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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미리 보는 <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 [도서]
아주 개인적인 미리보기
그를 수식하는 말들. 컬러 사진의 선구자, 슈타이들이 우연히 발견한 거장, 영화 <캐롤>의 시작점, 뉴욕이 낳은 전설. 헉, 선구자? 우연히 발견한 거장? 천재 포토그래퍼? 게다가 뉴욕이 낳은 전설이라고요? 세상에, 영화 <캐롤>이요? 누군가는 이런 호들갑에 어이없어 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일상 속 절묘한 순간에 우연함이 있을 때, 그 상황에 대해 전해
by 심지은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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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용산 나진상가의 변신. 은하철도999 : 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전시!
은하철도 999, 이 이름은 무척 우리 사회에서 유명한 이름인것 같아요. 우선 80년대에 나온 추억의 명작 만화죠. 인물도 사실은 철이, 메텔을 제외하고는 잘 모릅니다. 우선 이 만화의 주제가가 무척 유명합니다.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우주정거장에 햇빛이 쏟아지네 행복찾는 나그네의 눈동자는 불타오르고 엄마잃은 소년의 가슴엔 그리움이 솟아오르
by 박은희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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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ulist] 그해, 여름 손님
무더운 여름날의 소나기같은 첫사랑의 영화
illust by 유진아 “둘이 서로를 찾은 건 행운이었어. 너도 좋은 사람이니까” ”올리버가 저 보다 더 좋은 사람 같아요. 저보다 훨씬” “올리버는 반대로 말할걸." “그럴 것 같아요” "둘 다 좋은 사람이니까. 정말 생각도 못 순간에 세상은 우리의 약점을 교묘하게 찾아내지. 그저... 내가 있다는 걸 기억해주렴. 지금은 아무 감정도 느끼고 싶지 않겠지
by 유진아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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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여성에 대한 폭력을 고발하고 치유하는 미술 - 니키 드 생팔 마즈다 컬렉션展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여성에 대한 폭력을 고발하고 치유하는 미술" 니키 드 생팔 마즈다 컬렉션展 Niki de SAint Phalle works from the Masuda collection Intro. 내용에 앞서 올해 초부터 일어난 '미투(Me too)' 운동으로 문화계는 여성의 인권, 남성과 같은 고른 기회 보장 등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전 세계적으로도 미투 운동
by 장혜린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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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영화] 휴가철, 씁쓸한 동네 지킴이를 위한 영화
동네지킴이가 지겨울 때 볼 영화를 추천합니다.
요즘 sns를 켜보면 나만 빼고 다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 듯하다. 국내고 해외고 다들 어딘가에서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하루 이틀 보다 보면 나만 이렇게 동네를 지키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동네지킴이로써의 내가 지겨워질 때, 문득 씁쓸해지는 순간에 보면 좋을 영화를 추천하려 한다. <펀치드렁크러브> 2002 미국 감독: 폴 토마스
by 이정민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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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일상의 순간 , 찰나의 포착
나는 사진찍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내가 가는 곳들,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기억을 필름카메라에 남기곤 한다. 필름카메라로 내 일상을 기록하고 나중에 사진을 보면 그 당시의 내가 어떤 마음으로 이 사진을 찍었을까 생각해보기도 한다. 그렇게 차곡차곡 찍었던 필름 사진들은 어느새 1000장이 넘어가고 있고 계속 찍으면서 내가 어떤 시선을 좋아하는지 생각하며 내
by 김지연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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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서로에게 영원히 빛나길 [영화]
이터널 선샤인을 다시 보았습니다.
너와는 한 해를 넘는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 어느 드라마 속 대사처럼 나도 모든 시간이 좋았다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너도 알다시피 그건 서로에게 너무 큰 거짓말이니 그러지 않기로 했다.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가며 편해진 만큼, 서로의 부주의로(주로 나의) 크고 작은 생채기를 가슴에 남겼으니. 아무 준비도 하지 않은 채 맞은 너의 생일날. 애써 서운한 마
by 백광열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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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스페인, 맑음] #1.Prologue
#1. Prologue: 시작
2018.8.9. 대한민국. 소나기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당황스러운 하루였다. 피부가 따가울 정도로 내리쬐는 햇살에 몸을 피하다 나오니 이번에는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소나기가 내리고 있었다. 이리도 변덕스러운 날씨라니. 꼭 요즘의 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8월 28일, 출국 날짜가 3주도 남지 않았다.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출국일이지만 막상 한국
by 이영진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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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영화 "캐롤"로 바라보는, 사울 레이터 [도서]
#신스탑3로 보는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사울 레이터 (Saul Leiter, 1923~2013) 미국 펜실베니아 출신의 사진작가이자 화가 우리 집 책장은 창고다. 아 그렇다고 정말 창고는 아니다. 약간의 비유로서 어릴 적 오빠와 내가 읽었던 책과 쓰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버리기도 모호한 물건들이 잠자고 있다. 우리가 간혹 정말 간혹 “이것을 써볼까?” 하며 열지 않는 이상 잠자는 숲속의 책장이었
by 김현지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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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는 연대할 것이다. [전시]
우리는 결국 함께 연대해야만 서로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젠가는 성별과 국가를 넘어서서 온 세상이 타로 공원이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니키 드 생팔展 - 마즈다 컬렉션 - R e v i e w 지금은 미투(Me too)의 시대이다. 자신이 겪었던 성적 차별과 폭력을 고백하고 가해자를 고발하는 목소리가 온 세상을 뒤덮고 있다. 최근에는 많은 여성이 ‘탈 코르셋’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성에게 강요되었던 획일적인 모습을 탈피하고, 사회가 정해 둔 여성성을 위한 꾸밈 노동에서 벗어나려 하는 움직
by 조연주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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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Saul Leiter - 유리창 너머를 바라보는 사람 [도서]
사울 레이터가 셔터를 누르는 순간
사진을 찍다. =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찍는다. 네모난 창에 담긴 이미지에 셔터를 누른다. 네모난 창에는 무엇이든지 넣을 수 있다. 구름, 사람, 그림자 등 무엇을 담을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담은 것은 한순간에 특별해진다. 시선이 닿은 물건은 나만의 것으로 재탄생된다. 우리 집 책장 맨 밑에는 액자 10개가 꽂혀있다. 이 액자는 나의 성장기록과도 같다.
by 백지원 에디터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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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레드벨벳의 여름은 성장 중 - Power Up [음악]
레드벨벳은 올해 8월 또 다시 여름을 겨냥한 레드 컨셉의 미니 앨범으로 돌아왔다. 레드벨벳의 여름은 작년과 어떻게 변했을까. 신곡 'POWER UP'의 음악, 뮤직비디오 스토리, 스타일링 세 분야로 뜯어보았다.
레드벨벳의 컴백 작년 여름 가장 기억에 남는 시즌 송은 레드벨벳의 '빨간 맛'이었다. '빠빠빨간 맛, 궁금해 허니-'하는 중독성있는 후렴구도 그랬고 레드벨벳의 멤버들이 각각 다른 과일로 치환되어 이것이 썬키스트 광고인지 레드벨벳 뮤직비디오인지 헷갈렸던 뮤직비디오도 그랬다. '빨간 맛' 이후 레드벨벳은 많이 바빴다. 작년 한 해에만 '루키', SM 스테이션
by 김나연 에디터 2018.08.0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