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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당신은 사랑할 준비가 되었나요? - 썸원썸웨어
나와의 5m, 썸세권!
01 이웃집 파리지앵 로맨스 파리라니! 나의 첫 유럽여행이 시작된 곳이자, 예술의 도시인 파리. "이곳에서 예술과 관련된 일을 하겠다"라는 원대한 꿈을 선사해 준 도시이기에, 파리와 관련된 것이라면 뭐든 좋아하는 나에게 이 영화를 보지 않을 이유는 없었다. 마침 적당히 만나는 남자도 있겠다, 썸 로맨스라는 타이틀을 가진 달달한 영화를 보면서 행복을 한껏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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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연 에디터
2020.04.27
리뷰
PRESS
[PRESS] 이렇게 흘러가는 세상 [도서]
영화부터 스포츠까지 유체역학으로 바라본 세계
유체역학은 천생 문과인 나에게는 굉장히 낯설고 먼 개념이다. 고등학교까지의 교육과정에서 배웠더라도 아마 기억을 못해서이기도 하고, 대학 입학 후에는 더욱이 접할 기회가 없어 굳이 시도하지 않는다면 유체역학이라는 학문은 필자와 가까워질 일이 없는 것이다. 전공자가 아니라면 모두가 비슷할 이 상황이 안타까웠는지, 저자는 유체역학은 우리의 일상 곳곳에 존재하고
by
차소연 에디터
2020.04.25
리뷰
전시
[Review] 툴루즈 로트렉 전 [전시]
물랭루즈 공간을 그린 화가 툴루즈 로트렉.
물랭루즈 공간을 그린 화가 툴루즈 로트렉. '물랑루즈'라는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아직까지 보지를 못했구나.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 뜻을 정확히 몰랐다. 알아보니 프랑스 몽마르뜨에 있는 댄스홀 이름이다. 프랑스어로 빨간 풍차Moulin Rouge 라는 뜻으로 다양한 공연을 하던 환락가였다고 한다. 퍼석한 색감, 흐린 연필 선, 비슷한 구도 - 특히 얼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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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20.04.21
리뷰
전시
[Review] 거짓 없는 관심, 아름다움의 시작 - 툴루즈 로트렉 展
<툴루즈 로트렉전> 리뷰
아름다움의 시작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툴루즈 로트렉의 단독전을 보며 머릿속을 휘감은 단어 하나는, ‘아름다움’ 이었다. 전시된 그림을 보며 아름답다, 아름답다는 생각이 끊임없이 차올랐기 때문이다. 왜 그랬을까. 미학을 내가 아는 한 가장 간명하게 말하고 싶을 때면 인용하는 문구를 상기하며 고민해본다. 예술을 다루는 학문인 미학을 가리키거나 심미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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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에디터
2020.04.19
리뷰
전시
[Review] 벨 에포크 시대 물랭루즈를 담다. - 툴루즈 로트랙 전시
독창적인 화풍으로 혼자만의 길을 가다.
벨 에포크 시대를 꽃피우다. 지난 일요일은 후기인상주의 화가이자, 현대 그래픽 아트의 선구자로 불리는 툴루즈 로트렉전을 관람한 날이었다. 작품을 여유롭게 감상하고 싶어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인 10시 30분에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을 찾았는데, 예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어 놀라움과 동시에 로트렉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입구를 따
by
윤수현 에디터
2020.04.1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실재의 귀환', 진리의 장소로서의 혐오 미술 [도서]
응시와 주체, 그 사이의 스크린
응시와 주체, 그 사이의 스크린 할 포스터는 <실재의 귀환>의 5장에서 지속적으로 '외상'을 주요 키워드로 인간 주체가 미술을 통해 실재에 어떻게 접근하고 그 실재가 어떻게 건드려는지에 대한 논의를 개진한다. 그리고 앞서 작성했던 오피니언에서는 해당 장의 초중반부를 다루었다. 초중반부에서 저자는 팝 아트를 '외상적 리얼리즘'으로 바라보며 이미지의 외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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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현 에디터
2020.04.1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부부의 세계'에 '입덕'했습니다 [TV/드라마]
드라마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나는 드라마를 잘 보지 않는 편이다. 수년 전 수능 끝나고 몰아본 ‘킬미힐미’가 가장 최근에 본 드라마일 정도다. 이유는 딱히 없다. 드라마보다는 예능이나 영화가 더 재미있어서 별로 관심이 가지 않을 뿐이다. 이런 내가 드디어 드라마에 빠졌다. ‘킬미힐미’ 이후 그 어떤 드라마도 해내지 못한 일을 JTBC
by
채호연 에디터
2020.04.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노트북 앞이면 캄캄해지는 당신에게 - 파인딩 포레스터 [영화]
조금 덜 무거운 말들이 필요한 것뿐이었다. 그저 쓰고 싶다는 말, 그저 살아있자는 말.
노트북 앞에 앉아 빈 글을 들여다보는 일이 두려운 요즘이다. 백색의 화면 위로 막연한 공포가 내려앉으면 괜히 창밖을 내다보며 멍을 때리고, 키보드 위 가지런히 얹어진 손으로 다시 시선을 옮기고 결국 한 글자도 쓰지 못한 채로 노트북을 덮곤 한다. 쓰면 쓸수록 익숙해지기는커녕, 빈 글을 마주하는 매일이 초면이다. 여전히 낯을 가리고, 매번 적응의 시간을 필요
by
윤희지 에디터
2020.04.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시로 세상을 바라보다, 일 포스티노 [영화]
우리의 일상은 생각보다 아름다웠다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영화들은 많다. 한바탕 웃거나 울 수 있는 영화들 또한 많다. 나는 모든 종류의 영화를 즐기지만 그 중에서도 내 삶, 내 주위, 내 생각을 찬찬히 되짚어 볼 수 있는 영화들을 좋아하는데 이런 영화를 찾기란 참 어렵다. 사실 주위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지루하다는 평을 받기도 하는 내 영화 리스트들에는 <일 포스티노>라는 영화가 있다. 우체부
by
장미경 에디터
2020.04.09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내 삶에서의 킬링 포인트 [사람]
짧지만 강렬한 순간이 있었나요. 같이 떠올려봐요.
한창 유행이었던 짤이 있다. 짤은 일종의 사진인데, 짤방(짤림 방지)을 줄여서 짤이라고 부른다. 이는 거의 웃긴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들을 활용하여 이모티콘으로도 쓰기도 한다. 내가 말한 짤이다. 개그우먼 신봉선님이 한 프로그램에 나와서 웃긴 제스처를 했는데 이 부분이 너무 웃겨서 누군가 캡처를 했나 보다. 이 짤은 순식간에 퍼졌고 나도 가끔씩 언니
by
허연수 에디터
2020.04.0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리가 사랑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 <Frozen>(겨울왕국)이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움직였는가
지난 2013년 영화계를 뒤흔들었던 월트 디즈니사의 회심작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속편이 제작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2019년 11월 겨울왕국 2로 돌아왔다. 남녀노소가 사랑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까? * 본 기고문에는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즈니 공주가 아닌 여왕, 그리고 정령까지 디즈니는 오래전부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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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온 에디터
2020.04.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인간만이 세상을 지킬 수 있다. [영화]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지구온난화 문제를 다시 인식하고, 실천 방안을 확인해본다.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2016)이 개최되었다. 당대 최고의 관심사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가 남우주연상이 가능한가의 여부였다. 유난히 아카데미 시상식과 연이 없던 디카프리오이었기 때문이다.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The Revenant)에서 그의 연기 인생사에서 가장 고생하며 찍은 작품이었기에 이렇게까지
by
박예림 에디터
20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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