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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전국의 모든 낯가림쟁이들에게 권하는 책 - 나는 낯을 가립니다 [도서]
낯가림은 결국 ‘습관’의 문제다.
낯선 사람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게 두려운가? 처음 만난 사람과 대화하기가 힘든가? 다른 사람의 주목을 받으면 긴장되는가? 칭찬을 받으면 얼굴이 빨개지는가? 이런 증상은 낯을 가리는 사람에게 흔히 나타난다. 그리고 낯을 가리는 사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다. 이 책은 낯가림 때문에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생활
by 주혜지 에디터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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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새벽 감성, 그리고 새벽 반성 [사람]
누군가에게 질책 받을 걱정 없이 감성도 반성도 자유로운 새벽이었다. 그런데 참 얍삽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울 수 없도록 그 날의 반성문을 이렇게 적는다.
마법이다. 저녁 10시의 피곤이 12시 종이 땡 하고 울리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법. 나에게만 통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다들 마찬가지였던 건지 여기 저기 온라인 상태다. 사실 온라인(on-line) 중 라인(line)을 빼고 그냥 온(on)이라고 해야할까 싶은 이유는, 새벽엔 다들 섬처럼 다 함께 하지만 각자 일정 거리를 둔 채로, 그렇게 떨어져
by 권소희 에디터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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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AGIT] 사회적 거리두기와 정서적 거리 좁히기
이제는 정서적 거리를 좁혀야 할 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현재 전세계는 혼란 속에 있다. 단체 행사나 집단 모임등은 지양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은 필수적으로,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권고되고 있다. 그 중 마스크에 관한 것이 제일 화두에 있을 것이다. 마스크 사재기부터 폭리의 현장 수요에 따라오지 못하는 공급량으로 인한 마스크 수급의 문제. 마스크 5부제가 실시되었지만 물량부족으로
by 지수정 에디터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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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언어] 달콤한 것
달콤한 것은 해롭기 마련이야. 어쩐지 네가 그렇게 달더라니.
COPYRIGHTⓒ 2019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네 입술만큼 달콤하고 해로운 것이 또 있을까. 네가 고백하는 사랑은 나를 녹이다가도, 또 어느 때에는 네가 토해내는 말들이 내 몸 구석구석에 박혀 나 자신이 되어가. 너무 아파. 달콤한 것은 해롭기 마련이야. 어쩐지 네가 그렇게 달더라니.
by 장의신 에디터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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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누구나 다 각자의 고통을 짊어지고 살아간다 [사람]
미숙한 감정 처리자의 일기
스트레스를 눌러 참다가 속병이 나는 이들이 있다. 다르게 말하면 타인에게 힘든 걸 티내지 않고, 항상 평소 같은 모습을 유지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나는 이런 사람들이 한편으로 좀 부러웠다.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에게도 투정부리지 않고 혼자 처리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니 이게 바로 성숙한 어른 아닌가. 나는 또한 화를 잘 내는 이들도 부러워했다. 자신이 당한
by 한민희 에디터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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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심리 테스트로 알아보는 나의 성격 유형 [사람]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다는 조성모 님의 말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어린 시절 내가 엄마에게서 느낀 성격은 냉정함, 차가움이었다. 엄마는 완벽했고 난 그러지 못해 많이 혼나기도 혼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주눅이 들지는 않았다. 그렇기에 냉정함, 차가움을 느낀 것이 조금 모순적인 느낌이긴 하지만. 영어를 가르쳐보겠다며 내 옆에 앉아 영어를 가르치던 엄마는 끝내 따라오지 못한 나를 자책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하고 싶지
by 허연수 에디터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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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 space] 새로운 (New)
시간은 계속 흘러가는데, 그 중 변하지 않는게 있다
새로운 전자기기 새로운 취미 새로운 모자 새로운 친구 그리고 마지막은 지겹지만, 친숙한 얼굴들
by 강하연 에디터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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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비밀은 의심을 낳는다 [영화]
비밀과 거짓말, 혼돈과 애정의 영화 <비밀은 없다>
우리는 가족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분명 피를 나눴고 한집에 사는데 확실히 대답하기가 어렵다. 우리가 엄마, 아빠, 자식, 형제에 대해 알고 있는 바는 남과 비슷하지 않을까? 아니 오히려 타인인 친구나 직장 동료보다 못할지도 모른다.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요구되는 딱 그 정도만 나를 드러내는 것. 어쩌면 그것이 가족이라는 집합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by 김채영 에디터 202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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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로운] #00. 다시 시작하다
사사로운 프롤로그
by 김세옥 에디터 202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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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잔상] 늘 행복하고 싶은 나에게
그 세상을 예쁜 말로 포장할 수가 없었다
illust by lovehenz 사랑이 올 때는 두 팔 벌려 안고 갈 때는 노래 하나 가슴속에 묻어놓을 것 추우면 몸을 최대한 웅크릴 것 남이 닦아논 길로만 다니되 수상한 곳엔 그림자도 비추지 말며 자신을 너무 오래 들여다보지 말 것 답이 나오지 않는 질문은 아예 하지도 말며 확실한 쓸모가 없는 건 배우지 말고 특히 시는 절대로 읽지도 쓰지도 말 것 지
by 황현지 에디터 202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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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실로 그려낸 이야기 : 총보다 강한 실 [도서]
"바늘은 글을 쓰는 붓"
역사는 강하고 파괴적인 것들이 움직여왔다. 역사는 필연적으로 승리자의 기록이었다. 고고학의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물리적으로 강하고 썩지 않는 것들이 남았다. 실과 직물처럼 잘 썩는 물질들은 역사의 기록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그리하여 남성이 절대 다수인 고고학자들은 선사시대에 '도자기 시대'나 '아마 시대'가 아닌 '철기시대'와 '청동기시대'라는 이
by 정두리 에디터 202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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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치밀한 브람스의 세계로: 문지영 피아노 리사이틀
문지영은 이번에도 분명 객석의 지평을 넓히는 무대를 보여줄 것이다.
2020년, 연초부터 정말 풍성한 공연들이 많이 예정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공연들이 취소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감염되고 치사하기에까지 이르면서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많은 사람이 밀집될 수밖에 없는 공연장을 폐쇄하는 특단의 조치들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특히 예술의전당에서 2월 말부터 3월까지의 공연
by 석미화 에디터 2020.03.1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