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삶의 쉼표] 황혼 글 입력 2018.08.20 01:17 댓글 0 누구보다 뜨거웠고,누구보다 반짝였으며,누구보다 아름다웠던 그대여. 아스라이 멀어진 기억이 되었을지라도그대의 젊음과 그때의 열정은당신의 기억 속에, 누군가의 추억 속에 간직되고 있음을. 그렇기에 살아가고 있음을 즐겨주시라고,그저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사람이 여기 있다고, 수줍은 나는 멀찍이 서서 속삭여본다. [곽미란 에디터] 이 에디터의 다른 글 보기 #아트인사이트 #artinsight #문화 #예술 #사진 #에세이 #시 #황혼 #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