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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만의 행복을 위한, 타샤의 말
근래들어 나에게 행복이란 정의를 내릴 수 있는 단어이기 보다는 고민거리에 가까웠다. 분명 순간순간 행복한 감정을 느낀 적이 있긴 하나 요사이의 총체적인 삶 속에서 내가 느꼈던 감정은 행복보다는 우울함이었고 그 우울함은 나를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문제는 근 1년간 우울할 새 없이 바라왔던 일만 하고 하고 싶은 것만 하는 매우 자기애적인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by 박윤진 에디터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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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독서경영이 제시하는 미래
동네에 작은 도서관을 꾸리고 싶은 낭만적인 작은 소망이 꽤 많은 이들에게 있는 것 같다. 도서관이란 곳은 누구나에게 열려있는 양질의 문화사유공간이다. 돈이 없는 이도, 아는 것이 없는 이도, 그저 몸을 이끌고 들어가 책을 골라 읽기만 하면 된다. 돈 한푼 내지 않고 빌릴 수 있기까지하니, 무엇을 읽든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지 않는 공간이 도서관이다. 누군가의
by 김정미 에디터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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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케치북] 너 여자라서 게임 진짜 못한다
"야 말이 심하다" 이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나는 오버워치를 작년부터 정말 즐겨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내가 '여자'라는 걸 들킨 후로 게임하기가 겁이 났고 성별을 감추기 시작했다 게임에 접속하면 그곳에는 보이스톡이나 채팅으로 여성 유저를 공격하는 사람들과 그들을 방관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었다. 게임에서 내가 피해 받은 일을 이성친구에게 말했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그냥 무시해 신경 쓰다 보면 너만 피
by 손은아 에디터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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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캔버스 위에서라면, 여러분은 그 무엇이라도 할 수 있어요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 밥 로스의 참 쉬운 그림 수업 - 캔버스 위에서라면, 여러분은 그 무엇이라도 할 수 있어요 <기획 노트>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 밥 로스가 진행한 미술 프로그램 [The joy of painting]의 단행본이다. 이 프로그램은 약 11년간 방영되며 최장수 회화 프로그램이 되었다. 전 세계 30개국에서 방영되었으며, 한국에서는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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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한국대중음악상'이 선택한 '올해의 노래들' [음악]
지난 6일,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각 분야의 후보가 공개됐다. 기존의 시상식들이 가수의 인지도와 음반 판매량만을 기준으로 삼고 있어 음악인으로서의 가수를 평가하지 못한다는 반성에서 출발한 '한국대중음악상'은 대중 음악 비평들이 음악성을 기준으로 직접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중 역시 이러한 선정 방식으로 인해 매해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발표를 기다리고, 이번
by 정욱진 에디터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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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당신이 생각하는 사랑은 정해진 모습인가요? - 연극 소네트
당신이 생각하는 사랑은 정해진 모습인가요? 앞서 프리뷰에서도 밝힌 것처럼 ‘소네트’는 한 여자 주인공의 삶 속의 사랑들을 4계절에 빗대어 표현한 연극이다. 더군다나 본 연극은 셰익스피어 ‘소네트’에 기반을 두어 만들어졌다고 하길래 흔히 생각하는 로맨스물의 연극이겠거니 하고 생각했다. ‘소네트’는 르네상스 시대 때 유행하던 정형시를 뜻하지만 셰익스피어는 주
by 이정숙 에디터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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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Diary] 색과 몸의 선 감상하기
저마다가 가진 몸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색, 그리고 그 둘의 어울림을 감상하다.
다섯번째 감상 사람의 몸은 저마다 각기 다른 아름다움과 매력을 가진다. 그리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예술에는 그런 몸의 선이 가지는 아름다움이 빠질 수가 없다. 이번주에는 다양한 몸이 가진 선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색, 그리고 그 둘의 어울림을 감상해보았다.
by 조서정 에디터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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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2018 산울림 고전극장 : < 5필리어 >
아쉬움과 애틋함만 품고 있었던 나만의 '오필리어'라는 미지의 캐릭터와 가까워지고 싶다. 고전에서 만난 한 명의 아리따운 뮤즈가 아니라, 나의 동료 아니 내 영혼으로 말이다.
- 우리 시대의 오필리어는 누구인가? -< 5필리어 > 원작 셰익스피어 < 햄릿 > / 공동재창작 / 연출 김준삼 (출연) 신진경, 윤이나, 최영신, 최배영, 고다윤 <햄릿>에서, 주인공 햄릿 다음으로 인상적인 인물을 뽑자면 오필리어다. 아니, 이미지로 선명하게 그려지는 캐릭터로 따지자면 내겐 햄릿보다 존재감이 더 크다. 미친 여자. 아버지의 죽음과 사랑
by 김해서 에디터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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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독서경영 8호
첫 장을 넘기며 평소 책을 좋아한다고 자부했지만, <독서경영>을 처음 봤다. ‘독서경영’이라는 제목 때문인지 책과 관련된 내용만 나올 줄 알았지만, 미술, 영화 등 문화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 글도 보였다. 내가 너무 한정적으로 생각했는지 모른다. 책이라는 것도 문화에 속하는 것이고, 사회와 뗄려야 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독서경영>과의 첫 만남은
by 오지영 에디터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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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들 [음악]
음악의 힘은 참 대단하다. 슬플때 마음을 잔잔히 위로해주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설레고 있는 지금 이 감정을 더욱 극대화시켜주기도 한다. 비오는 날, 창밖을 보며 센치해진 기분을 더 센치하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지루한 통학길을 이어폰 하나로 버티게 도와주기도 한다. 나는 음악을 정말 자주 듣는 편인데, 공부하거나 글을 쓸 때는 가사가 없는 피아노곡을, 그 외
by 심소영 에디터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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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꿋꿋한 사랑 이야기, 소네트
아름다운 것들이 잠깐 빛을 발하면 어떤가,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18번이 말했듯이, 인간이 숨 쉬고 무언가를 볼 수 있는 한 그대는 이 시 속(혹은 기억과 감정 속)에서 영원히 살아갈 것이다.
[Review] 꿋꿋한 사랑 이야기, 소네트 최근에 필자는 요리를 즐긴다. 최근에는 된장국을 즐겨 하는데, 요리할 때마다 정말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 두부를 자르고, 감자를 또박또박 자르고, 먹을 사람들을 생각해서 된장을 물에 푼다. 손톱도 잘 들어가지 않았던 딱딱한 재료들이 보글보글 소리를 내면서 떠오르면 기분이 좋아진다. 아무것도 아니었던 재료들
by 손진주 에디터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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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신예 음악인의 활약을 기대하다,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김계희 바이올린 독주회'
이번 연주회는 '2018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들의 실력을 관람할 수 있다는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 무려 '2018 금호아트홀이 주목하는 차세대 한국 클래식 스타'의 공연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작년에 관람했던 '앙상블 라 메르 에 릴'에서는 독도에 관한 주제로 감동을 받았다면, 이번 연주회는 '2018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들의 실력을 관람할 수 있다는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 무려 '2018 금호아트홀이 주목하는 차세대 한국 클래식 스타'의 공연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특히, 오케스트라 협연은 간혹 봐왔으나 바이올린 독주회 관람은 이번이 처음이기
by 김정하 에디터 2018.02.1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