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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미술, 생각만 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 1일 1미술 1교양
도서『1일 1미술 1교양』리뷰
서양미술을 잘 모르는 나 같은 사람에게 이런 그림들은 다 비슷비슷하게만 보인다. 피카소나 달리처럼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작품에서 조금만 멀어져도, 나는 금방 길을 잃는다. 미술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니다. 나는 세계사와 철학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고, 당연히 르네상스니, 바로크니 하는 단어도 들어본 적이 있다. 들어보기만 했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일
by
이다은 에디터
2020.08.02
리뷰
도서
[Review] 하루 5분, 교양을 쌓기에 충분한 시간 - 1일 1미술 1교양
하루 5분, 미술과 가까워지는 시간
이야기가 주는 힘 학사시절 프랑스어권 예술 수업을 들었던 적이 있다. 우리과 전공 수업도, 교양 수업도 아닌 프랑스어문학과의 4학년 전공 수업을 듣게 되어서 프랑스어문학과 학생들 사이에서 홀로 수강했던 매주 목요일 오후가 가끔 기억난다. 외로운 수업이었지만 온전히 예술을 탐구하는 시간이 흥미로웠고, 아직도 그때 배웠던 프랑스어권 예술의 용어들은 일상에서
by
이보현 에디터
2020.08.02
리뷰
도서
[Review] 만만한 미술사 수업 - 1일 1미술 1교양
만만해서 더 좋은 미술사 수업
지식에 대한 열망은 누구나 있습니다. 사람마다 그 대상은 다르겠지만, 우리는 언제나 어떤 것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하며, 많은 지식이 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곤 합니다. 새해 목표 중 꼭 들어가 있는 '공부'도 지식의 대한 우리의 열망을 반영하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더 많이 알고 싶은 지식 중 제가 흥미로워하는 지식은 바로 먹고사는 일에
by
이민희 에디터
2020.08.02
리뷰
도서
[Review] 머릿속 흩어진 예술사 지식을 모으고 싶다면, 1일 1미술 1교양 [도서]
미술사가 어렵게 느껴졌던 이들에게.
어릴 적부터 미술을 좋아했다. 손으로 이것저것 만들기를 좋아해서 종이 공예를 하기도 했고, 그림을 그리는 것도 꽤 좋아했다. 그런 관심으로 학창시절 미술사 수업을 들을 때도 꽤 흥미롭게 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미술사 지식은 성인이 되고 난 후 예술 작품을 즐기는 좋은 바탕이 되었다. 하지만 늘 기말고사 기간에만 급하게 배울 수 있었던 미술 이론들은 모든
by
김채윤 에디터
2020.08.02
리뷰
도서
[Review] 알면 더 많이 보인다 - 1일 1미술 1교양 [도서]
난해하기만 했던 서양미술사를 쉽고 재밌게 들여다보다.
미술에 관심은 있었지만 그 역사와 내용이 워낙 방대해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할지 막막했고,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정보는 뒤죽박죽 뒤 엉겨 필요한 순간에 빛을 발하지 못하는 순간이 많았다. 그래서 종종 화가와 미술 작품에 대한 도서를 읽었지만, 화가의 이름은 금방 잊혔고, 작품은 잔상처럼 남았을 뿐이었다. 나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낭만주의', '고전
by
고민지 에디터
2020.08.01
리뷰
도서
[Review] 방구석에서 만나는 서양미술사 교양 수업 – 1일 1미술 1교양 [도서]
이번 여름, 책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나는 미술 문외한이다. 아는 화가라고는 고흐뿐이고, 미술관에서 그림을 보고 크게 감명을 받아 본 적도 없다. 내게 미술은 하나의 귀족들의 교양, 즉 사치적인 문화처럼 여겨졌다. 물론 이런 내 생각은 무지에서부터 기인한 것이었고, “1일 1미술 1교양”을 읽으며, 예전에 봤던 작품들을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그때 이 책을 먼저 읽어봤다
by
한유빈 에디터
2020.08.01
리뷰
도서
[Review] 말랑말랑 미술교실 - 1일 1미술 1교양 [도서]
하루에 하나의 질문에 대답하고, 작가가 들려주는 미술 이야기를 듣다보면 머릿속이 영감으로 가득해질거에요.
앞으로 미술관을 갈 때는 도슨트를 꼭 들어야지, 하고 생각하며 바깥으로 나왔다. 툴루즈 로트렉 전시를 관람한 날이었다. 귀로는 작가의 생애를 들으며, 눈으로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좇았다. ‘어느 덧 한 시간이 지났네요, 그럼 여러분 이제 각자의 시선으로 작품을 관람해보시길 바랍니다!’ 라는 말이 들릴 무렵, 난 충만한 마음을 안고 있었다. 인터넷으로 조금
by
최서윤 에디터
2020.08.01
리뷰
도서
[Review] 서양미술사 첫걸음: 1일 1미술 1교양 [도서]
미술사에 한 뼘 다가서기.
학창시절 대학에서 미술 관련한 수업 두어 가지를 들은 후, 미술사를 살펴보고 싶다는 마음은 생겼으나 실천에 옮기진 못했다. 비전공자가 미술사를 순차적으로 공부하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어떤 책으로 무엇을 중점적으로 읽어야 할지, 책이 아니라 영상이 더 나을지, 고민의 갈림길에 빠지다 흐지부지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책 하나를 만났다. 『1일 1미술
by
박윤혜 에디터
2020.07.31
리뷰
공연
[프리뷰] 예술가의 다양성을 나누는 축제, 프린지 페스티벌
작은 미소가 지어지는 예술의 힘
학자 하우저는 예술을 생산과정에서 기계나 기술을 사용하는 행위로 보았다. 그가 말하는 기술은 넓은 의미의 기술이다. 목소리와 신체도 기술 도구로 보았기 때문이다. 기술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회와 함께 발전되었다. 기술이 진보했기 때문에 예술의 범위와 가능성도 확장되었다. 또 더 많은 사람들이 도구를 다루며 예술가가 되었다. 나 또한 발달된 인쇄 출판 기
by
곽예지 에디터
2020.07.3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삶의 풍경을 자신의 방식으로 담는다는 건 - TOWARDS 展 [시각예술]
동양화를 기반으로 풍경 회화의 지평을 넓힌 김보희 화백 개인전
기고를 하는 입장에서 누군가 내게 어떤 글을 쓰는 것이 가장 어려운지 묻는다면 나는 일말의 망설임 없이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쓰는 것”이라고 답할 것이다. 내가 살아온 이야기, 어느 특정 시기에 겪은 경험에 대한 이야기만을 말하는 게 아니다. 앞서 언급한 사례보다 가벼이 여길 수 있는 주제들도 내게는 글로 표현하는 것이 참 어렵다. 가령 지금 내가
by
강지예 에디터
2020.07.30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옛 해동주조장이 문화예술촌으로? :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에 다녀오다 [문화 공간]
어디에나 있는 문화예술, 그러나 어디에도 없는 문화예술 공간
지난 22일, 친구와 함께 근교에 자리한 담양에 다녀왔다. 대나무의 고장이라 불리듯, 오랜만에 방문한 담양은 푸릇푸릇한 색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씨였는데도, 선명하고 깨끗한 빛깔은 자취를 감추지 않은 듯했다. 그런 담양에서도 삶에 깊숙이 자리한 문화예술은 빠질 수 없었다. 특색 있는 지역의 모습처럼, 그곳의 문화예술이 자리한
by
최세희 에디터
2020.07.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다양성을 쿨하게 대하는 방법 - 초미의 관심사 [영화]
조민수와 치타가 연기하는 아주 특별한 모녀
‘조민수와 치타가 돈 떼어먹은 동생을 잡으러 가는 영화다.’ 영화 <초미의 관심사>가 개봉하기 전 sns에서 본 이 영화의 한 줄 소개였다. 이 문구와 예고 영상 속에서 화려한 옷차림으로 골목을 누비는 ‘환불원정대’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초미의 관심사>는 ‘사이다’ 서사가 있는 코미디 영화일 거라고 짐작했다. 그래서 눅눅한 여름밤에 보기 좋은 영
by
도혜원 에디터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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