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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원수를 용서하라, '밀양' [영화]
진정한 용서는 가능한가?
내가 아끼는 참 아끼는 영화 '밀양'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한다. 영화 '밀양'하면 떠오르는 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이다. 신애(전도연)는 남편을 잃고 어린 아들과 남편의 고향인 밀양으로 내려오게 된다. 막막한 상황이었음에도 그는 피아노 집을 차리고 땅도 알아보러 다니며 악착같이 삶을 이어나간다. 그러나 밀양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던 중, 아들 준이
by 김초원 에디터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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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회화적 오브제
<박현주 개인전> 박현주: 회화적 오브제 Park hyunjoo : Plane Object 2018. 8. 30 (목) ~ 10. 6 (토) 갤러리JJ 화-금 11am-7pm, 주말 12-6pm (월요일 휴관) Opening Reception : 8월 30일(목) 6~8pm www.galleryjj.org “저녁에 뜨는 별은 부분들의 비례 때문이 아니라 눈
by 강주연 에디터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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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브로드웨이 전통 연극 < 생쥐와 인간 > 초연
브로드웨이 연극 < 생쥐와 인간 >이 주목되는 이유!
보도자료를 받아보고 솔직히 조금 놀랐다. 들어보지 못한 제목의 극이라 새로운 창작극일 줄로 짐작하고 있었는데, 무려 80년이나 된 브로드웨이 정통 연극이었을 줄은 생각 못 했다. 대학로 무대에서 오르는 이 극은 '빅타임프로덕션'의 첫 작품으로, 4월 30일 소셜크라우드펀딩을 거쳐 7월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100회의 공연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식 라
by 주유신 에디터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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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라 메르 에 릴 제13회 정기연주회 [클래식,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 100여 명의 문화예술인과 학자들의 모임
라 메르 에 릴 13회 정기연주회 - La Mer et L'Île : 바다와 섬 -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 100여 명의 문화예술인과 학자들의 모임 <기획 노트> 동해와 독도를 음악, 미술, 시 등으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온 사단법인 라 메르 에 릴(La Mer et L'Île : 바다와 섬; 이사장 이함준 전 국립외교원장)이 오는 9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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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역사는 지금 이 시간에도 흐르고 있다
태초에 안토니오 비발디가 있... 진 않았다. 그러나 적어도 이 책에서는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인 그를 머리에 두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물론 정확히 얘기하자면 비발디부터 이야기가 시작된 것은 아니다. 이 책은 1501년에 인쇄업자 오타비아노 페트루치가 당대 유명 작곡가의 곡을 모아 만든 최초의 상업적 악보집인 <오데카톤>으로 부터 시작된
by 김수미 에디터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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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끝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것 [공연예술]
우린 왜 끝이 분명한 그 길을 함께 걷기 시작했을까
하루 사이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2년 전 겨울에 봤던 한 작품이 떠올랐다. 빗속에서 떠오르는 해처럼 6월이 배경이지만 겨울과 잘 어울리는 미묘한 공연이었다. 매서운 추위를 메꿀 만큼 따뜻한 이야기이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줄거리> 머지않은 미래, 낡은 로봇 전용 아파트에는 버려진 오래된 ‘헬퍼봇’들이 살고 있다.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이었
by 한민정 에디터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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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어렵지 않다. 다만 표현하는 방식이 다를 뿐, - [오페라] 사랑의 묘약
오페라 사랑의 묘약, 절제된 자유로움 속의 순수한 이야기들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조금 부끄럽지만, 난 단 한 번도 오페라를 관람한 적이 없었다. 인스타그램으로, 트위터로 많은 사람들이 연극뿐만이 아니라 오페라를 향유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도 처음 만나는 장르에 대한 두려움과 고정관념 따위가 나를 얽매었다. 그리고 난 작년까지만 해도 공연이나 예술과는 거리가 조금 먼 사람이었다. 시간이 있어도 극장보단 콘서트장을 자주 찾는 나였
by 김아현 에디터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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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세상을 바꾸는 목소리 [공연]
세상을 바꾸는 것은 목소리를 내는 하찮은 용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솔직히 사람이 없을 줄 알았다. 마당극이라는 장르 자체가 생소한 것이기도 했고, 일전에 보도 자료에서 이 극을 연출한 연출가의 ‘가장 무더울 때인 데다가 인지도도 높지 않은 우리 공연을 많이 보러 올 리 없다’는 자조적인 글을 읽은 바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 날 오전에 피치 못 할 일정이 있었고 스스로에게 원망스럽게도 시작 시간보다 늦고 말았다. 원래
by 서혜민 에디터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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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랑의 묘약 [공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D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을 봤다. 공연장이 너무 멋있었다. 오오오.. 각 자리마다 자막 볼 수 있는 작은 모니터도 있었고 큰 데에도 있었다. 오페라의 묘미 중 하나는 직접 연주되는 오케스트라 음악이다. 역시 이번에도 있었다. 너무 멋있는 오케스트라, 인사와 박수로 공연이 시작되었다. 이 오페라의 특징은 프로잭션 맵핑 기법으
by 최지은 에디터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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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인간의 욕망과 존재성,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영화 '블레이드러너(1982) '[영화]
유한한 삶의 소중함과 시간의 중요성을 일꺠워준 영화.
1982년에 만들어진 영화라곤 볼 수 없을 정도로 사실, 시대에 비하면 영상기술이 뛰어나다. 이 영화의 장르는 느와르 이다. 때문에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분위기가 음침하다. 어둡고 칙칙하다. 느와르 장르는 하드보일드 탐정소설의 영향을 받았고, 냉소적인 문체로 쓰인 어두운 내용에 영향을 받아서 탄생했다. 그래서 영화 역시도 잔혹하고 폭력적이다란 수식어가 늘
by 권소현 에디터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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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랑을 한다면 그들처럼,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
Prologue. 사랑의 묘약은 고전 오페라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오래 전 제작되었음에도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큰 고난이나 역경 대신 작은 웃음 포인트들로 단장된 다소 뻔해 보일 수도 있는 로맨틱한 스토리임에도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일까. 타인의 연애 이야기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다시 공연장을
by 차소연 에디터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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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 일은 그대들의 내일을 지켜주는 것 [기타]
네이버 웹툰 <내일>, 매 회 눈물과 콧물은 덤!
나는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웹툰을 보기 시작했다. 처음 웹툰을 접하게 된 것에는 웹툰을 좋아하다 못해 사랑하는 동생의 영향이 컸다. 서울에서 혼자 살기 시작한 이후로는 자취방에 TV가 없으니 핸드폰으로 웹툰을 보는 것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되었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작년부터 매회 정성을 다해 읽고 있는 네이버 웹툰 <내일>을 소개하려 한다. <내일>
by 최희선 에디터 2018.08.1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