 살고 있나요? [문화 공간]
집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꿈꾸다
누군가와 같이, 함께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1인 가구가 주류 주거 형태로 자리 잡게 되면서 사람들은 역설적으로 누군가와 함께 살기를 원하고 있다. 기존의 일률적인 원룸 형태의 주택과는 전혀 다른 삶의 방식을 찾고 있는 것이다. 높은 주거 비용에 대한 대안으로 청년 세대들의 셰어하우스 이용 비율이 높아졌는데, 이는 혼자 살면서 얻는 고립감에서 벗어나
by
김지아 에디터
2020.03.2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최소의 집 [문화 전반]
더 크고, 더 넓고, 더 높은 것들에 대한 반란
보통 사람들처럼만 살고 싶다는 것이 욕심인 걸까. 갈수록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평범한 삶에 대한 최소 장벽이 높아지는 것만 같다. 바쁜 일상과 팍팍한 사회생활 속에서 남들처럼 살기 위해 우리는 매일 나름의 희생과 노력을 다하며 하루를 살아간다. 평범하게 사는 것마저도 쉽지 않은 요즘, 좋은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 가끔은 막막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by
김지아 에디터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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