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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69] 낯선 사람
현대 비극의 미학적 특징과 심리적 작동기제 - 낯선 것과 익숙함, 그 사이에서 분열된 나
낯선 사람 - 나는 분열한다, 고로 존재한다. - <문화초대 일자> 낯선 사람 2019.05.12 일요일, 오후 3시 2019.05.14 화요일, 오후 7시 반 2019.05.15 수요일, 오후 7시 반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
by 박형주 에디터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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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정신증을 치유하는 과정을 다룬 매력적인 드라마 2선 [드라마]
우리가 도움을 요청하는 것에 어려운 이유를 간파한 드라마 2선 <러시아 인형처럼>, <매니악>, <괜찮아 사랑이야>
자기계발서가 서점 인기순위에 안착한 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우리는 여전히 인간관계로부터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 걸 보면 우린 참 함께여서 상처를 받고 상처를 주는 게 분명하다. 혼자의 문화가 이젠 주류가 된 것도 많은 이들이 혼자일 때 더 편할 수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으로부터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부터 치유할 수 있다
by 고유진 에디터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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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섬세함이 뚝뚝 묻어나오는, 맛과 멋이 있는 도쿄 건축 산책
그들의 와비사비를 엿볼 수 있는, 그런 건축
#1 책과의 시작 나는 내년 2월쯤에 일본 여행을 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간 열심히 모은 돈으로, 일본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 다니고, 실컷 스누피 문구를 사는데 탕진할 생각이다. 그런데 일본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 심지어 엔화가 한화로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고, 물가가 우리나라보다 비싸다는 것만 알고 있다. 여간 찜찜한 마음이 아니지만 앞으로 차
by 전예연 에디터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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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의미와 사고, 그리고 개인 [문화 전반]
조지 오웰의 <1984>와 의미, 그리고 언어
대학교 4학년의 중간고사 기간이 끝이 났다. 언제나 그랬듯이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 였고, 시험기간에는 벽만 봐도 재미있었다. 이 '지옥같은' 시험기간이 끝나고, 나에게 남은 것이 하나 있다면 그건 학점도, 성취감도 아닌 '의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라는 질문 하나였다. 나는 주로 시간표를 짤 때 다른 학우들의 강의평가를 참고해서 어떤 강의를 들을지
by 김수진 에디터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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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독일 미술관 여행 (3) [시각예술]
Me: collectors room berlin stiftung olbricht
독일 미술관 여행 (3) Me: collectors room berlin stiftung olbricht 이전에 베를린의 문화공간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좋았던 베를린을 또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베를린은, 골목골목에는 예술이 스며들어 있는 도시였다. 갤러리, 서점, 문화공간이 예상보다 더 많았고 이 공간들은
by 김현지 에디터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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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일러스트] 구름자르기
구름과도 같은 강아지 털
illust by A.S.Y -구름자르기- 우연히 애견샵 앞을 지나가다가 주인이 푸들을 미용시키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주인이 가위로 푸들의 북슬북슬한 털을 자르고 있었고 강아지는 개껌에 집중하며 얌전히 있었다. 털이 조금씩 잘리면서 바닥에 떨어지는 과정이 마치 구름을 자르는 것처럼 보였고 개껌에 집중하여 가만히 있는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 보였다 강아지가
by 안세영 에디터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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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제주도 편 [여행]
먼 곳으로부터 친구가 찾아오니,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처음으로 ‘육지’사람들 사이에 섞인 건 고등학생 때 참가한 독도 캠프였다. 여성가족부의 지원 아래 전국의 청소년들이 탐방의 기회를 얻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나는 그중 3박 4일 일정으로 독도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기후 사정 상 독도에 입도하진 못해 울릉도만 열심히 돌아다녔던 그 캠프에서 내가 제일 크게 깨달은 건 제주도에 대한 육지 사람들의 환
by 진금미 에디터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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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피해자들의 목소리, ‘7번국도’ [공연]
극의 막바지에 달해서는 조금씩 흐느끼는 소리도 들렸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무대에 배우보다 먼저 올라와있던 것은 자동차에서 해부된 부품들이었다. 열을 맞추어 잘 정돈해놓았지만, 바로 옆에 텅 비어 보이는 차체가 이와 대비를 이루며 이질감을 느끼게 했다. 극에서 보여주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이길래 이런 무대를 연출해 놓았을지 상상하는 동안 불이 꺼지며 7번국도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Synopsis. 강원도
by 차소연 에디터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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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4월을 마무리하는 어느 날의 일기 [사람]
'내가 키보드 위에서 타닥타닥 멈추지 않는 소음을 내며 뿌듯하게 써 내려간 이 글을 보는 독자들은 반드시 행복하면 좋겠다'
아트인사이트에 글을 기고하기 시작한 지 두 달, 새로운 분야 도전을 시작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보낸 지난 한 달의 나를 되돌아보며 어느덧 달력은 5월을 가리키고 가정의 달의 상징인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코앞에 다가온 지금, 나의 4월은 어땠을까. 이전의 나는 주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귀를 기울였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올 초부
by 김요빈 에디터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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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바딤 콜로덴코 & 알레나 바에바 듀오 콘서트
이후에 그들을 다시 보게 될 때에는 또 다른, 그들과 잘 맞는 레퍼토리로 다시금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라 푹 쉬기만 하면 되는 이 날에 롯데콘서트홀을 찾았다. 마스트미디어에서 주최한 바딤 콜로덴코와 알레나 바에바의 듀오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반 클라이번에서 우승했던 바딤 콜로덴코와 파가니니 콩쿠르에서 우승한 알레나 바에바의 조합이 궁금했다. 과연 그들은 어떤 연주를 보여줄지. Programs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
by 석미화 에디터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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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가 맞이했던 계절의 조각들 (2) [기타]
가을 그리고 겨울 이야기
내가 맞이했던 계절의 조각들 (1) 가을 #낙엽 더위가 한풀 꺽이고 언제 더웠냐는 듯 날씨가 금세 서늘해진다. 가을을 맞이하며 길가의 나무들이 하나 둘 꽃단장을 시작한다. 단풍이다.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 나무의 취향에 따라 색도 가지가지다. 겨울이 오기 전 마지막 인사라 그런지 곱게도 단장한다. 떨어진 나뭇잎 중 가장 예쁜 것을 고르고 골라 책 사이에
by 정지영 에디터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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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에릭요한슨 사진전 [사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에릭요한슨 사진전 - Impossible is Possible -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전시 소개> Erik Johansson ⓒJakob de Boer, 2014 우리를 제한시키는 유일한 것은 우리의 상상력입니다. - Erik Johansson 스웨덴 출신의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의 환상적인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by 박형주 에디터 2019.05.0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