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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미란다의 소확행으로 찾는 나의 행복 [드라마]
황당하고 웃긴 시트콤 속에 담긴 낭만
키 185cm, 30대 중반 미혼, 경영을 모르는 장난감 가게 사장, 장난이 심함. 이 일관성 없는 특징을 영국드라마 <미란다>의 주인공인 미란다는 모두 가지고 있다. <미란다>의 에피소드가 실화 기반이라는 것을 듣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어이없고 우스꽝스러운 전개에 웃음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이 작품은 유머 속에서 미란다의 순수함과 등장인물들의 따뜻
by 한민정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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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직, 파리다운 파리 [영화]
파리의 모습을 어쩌면 가장 잘 담아낸, 우디 앨런의 < 미드나잇 인 파리, 2011 >
그리고 영화가 오직 파리다운, 파리를 그려내는 방식
영화는, 파리의 장면들을 툭툭 던져 놓으며 시작한다. 여유롭다 못해 늘어지는 것 같은 재즈 음악과 함께 영화는 채 4분이 되지 않는 시간 동안 파리의 모습들을 연이어 보여준다. 에펠 탑이나 독립문 같은 도시의 상징은 물론, 이따금씩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이나 인적 드문 공원의 모습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내 비가 오며 영화의 흐름은 한 층 더 느리게,
by 남윤주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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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우연, 일상, 평범함
* 다들 특별하다고 말하는 것을 특별한 시선으로 볼 수 있는 사람보다 다들 평범하다고 말하는 것을 특별한 시선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 나는 더 끌린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렇게 자꾸만 평범한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중에 사울 레이터라는 인물을 만난 것이다.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 All about Saul Leiter -
by 오예찬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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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존재함은 에너지이다 : 삶의 예술가 니키 드 생팔展
살아있음은, 존재함은 곧 에너지이다.
전시장을 가득 채운 건 단 한 사람의 에너지였다. 그는 현대미술의 거장이라고도 불리고, 그의 어두운 유년시절과 개인적인 상처로도 많이 회자되는 작가이지만, 내가 본 그는 무엇보다도 살아있음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작가였다. 지난 6월 30일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그의 개인전에는 그의 ‘살아있음’이 온전히 담겨있었다. 니키 드 생팔은 이미 많
by 김해랑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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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니키 드 생팔 Niki de Saint Phall 展
니키 드 생팔 展Niki de Saint Phall 展 여성 아티스트를 주인공으로 한 전시를 관람할 때마다 어느 때보다 내 감정을 주입하는 것 같다. 똑같은 여성이라는 타이틀에서 교감을 형성하고 싶은 나만의 돌파구 때문인지, 아니면 같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바라보는 시선 때문인지 그 이유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어찌 되었든 단독 여성 아티스트 전시를 관람
by 오윤희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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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Relaxing. [도서]
사울 레이터의 여유가 나에게 물들었다.
자기계발서와 에세이를 비교하자면, 자기계발서는 ‘너’ 좋으라고 쓴 글인데 결론적으로 너가 딱히 좋아지지는 않는 글이고, 에세이는 ‘나’ 좋으라고 쓴 글인데 결론적으로 ‘너’가 좋아지는 글인 것 같다. 자기계발서가 인간미 없는 모습을 강요하는 꼰대의 느낌이라면, 에세이는 나와 마찬가지로 삶에 서툴러 갈팡질팡하는 누군가가 내미는 연대의 손길 느낌이랄까. 하여
by 박민재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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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억압된 삶 속에 자유로운 나를 찾는 과정을 만나다. 니키 드 생팔展 마즈다 컬렉션
니키 드 생팔 전시를 보러 갔습니다. 전시를 처음 접하게 되었을땐 생소하기만 했는데 전시장 전체를 관람 하고 난 후에 보니 요코 마츠다 시에즈가 말 한 “1960년대 니키가 쏜 총이 지구를 한 바퀴 돌아 내 가슴에 꽂혔다” 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전시장을 들어서기도 전에 가벽에 총을 든 여인이 아마 관객들을 반겨줍니다. 처음엔 아무
by 박은희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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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충격과 놀람, 그리고 행복
충격과 놀람, 그리고 행복 -니키 드 생팔 展 리뷰- 사정상 표를 수령하고 이틀이 지난 금요일에야 전시를 보러 갈 수 있게 되었다. 폭염주의보가 내린 날이었지만, 최선을 다해 예술의전당으로 향했다. 프리뷰를 작성하면서 작품도 찾아보고, 작가의 삶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마주한 니키 드 생팔의 전시는 내 생각과 완전히 달랐다. 세
by 박예린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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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서울촌놈의 즉흥서울여행
서울은 늘 새로워,짜릿해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컴퓨터 활용능력시험(이하 컴활) 1급 필기를 봤다. 대학교 3학년인 내가 취업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진 순간이었다. 컴활 시험을 준비하면서 많은 심리적 변화를 겪었다. 컴활 시험을 공부할 땐 아무 생각 들지 않았다. 문제는 공부하는 시간 외였다. 아직 교환학생 신분이 끝난 지 1달도 되지 않았는데 나는 취업이라는 틀에 갇혀버렸다. 내가
by 김소현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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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공간 업사이클링 - 버려진 공간에 예술과 콘텐츠를 더하다2 [문화공간]
도시재생이 여전히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도시재생 사업이 양적 팽창과 개발 중심의 정비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지금은 도시 정체성의 유지와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명소화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때문에 공간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살리되 창의성을 더해 새롭게 바꾸는 공간 업사이클링도 덩달아 주목받는 추세이다. 지난 <공간 업사이클링
by 홍지은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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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집에 사는 몬스터 [연극, CJ아지트 대학로]
자신의 '한 칸'을 지키려는 소녀 "덕"의 이야기
집에 사는 몬스터 - The Monster in the Hall - 자신의 '한 칸'을 지키려는 소녀 "덕"의 이야기 <시놉시스> 홀로! 혼자다! 결국 홀로 B급 도로에서 모페드를 타고 빗속에 있다. 덕 매카타스니는 아버지 휴와 함께 스코틀랜드의 커콜디라는 작은 마을에 살고 있다.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휴의 증상이 심화되던 어느 날, 사회복지사 린다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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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64] 이방인
치열한 문제의식과 냉철한 문체, 알베르 카뮈 '이방인'. 소설이 담고 있는 강렬한 이미지들과 개성있는 인물들, 극적인 사건들을 무대 위에 담아내다.
이방인 - L'Étranger - <문화초대 일자> 이방인 2018.08.30 목요일, 오후 8시 2018.08.31 금요일, 오후 8시 2018.09.02 일요일, 오후 3시 소극장 산울림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08월 1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8.10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