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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나만의 목소리를 찾는 과정 - 바디사운드 [도서]
자신만의 온전한 목소리를 찾는 도움서, 바디사운드
목소리 발성법 훈련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노래에 대한 열망에서부터 시작됐다. 어릴 적부터 노래 부르기를 좋아해서 혼자서 혹은 여럿이서 하는 무대에 서보았다. 노래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했지만 그러다 어느 한 노래 대회에서 심한 목 긴장으로 음을 이탈해버렸다. 정말 많은 사람 앞에서 부른 무대에서 그렇게 해버리고 나니 굉장히 민망했고 나 자신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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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 에디터
2022.02.2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사랑의 색을 바라보는 우리: 마르크 샤갈 [시각예술]
마르크 샤갈은 20세기 초현실주의를 대표하는 화가이다. 그의 작품과 삶을 들여다보며 숨은 의미를 찾아보자.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그는 언제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는다. 여러 감상자가 작품에 담긴 내용을 분석하지만, 언제나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기 마련이다. 실제로 그는 ‘내 그림을 보는 이들이여, 당신들 좋을 대로 생각하시길!’이라 말했다. 샤갈의 그림에서만큼은 명화를 바라보는 부담을 덜 수 있을까? 그러나 그의 자유분방함이 갈피를 못
by
구경원 에디터
2022.02.22
오피니언
공연
[오피니언] 꿈을 향해서 노력하는 과정, 그 과정을 통해 열정적인 삶을 간접체험하기 -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공연]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나에게 남긴 감상
가난은 사람을 참 구차하게 만든다. 먹을 것 앞에서 가격을 살피고, 하고 싶은 일에 가성비를 따진다. 그런 점에서 빌리의 집이 중산층 집이었다면 이야기는 어느정도는 달라졌을 것이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보고 나오며 내가 느낀 점이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수작이다. 2018년도에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보았지만 그 때도 지금도 내가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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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에디터
2022.02.07
리뷰
도서
[Review] 제주도의 건물이 쌓여져 가는 과정 - 나는 제주 건축가다
19명의 건축가들에게 하나의 질문이 건네진다.‘제주다움은 무엇인가?’
제주도를 바라보는 관점은 다양하다. 누군가는 한 달 살기의 키워드를 또 다른 누군가를 서핑을, 어떤 이는 아름다운 자연을 말할 수 있다. 이처럼 제주도는 파도 파도 마르지 않는 샘처럼 그 안에 많은 것들을 담고 간직하고 있다. 글을 쓰고 있는 에디터 또한 제주도를 떠올리면서 많은 것들을 그려낸다. 파도, 바다에서 들려오는 소리, 돌담, 맛있는 음식까지.
by
심혜빈 에디터
2022.01.30
리뷰
도서
[Review] 사실로 진실을 찾아가는: 라스트 듀얼 [도서]
기록된 사실을 바탕으로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것
‘중세시대’, ‘기사’, ‘듀얼’. 책 <라스트 듀얼>을 설명하는 세가지 키워드에 완전히 매료되어 책장을 넘겼다. 개인적으로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라, 몰입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그럼 본격적으로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1. 라스트 듀얼? 본 책은 우리에게 낯선 중세시대 기사 간의 결투를 쉽고 간결한 문체로 전달한다.
by
이시현 에디터
2021.11.1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카오스'가 왔지만, 그럼에도 다시 시작해보자! - 십개월의 미래 [영화]
임신을 둘러싼 현실 "카오스"가 산뜻한 "미래"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십개월의 미래'.
지난 8월, 제 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그야말로 정말 '재밌는' 영화를 하나 관람했었다. 바로 영화 <십개월의 미래>다. '29살 게임 개발자 '미래'가 예기치 못한 임신을 하면서 벌어지는 10개월간의 이야기'라는 시놉시스만 봤을 땐, 얼마나 또 답답한 현실이 그려지고, 주인공의 갈등들이 안쓰러울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영화관에 들어섰었는데,
by
이현지 에디터
2021.10.2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TMBP 11. 내게 글쓰기는 물컵이다
내 컵은 컵의 너비가 넓어 아주 작은 움직임에도 물이 출렁, 출렁거렸다.
TMBP[Too Much 'B'formation Project] TMB프로젝트는 한국말로 구구절절이라는 뜻의 '투머치인포메이션'이라는 단어에서 영감을 얻은 프로젝트로, Inforamtion의 I 대신 제 이름 첫 글자이자 마지막 글자인 B를 넣었습니다. 나로 시작해서 타인에게 가닿기 위한 에세이 프로젝트입니다. 〈내게 글쓰기는 물컵이다〉로 다시 시작합니다
by
홍비 에디터
2021.10.17
칼럼/에세이
에세이
[불확실의 과정] 대학가에서 진행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Wave in Blue island' 2
'내가 이 일을 해냈다고?' 하는 그 성취감은 내가 계속해서 기획에 매진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지난 10월 1일과 2일, 그토록 고대했던 전시 'Wave in Blue island'를 끝마쳤다. 전시 준비를 위해 9월 마지막 주는 일주일 내내 학교에 방문한 기억이 난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몇 주간에 걸친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과 전시를 진행했던 현장의 모습을 차례차례 담아보고자 한다. 1. 기획 과정 프로젝트 운영의 토대를 잡기 위해 매주 목요일 9
by
이보현 에디터
2021.10.1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2022개정 교육과정, 국민의 의견을 담다. [문화 전반]
2022개정 교육과정, '개정'의 핵심을 제시하다.
다가오는 2022년, 교육과정이 또다시 개정된다. 분명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교육과정이 개정되는 것인데 국민들은 교육과정이 개정된다는 소식에 불안감을 느낀다. 교육과정의 개정 방안에 따라 아이들의 대입 준비 방향이 크게 바뀌기 때문에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는 큰 우려와 관심으로 개정의 방향을 기다리고 있다. 국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개정의
by
박세윤 에디터
2021.10.04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실 드로잉 작품을 통해 기분전환하기 [사람]
거름종이에 바느질을 할 수 있다니.
가끔 살다보면 유난히 기분이 울적한 날이 있다. 그럴 때는 부정적인 감정들에 너무 매몰되어있기보다는 금방 괜찮아질 수 있게끔 자신만의 습관을 정해두는 게 좋다. 나는 마음이 힘든 순간에는 관성적으로 취향에 오롯이 들어맞는 무언가를 찾고는 한다. 이 세상에서 스스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기에, 남들이 미처 알아채지 못할 비가시적인 생채기를 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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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경 에디터
2021.09.27
칼럼/에세이
에세이
[불확실의 과정] 대학가에서 진행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Wave in Blue island'
젊은 대학생이 밀집되어있어 훌륭한 인적 인프라를 갖춘 도시에서 예술이 빠지는 건 섭섭하다. 그래서 내가 대표로 있는 문화기획동아리 '점프'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기획을 하고 있다.
이번 여름은 정말 눈 코 뜰 새 없이 바빴다. 그리고 어느덧 가을을 맞은 지금까지도. 주변에서도 내가 왜 이렇게 바쁘게 사는 건지 제대로 알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많기도 했다. 넌 뭘 하느라 그렇게 바쁘냐, 대체 뭐 때문에 맨날 새벽을 다 넘기고 자는 거냐. 그때마다 이상하게 멈칫하게 됐다. 동아리 일도 있고, 학교 일도 있고, 활동도 두 개나 하고 있고
by
이보현 에디터
2021.09.2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불확실을 확실로 만드는 과정
우리가 끊임없이, 이 시기에도 무언가를 기획하는 이유는 이 시기에 꼭 해야 할 이야기가 있고, 우리가 아니면 세상에 남지 않을 이야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작년 겨울, 코로나19를 처음 맞았던 때를 기억한다. 거리가 텅텅 비고, 항공편이 끊기고, 공연장이 문을 닫던 그 때. 공연을 진행해도 될지에 대한 윤리적 물음과 맞물린 모든 불확실의 가능성을 열어두며 아주 어렵게 기획했고, 전국적으로 두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왔던 시기에 소중한 공연을 올렸던 기억이 난다. 기획을 전공하면서 수많은 난제에 부딪힌 적은 많지
by
이보현 에디터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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