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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랑과 이별의 뮤지컬, < 오! 당신이 잠든 사이 > [공연]
사람들과 소통하고 사람을 위한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사실 <오! 당신이 잠든 사이>를 신청한 것은 어떤 위대한 작품성보다는 여가시간을 좀 더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서였다. 시간을 아무 의미없게 보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인생이란 어떤 목적을 가진 행위들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지나친 목표지향적인 성향을 가져
by 박지수 에디터 20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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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인문학도’ 말고, ‘인문학’만 필요한가요? [사람]
그래도 인문학도는 ‘죽지 않아’!
(이미지 출처: 서울신문) ‘인구론’이라는 신조어가 처음 등장한지도 벌써 3, 4년 정도가 되었다. 처음 이 단어를 접했을 때 나는 당연히 이 단어가 수업시간에 스치듯이 들어봤던 멜서스의 ‘인구론’을 일컫는 것인 줄 알았고, 이런 사회학적 고급 어휘가 신조어로 쓰이다니 참 세상 신기한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신조어 ‘인구론’의 진짜 의미가 ‘인문계의
by 김현지 에디터 20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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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바넘: 위대한 쇼맨 > vs < 오! 당신이 잠든 사이 > [공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웰메이드 뮤지컬 < 오! 당신이 잠든 사이 >
며칠 전, 충무아트센터에서 하는 뮤지컬 < 바넘: 위대한 쇼맨 >을 보고 왔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나는 그 12만원짜리 대규모 뮤지컬보다 45,000원짜리 소극장 뮤지컬인 <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가 더 좋았다.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보겠다. 01. 배우들의 연기 < 바넘: 위대한 쇼맨 (이하 바넘) >에서
by 박민재 에디터 20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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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재미와 감동있는 환자들의 사연,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크리스마스 이브, 가톨릭 재단의 무료병원을 배경으로 반신불수 환자 최병호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시작되는 <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는 병원장 베드로가 병원 내 주변 인물들을 만나며 그의 행적을 추적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먼저 가톨릭재단의 병원에서 일하는 봉사자인 정연이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환자의 이야기가 점점 전개된다. 천국 같은 병원과 천사 같은 환자가 있을 줄 알았던 것과는 달리 환자들은 팔팔하다. 환자들을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정연이와 동정을 받기 싫은 환자들.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웃지 못하는 나를 발견했다. 어릴 적 부터 병원을 자주 들락날락거렸던 나는 환자들의 입장
by 김정하 에디터 20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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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김 비서와 강 팀장, 드라마 속 비서의 모습 [문화전반]
드라마 < 라이프 >와 < 김 비서는 왜 그럴까 > 속 비서들의 모습을 살펴보다.
화려한 출연진과 탄탄한 스토리로 눈길을 끌던 의학 드라마 < 라이프 >가 어느새 종영을 맞이했다. < 라이프 >는 전작 < 비밀의 숲 >으로 백상예술대상을 거머쥔 신예 작가 이수연의 작품으로, 이수연 작가는 < 라이프 >를 통해 전작의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충실한 고증과 빈틈없는 서사를 그려내며 밀도 높은
by 이채령 에디터 20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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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이야기의 方式, 춤의 方式 - 공옥진의 병신춤 편 [연극,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전통의 단순한 재현이 아니다, 전통을 현재화하는 방식이다
이야기의 方式, 춤의 方式 공옥진의 병신춤 편 - 남산예술센터 2018 시즌 프로그램 - 전통의 단순한 재현이 아니다 전통을 현재화하는 방식이다 <기획 노트>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는 2018년 시즌 프로그램 하반기 두 번째 작품으로 '공옥진과 1인창무극'을 탐구하는 연극 <이야기의 方式, 춤의 方式 - 공옥진의 병신춤 편>(공동창작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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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Error : 알고리즘으로는 해결 안 됩니다 [시각예술]
2018 서울미디어시티 비엔날레-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서울 미디어시티 비엔날레에 갔다 왔다. 사실 비엔날레의 존재를 안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SNS에서 미디어시티 비엔날레 후기를 흥미롭게 읽었지만 까먹고 있다가 몇 주 전에 여행 계획을 세우며 광주에도, (광주비엔날레 : 상상된 경계들) 목포에도 (전남수묵비엔날레) 비엔날레가 진행 중이라는 걸 알게 됐다. 전시회의 일종인 것 같은데 찾아보니 ‘비엔날레’는
by 강혜수 에디터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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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삶의 쉼표] 지금, 여기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버둥 치며 버텨내는 지금, 여기. 두 발과 마주하고 있는 작은 부분만이 내가 기댈 수 있는 세상일지라도 쉬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지금, 여기 살아 숨쉬고 있음으로.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 아이유 <마음> 中
by 곽미란 에디터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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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작품 vs 환경, 오감으로 느끼는 카타르시스 [문화 공간]
문화생활을 하는 이유는 목적을 위해서인가 수단을 위해서인가
월요일 아침 10시, 도심의 영화관에서 <라라랜드>를 보고 있다고 상상해보자. 관객은 10명쯤 있고 모두가 양옆 팔걸이에 모두 팔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극장은 개인 대관한 수준으로 조용하고 쾌적하다. 말소리와 여기저기서 팝콘을 씹는 소리도 거의 들리지 않는다. 게다가 잔잔한 영화일수록 이런 상황에서 몰입은 더욱 잘된다. 텅 빈 영화관은 때로
by 한민정 에디터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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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지역 출판, 지역과 책을 잇다 < 수원한국지역도서전 2018 > [문화 공간]
9월 6일~ 10일 수원에서 ‘제 2회 한국지역도서전’이 개최되었다. 제 1회 도서전은 제주도에서 열렸다고 한다. ‘지역 출판’이라는 생소한 주제로 도서전이 열리지만, 한편으로는 기대되었다. 내가 알지 못하고 있는 출판물들이 있을까, 도서전에서 어떤 행사가 열릴까 무척 궁금했다. 집에서 나와 20분 버스를 타고, 40분 지하철을 타고 수원역에 도착해서 버스
by 오지영 에디터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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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ulist] 너와 나 사이에도 선이 필요하다
illust by 유진아 당신은 선을 넘는 행동을 할 때가 있다. 각자에겐 자신을 보호할 최소한의 벽이 존재한다. 당신은 친밀감을 이유로, 선후배, 친구 등의 이유로 그 벽을 허물려고 할 때가 있다. 나도 당신이 좋다. 하지만 관계가 지속될수록 당신과 나 사이엔 벽이 필요하다. 그 벽을 우리는 '예의'라 부른다. . . . . . 당신과 나 사이엔 벽이 필
by 유진아 에디터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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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서울을 달리다, 아디다스 런베이스서울 [스포츠]
서울숲의 북쪽에 위치한, 주상복합단지 갤러리아포레 지하 2층에는 <아디다스 런베이스>라는 곳이 있다. 러닝 크루들의 런베이스로,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운동을 가르쳐주는 곳이다. 2km의 초급자 코스부터 8km의 중급자 코스 등 러닝을 신청할 수도 있으며, 러닝을 위한 기초적인 체력을 기르는 웨이트 트레이닝 수업을 신청할
by 박지수 에디터 2018.09.2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