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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ny World] 잊지 말아야 할 역사
artinsight, 인물화, art, drawing, 문화예술, 문화는 소통이다, 8월15일, 광복절, 애국지사, 순국선열, 일본의, 진정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합니다, 아트인사이트
Copyright@민정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1945년 8월 15일, 식민통치의 아픔을 견디고 이루어낸 자주독립. 나라를 되찾기 위해 항거하고 헌신한 순국선열, 그 숭고한 정신. 우리 아이들이 살게 될 나라는 식민지가 아니어야 한다는 간절한 소망으로 그들은 단결했고 투쟁했다. 그렇게 얻은 광복, 73주년. 73년간 침묵한 이들이 있다. '일본 정부'는
by 민정은 에디터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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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클래식의 세계로 가는 길잡이, 『클래식 음악 연표』 [도서]
『클래식 음악 연표』는 정직하다. 군더더기 없이 제목에 충실한 책이다. 음악사에서의 중요한 순간들을 아카이브와 연표로 정리하고자 했다는 엮은이의 말처럼 설명을 최소화하고 연표의 역할에 충실했다. 그래서 이 책은 여러 번 손이 갈 것 같은 책이다. 첫 장부터 술술 읽어 내려가면 1501년 최초의 상업적 악보 <오데카톤>이 출판되었을 때부터 2018년 현재까
by 채현진 에디터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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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삶의 쉼표] 황혼
누구보다 뜨거웠고,누구보다 반짝였으며,누구보다 아름다웠던 그대여. 아스라이 멀어진 기억이 되었을지라도그대의 젊음과 그때의 열정은당신의 기억 속에, 누군가의 추억 속에 간직되고 있음을. 그렇기에 살아가고 있음을 즐겨주시라고,그저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사람이 여기 있다고, 수줍은 나는 멀찍이 서서 속삭여본다.
by 곽미란 에디터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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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떠나려는 마음과, 그럼에도 사랑하는 마음 [영화]
오랜 동네를 떠나 자신이 그리는 삶으로 뛰어나가고 싶은 레이디버드. 그리고 또 다른 레이디버드인 나. 사랑하는 곳을 떠나려던 나의 마음은 이렇다는 고백이자 고민.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죽 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조그만 상업 단지의 초중고가 하나씩 있는 작은 동네다. 길목마다 추억이 있고, 그래서 계절이 변할 때마다 수많은 지난날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 곳이자, 나의 고향이다. 그렇지만 나는 요즘 이 동네를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아니 어쩌면 고등학생 때부터 이곳을 벗어나야겠
by 남윤주 에디터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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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극 '춘향'에서 얻은 호기심
극단 떼아뜨르 봄날의 연극 '춘향'을 보러갔다. 혜화역에서 꽤 걸어가니 나온씨어터가 나왔다. 지하에 있는 극장에 들어가 가장 앞 줄에 앉았다. 이렇게 가까이서 연극을 본 것은 처음이었다! 연극을 볼 때마다 네다섯 번째 줄 이후로 앉아서 봤었는데. 맨 앞자리에 앉아서 관람하면 왠지 멀리서 TV속 딴 세상 보는 듯한 느낌이 없을 것 같았다. 실제로 배우와 두
by 하수미 에디터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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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검열, 필요악을 넘어서는 순간 연극 ‘괴벨스 극장’
[PRESS] 검열, 필요악을 넘어서는 순간 연극 ‘괴벨스 극장’ 검열 [검ː녈/거ː멸] <법률> 언론, 출판, 보도, 연극, 영화, 우편물 따위의 내용을 사전에 심사하여 그 발표를 통제하는 일. 사상을 통제하거나 치안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사회는 임의의 약속을 통해서 구축된다. 사회 구성원들이 만든 약속은 정치가 되고 경제가 되고 나아가 그 사회의 문
by 이다선 에디터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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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 알로, 슈티 > 생각보다 괜찮을지도 몰라 [영화]
직접 경험한 후에야 제대로 보이는 것들
사람 사는 거, 어디든 다 똑같다. 이 말이 떠오른 영화였다. 사람 사는 것이란 별다를 것 없이 재미없다느니 시시하다느니 이렇게 삶의 권태에 대한 얘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환경이나 새로운 사람이란 결국 걱정만큼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을, 그러니 너무 겁먹고 벽을 세우지 않아도 좋다는 말을 오래전부터 이처럼 표현해온 것은 아닐지. 영화 <알로,
by 심지은 에디터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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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이주, 아주 보편의 이야기 연극 ‘당신이 그리운 풍경 속으로 멀어져 간다는 것은’
[연극]당신이 그리운 풍경 속으로 멀어져 간다는 것은(2018.8.24.(금) - 8.30.(목),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PRESS] 이주, 아주 보편의 이야기 연극 ‘당신이 그리운 풍경 속으로 멀어져 간다는 것은’ “...이렇게 무대로 관객을 끌어들인 그녀는 <우리 사이는 봄과 같이 불편하고,>를 통해서 나의 이야기, 가족의 이야기에서 시작되었던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사회의 아픔으로까지 확장시킨다. 그녀는 조의 방과 조의 머릿속 세상을 보여줌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조라는 해
by 이다선 에디터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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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같은 재료, 다른 레시피 [공연]
그리고, 더 맛있는 맛.
극단 떼아뜨르 봄날의 작품 < 춘향 >을 한 마디로 요약하라면, ‘기존 작품의 Y축 대칭’이라고 말하겠다. 이 공연은 내가 기존에 알던 ‘춘향전’의 머리부터 발 끝 까지 모두를 정 반대로 뒤집은 작품이었다. 01. 예쁘지도, 착하지도 않은 춘향이 고전 ‘춘향전’ 속의 성춘향은 산책하던 명문가 도련님의 발을 묶어버릴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그 미모
by 박민재 에디터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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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angle] Episode 4-2. 일상이 궁금한 사람
"당연한 것"에 대하여. 아니, "당연한 것?"에 대하여.
Episode 4-1. * 당연한 것에 대하여 아니, "당연한 것?" 에 대하여 {Untangle} Episode 4-2. 일상이 궁금한 사람 [5월 10일] 내가 펜을 드는 게 다시 의심스럽다. 그래도 아직은 그리고 싶은 것들이 많다. 어깨랑 목이 아프니 숨 쉬는 게 신경 쓰이고 어느 순간부터 현실과 타협하는 게 두렵고 마음 저 구석에는 오늘 해야 할 과
by 오예찬 에디터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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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춘향에 대하여 [공연 춘향]
니가 알던 춘향이 아니야.
남자친구에게 연극을 보자고 하는 건 주로 나기에 연극을 보러 가기 전 연극에 대해 조잘조잘 설명을 해주는 건 내 몫이었다. 하지만 이번 연극은 설명이 필요 없었다. 연극을 보러 가면서 나는 남자친구에게 오늘 보러 가는 연극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물었고 그는 춘향이라고 답했다. 그 답보다 명료하게 연극 춘향을 설명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연극을 보고
by 김소현 에디터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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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기억의 공간 -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문화 공간]
우리는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픔과 용기를 기억하고 행동해야 한다. 기억과 추모의 공간에 많은 발걸음이 남기를.
목숨을 부지하기 힘든 극한의 상황인 전쟁. 그 전쟁 속에서도 약자는 존재한다. 총과 칼보다 ‘강간’을 두려워하며, 비인간적인 성적 폭력 속에서 오랜 시간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꾹 참고 여성들은 버텨왔다. 그들이 받은 상처와 아픔을 함부로 얘기조차 할 수 없는 시기를 넘어 시간은 흘렀고, 2018년 광복 73주년을 맞았다. 그러나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by 조연주 에디터 2018.08.1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