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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Review] 뿌이뿌이! 평범한 것들의 이상한 변신 - 서울인디애니페스트 2026 [영화]
익숙한 것을 낯설게 만드는 상상력
〈사랑의 하츄핑〉과 같은 대형 작품이 우리나라 극장에서 큰 흥행을 거두는 가운데, 여기 독립 애니메이션의 가치에 주목하는 영화제가 있다. 올해 22회를 맞이한 서울인디애니페스트는 독립, 실험, 열정, 비전의 가치를 내세우며 다양한 한국 독립 애니메이터들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 유일의 독립 애니메이션 영화제인 서울인디애니페스트는 이제 아시아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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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에디터
2026.09.29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
한바탕 웃고 울다 마주하는 가족의 진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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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6.09.26
문화소식
공연
[공연]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
한바탕 웃고 울다 마주하는 가족의 진심
공연예술창작산실 2차제작지원 한바탕 웃고 울다 마주하는 가족의 진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4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창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가 지난해 초연을 호평 속에 마치고, '2026 창작산실 2차제작지원'에 선정되며 더욱 깊어진 감동과 탄탄해진 완성도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아온다. 뮤지컬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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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6.09.2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이상한 입덕 가이드 - 클래식 편 [음악]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하는 ‘클래식 덕후 지망생‘을 위한 입문 가이드
‘클래식’이라고 하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세상에는 클래식 전공자부터 클래식 애호가, 클래식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까지 다양한 유형이 존재한다. 전공자나 애호가의 경우 대체로 클래식을 좋아하고, 클래식을 접하는 일에 익숙하다. 그래서 관련 공연을 보러 가거나 음악을 듣는 일에 거리낌이 없다. 여기서 필자가 눈여겨본 것은 ‘클래식에 관심이 없는’ 부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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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선 에디터
2026.09.19
리뷰
공연
[리뷰] 자기혐오의 바다에서, 연극 '플리백'
당신의 상처가 나의 위로가 되는 이상한 이야기
내 인스타그램 릴스는 외국 콘텐츠가 많이 등장한다. 드라마 플리백의 유머 장면은 꽤 단골이다. 연필 머리가 된 언니를 프렌치 스타일이라며 어떻게든 북돋으려던 주인공, 페미니스트로 가득 찬 연설장에서 완벽한 몸매를 위해 목숨을 날릴 수 있다며 손을 들던 둘. 스토리를 전혀 알지 못했던 나는 연극 플리백이 막연히 웃긴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그 생각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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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연 에디터
2026.08.09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어떻게 미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뮤지컬 '매드해터' [공연]
이제 네가 이야기를 할 차례야. 네가 들고 온 이상하지 않은 세상의 이야기.
* 본 리뷰는 뮤지컬 <매드해터>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까마귀와 책상의 공통점이 뭔지 알아?" 아니, 잠깐. 정답을 맞히라는 게 아니다. 그저 당신의 생각이 궁금했던 것뿐이니까. 그런데 말이야. 당신은 당신이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겠지. 그건 '나는 내가 먹는 것을 본다'와 '나는 내가 보는 것을 먹는다'가 같다고 말하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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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에디터
2026.07.20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이상해도 괜찮아 - 이상한 영화제의 30주년을 축하하며
세 번의 부천 영화제 자원 활동 후기
부천 토박이로서 가장 자랑스러운 행사는 역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다. 부산, 전주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 이상하고 아름다운 영화들을 상영하는 곳. 올해도 이곳에서 뜨거운 여름을 함께했다. 이 글은 상영작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리뷰는 아니며, 3년 차 자원활동가의 짧은 회고록에 가깝다. 처음 자원활동을 했던 것은 2023년이다. 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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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에디터
2026.07.1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이상한 세계를 살아가는 방법 [영화]
은은히 달콤함이 감도는 영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어릴적, 이루어지길 바랐던 터무니없는 소원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은 그런 아이들의 순수한 믿음과 소원에서 출발해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낸 영화다. 기적을 좇는 아이들 영화는 분화하는 화산 때문에 쌓인 방바닥의 화산재를 닦는, 영화의 주인공, 코이치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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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아 에디터
2026.07.12
리뷰
PRESS
[PRESS] BIFAN 30주년, 올해도 이상한 영화들을 찾아서
영화제의 즐거움은 결국 예상하지 못한 영화와 마주치는 순간에 있는지도 모른다. 상영 종료 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 멍하니 자리에 앉아 있게 만드는 영화, 극장을 나서며 누군가와 흥분해 이야기를 나누게 만드는 영화는 늘 예고 없이 찾아온다. 30주년을 맞은 BIFAN에도 그런 뜻밖의 만남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올여름 부천의 상영관에서 각자의 보물 같은 영화를 발견하기를 바란다.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오는 7월 2일 개막한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BIFAN은 새로운 나로 거듭나는 정체성의 여정부터, 기이하고 낯설어 자꾸만 시선이 가는 이야기, 유쾌하고 발랄한 웃음을 선사하는 작품들까지 다채로운 영화들로 관객을 맞이한다. 올해 슬로건은 ‘NEW ERA, NEW SKIN’. 변화하는 장르영화의 지형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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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에디터
2026.06.2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관객은 대본을 아는데 배우는 아무것도 모르는 이상한 상황 [공연]
연극 <화이트 래빗 레드 래빗> 스포일러 일절 없는 후기
여기 좀 독특한 연극이 있다. 일반적인 연극에서, 배우는 대본을 오랜 시간 분석하고 연습한 뒤 무대에 서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화이트 래빗 레드 래빗>은 다르다. 이 연극에서 배우는 공연 당일 무대에 오른 뒤 처음으로 대본을 전달받는다. 게다가 이 공연에는 연출가도, 리허설도 없다. 극은 단 한 명의 배우의 순발력과 관객들의 즉흥적인 참여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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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지 에디터
2026.06.0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무서워하며 질주하는 아해들 [공연]
무서워하면서 달리는 모든 어린이와, 어린이 시절을 기억하는 어른들을 위한 연극
우리는 자주 ‘걱정 없던 어린 시절’이라는 말을 하곤 한다. 아이들이 순수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 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기도 한다. 인생이 괴롭고 쓰게 느껴질 때마다, 아름다웠던 어린이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그러나 정말 솔직하게 생각해 보자. 어린이 시절에, 어린이 시절 나름의 고통이 없었던가? 그때의 불안과 두려움은 거짓이었던가? <이상한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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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주 에디터
2026.03.09
리뷰
도서
[Review] 버섯, 얼만큼 알고 계세요? - 미코, 버섯의 모든 것 [도서]
도서 『미코, 버섯의 모든 것』 리뷰
살면서 먹는 버섯에만 관심을 가져봤지. 버섯 자체에 관심을 가진 적이 있긴 할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너무 알 수 없는 생물체라 관심을 갖기 어려웠던 걸지도 모른다. 식물인지 동물인지조차 명확히 구분하지 못한 채, 그저 식탁 위 반찬 정도로만 여겨왔으니까. 도서 『미코, 버섯의 모든 것』은 그런 무심함을 단번에 깨뜨린다. 버섯의 오랜 역사부터 신화, 생태,
by
이예진 에디터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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