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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랑’이라는 감정의 불가항력 - 달나라에 사는 여인
달나라에 살았던 여인. 그녀에게 사랑은 무엇이었나.
“교회에서 할머니는 하느님께 왜 이렇게 불공평한지 물었다. 어째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인생에서 겪어볼 만한 고통인 사랑을 알지 못하고, 새벽 4시에 일어나 집안일을 한 뒤 밭에 나가 일하고, 그 따분하기 짝이 없는 수예 교실에 나가고,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샘까지 가서 마실 물을 길어 오고, 열흘에 한 번씩 빵을 만드느라 밤을 꼬박 지새우고, 우물에
by 이소현 에디터 20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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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동물 학대 ; 애니멀 어벤저스 [도서]
동물 학대와 복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위 두 그림은 네이버 동물 공감 섹션에서 우연히 본 일러스트다. 동물을 너무도 사랑해서 나 자신을 동물 애호가라 칭하는 나는, 사실대로 말하면 동물 학대와 관련된 것들은 보지 않는다. 동물 복지 관련 전공을 하지 않은 것도 같은 이유이다. 바로 그 이유는, 내가 감당할 자신이 없기 때문에. 흐르는 눈물과 치미는 분노를 감당할 자신이 없다. 동물 농장만 봐
by 홍서원 에디터 20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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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수많은 창작자들의 생각을 응원합니다. [공연예술]
'2019 창작산실 올해의신작 - 창작뮤지컬' 관객평가단 후기
혹자는 공연 예술을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해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누군가의 머릿속에 있던 생각 하나가 수 많은 사람들을 거쳐 하나의 공연으로 완성되는 것을 보면 틀린 말도 아닐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수히 많은 생각들 중 하나의 생각을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가 공연장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공연은 무수히 많은 아이디어들
by 오현상 에디터 20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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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가난한 아이에게도 꿈이 있다 - 아프리카 오버랜드 [공연]
대학로에서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을 느끼자.
'어떤 아이는 먹는 것, 입는 것보다 자신을 위한 악기 하나에 더 행복해 할 지도 모를 일입니다. 가난하다고 하여 꿈까지 가난한 것은 아니니까요.' - 뮤지션 하림 가난한 나라와 그 나라의 어린 예술가를 위한 <아프리카 오버랜드> 뮤지션 하림이 아프리카의 초원을 여행하면서 느낀 감성들로 만들어진 미발표곡! 그 트랙킹 투어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
by 박지수 에디터 20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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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URL 취합]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도심에서 즐길 수 없었던 모험과 로맨스를 위한 뮤직 페스티벌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 Rainbow Music & Camping Festival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by 박형주 에디터 20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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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70]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도심에서 즐길 수 없었던 모험과 로맨스를 위한 뮤직 페스티벌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 Rainbow Music & Camping Festival - * 직접 초청으로 이루어지는 비공식 문화초대 입니다. 문의는 아트인사이트 대표에게 직접 부탁드립니다. 도심에서 즐길 수 없었던 모험과 로맨스를 위한 뮤직 페스티벌 <시놉시스> 지루한 일상을 뒤로하고, 간단히 짐을 꾸려 출발합시다. 산들바람을 느끼고 싶다
by 박형주 에디터 20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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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극 ‘7번 국도’, 함부로 공감하려 하지 말 것
함부로 규정하지 말자. 함부로 공감하려 들지도 말자. 나의 이해와 공감은 어디까지나 제한적일 수 있다는 걸 생각하고, 아픔을 더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
피해자, 약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연극을 피해왔다. 어설픈 위로와 어색한 공감이 싫었다. 연극이 진행되는 한시간 반 동안 해결될 수 있는 일들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간 내에 치유를 해내려는 작품들이 많았다고 느낀다. 어떤 극들은 사실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에 포커스를 맞추고, 어떤 극들은 그걸 극복해가는 과정을 담는 데에 포커스를 맞췄다. 나
by 김나연 에디터 20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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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무성한 초록 잎 앞에서 [사람]
나의 고민도 사소해지기를.
요 근래 아침저녁으로 추운 날과 따뜻한 날을 어지러이 번갈아 맞이하다, 오늘에서야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날을 만났다. 낮 기온 28도의 초여름 날이었다. 무성한 초록 잎과 파란 하늘의 조화는 언제나 옳다. 그리고 그 아래에서 청량한 옷차림으로 걷고 있는 사람들을 보는 게 좋다. 초록 잎이 무성한 날을 닮은 사람들을 종종 본다. 보자마자 청량감이 느껴지는 사람
by 김민지 에디터 20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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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달나라에 사는 여인
항상 사랑을 원했던 그녀와 그녀의 삶으로 본 인간이라는 존재
'달나라에 사는 여인'은 현실의 사랑에 안주하지 못하고 환상 같은 사랑을 꿈꾸는 연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화자는 그녀의 손녀다. 손녀는 할머니의 현실과 할머니가 가지고 있던 성적 환상을 화자의 입장으로 풀어낸다. 비단 그녀의 할머니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 외할머니까지 그녀 가족의 삶도 함께 담고 있다. 100페이지 가량의 짧은 소설로 금방 읽을
by 김태희 에디터 20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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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조개껍데기는 어디에나 있다 : 나의 산티아고 순례기 #1 [여행]
행색이 어떻고, 경험이 얼마큼 있으며, 준비를 많이 해왔는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목적지가 있는 한 이 두 다리로 걸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같았다. 주저하는 마음을 길들였냐 길들이지 않았냐의 차이가 날 뿐이라 생각했다. 머뭇거리던 나를, 길은 그렇게 끌어올렸다.
그렇게 길은 나를 끌어올렸다. 레온대성당 레온에 도착했을 때 하늘은 이미 황혼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었다. 정말 순례하는 마음으로 길을 걸어보자던 버스에서의 다짐과 달리, 어스름 속에서 빛나던 레온의 아름다운 대성당을 바라보고 시가지를 거닐다가 하마터면 길바닥에 앉아 맥주를 한 잔 할 뻔했다. 이런 불량한 마음가짐에도 등산화와 커다란 배낭은 나를 순례자처
by 최예원 에디터 20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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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다르고 '어'다르다 [사람]
곱씹는 뻔한 말 ver.2
꽤 오래전 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사소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기억에 박히는 사건들이 있다. 이전에 샤로수길에 갔을 때다. 남자 친구와 맛난 것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지하철을 타러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티라미수 집이 보였고, 한 손에 주전부리를 사들고 집에 가는 여유와 행복함을 알기에 우리는 그 가게로 들어갔다. 열심히 티라미수 종류를 고르고,
by 이민희 에디터 20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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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누구나 사랑받고 싶다 - 달나라에 사는 여인
사랑을 원하는 평범한 여자의 이야기
사랑의 솔직함 이 책에는 성적인 행동이 상당히 과감하게 표현된다. 사실 필자는 너무 적나라한 성적 표현의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그래서 달나라에 사는 여인을 읽을 때도 짧은 분량인 만큼 성적인 묘사가 불필요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창녀’나 ‘사창가’라는 단어가 소설에 쉽게 쓰이는 것도 불편했다. 이에 이젠 자신이 창녀 역할을 할 테니 사창가에 드나들
by 황채현 에디터 2019.05.0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