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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시사교양프로그램 전성시대 ① [드라마/예능]
새로운 형태의 노블리스오블리주
노블리스 오블리주. 사회지도층은 그 외의 사람들에게 책임을 실천해야 한다. 현대판 노블리스 오블리주는 최근 각광받고 많은 기업들의 ESG (Environment:환경보호, Society:사회공헌, Govermence:윤리경영)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사례는 자본주의 아래서 사회지도층을 금전적 기준을 가지고 나눈 것이다. 사회는 금전적 자본주의로만
by 박나현 에디터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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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몸이 문제인가, 몸을 둘러싼 통제가 문제인가
길리어드는 우리의 ‘오래된 미래’다
<시녀 이야기>는 마거릿 애트우드의 1985년 작품이며 디스토피아 SF 장르로, 세계관에 대해서 특히 여성이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지옥이라는 수식어가 따른다. 원작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핸드 메이즈 테일(The Handmaid’s Tale)>은 현재 시즌 4까지 제작된 상태이고, 본 글은 시즌 1의 내용에 한정했다. 세계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관련
by 조윤서 에디터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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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할말,잇슈(issue)다! 10 - 안전문화,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필요조건’이 아닌 ‘필수조건’
우리가 '할 수 있었던','하고 싶었던','해야만 했던' 말들을 이슈와 함께 전합니다.
얼마 전 광주의 한 재개발 구역에서 철거 작업 중이던 건물이 시내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작업에 필요한 안전장치도 없이 현장관리 감독이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사실이 밝혀진 데 이어 건설업체 내 불법 다단계 하도급과 공무원 유착 비리가 있었다는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또 하나의 ‘예견된 인재’(人災)였다는
by 남윤서 에디터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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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호박과 마요네즈 - 낭만은 없지만 있어야만 했다 [영화]
21세기; 그런데도 낭만
기성세대는 작금의 세상을 살기 좋아졌다고 한다. 굶어 죽는 사람이 거의 없고 전장으로 끌려가는 군인도 없으니 마냥 틀린 말은 아니다. 전란과 기아의 시절에 비교하면 두말할 것도 없이 살기 좋은 세상이다. 그저 그 시절과 비교하는 일이 현실을 외면하는 것밖에 안 된다는 게 씁쓸하다. 더 나은 단계로 나아가려면 더 나은 것과 비교하여 못난 점을 찾아야 한다는
by 김상준 에디터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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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거창한 예술가는 아니더라도 - 발칙한 예술가들
남다른 아이디어로 성공한 예술가의 삶과 작품에 대하여
무엇에 집중할지 아는 사람 오랜만에 여러 번 밑줄을 긋게 되는 책을 읽었다. 윌 곰퍼츠의 『발칙한 예술가들』이라는 책이다. 이 책은 크게 2가지 파트로 나뉜다. ‘그들이 예술가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창조성’과 ‘우리가 예술가가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책 중간중간에 검은 속지에 흰 글씨로 내용과 어울리는 명언이 적혀있어서 마음에 더 콕 박힌다. 바로 그
by 심은혜 에디터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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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살다 보면 별일이 다 있어요
고통에 대한 시각을 조금 바꿀 수 있다면
날이 참 덥다.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다. 이상기후가 나타나 보름이 넘어가는 폭염은 매일 기온을 뜨겁게 올리고 있다.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되는 추세 속에서 피서를 가거나 사람이 꽉 찬 카페에 가기도 쉽지 않다. 여름에 몇 번 틀지 않았던 우리 집 에어컨은 올해 쉬지 않고 돌아가고 있다. 지난주의 삶은 한 마디로 늪이었다. 끝
by 이소희 에디터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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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성훈이 이빨 빠진 날 - 돌봄교실 일기
오늘 밤 이빨 요정은 성훈이의 방을 잘 찾아갈 수 있을까?
난 작년부터 일 년 반이 넘게 초등 돌봄교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돌봄교실의 아이들은 1학년부터 5학년까지 다양하다. 코로나 시국과 겹친 채 매일 4-8시간씩 아이들과 함께 있다보니 이런저런 일도 많았고, 기억에 남는 장면도 많았다. 일기를 들추어 보면 짧게 나마 그 순간들에 대한 기록이 쓰여 있다. 아이들은 잊고 나도 때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때가 있는
by 김나은 에디터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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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91] 편집자의 세계
위대한 촉매, 편집자
편집자의 세계 - 편집자가 맨 처음 만나는 교과서 - <문화초대 일자> 편집자의 세계 2021.08.09-08.11 월-수요일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8월 02일 월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리뷰는 1건 작성 및 블로
by 박형주 에디터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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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유튜브로 만나는 나
유튜브, 그 사람들의 삶 속에서 나를 만난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려 보자.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질문을 던진다. 가장 쉽고 편한 주제는 취미와 관심사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최근에 어떤 것을 보고 즐겼는지 스무 고개하듯 질문을 이어가며 또 한 명의 사람을 만난다. 당신이 나에게 좋아하는 것을 묻는다면, 나는 ‘유튜브’로 답할 것이다. 수많은 시간을 보내왔지만, 아직도
by 이수현 에디터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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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빛과 그림자의 판타지展
모든 것에 빛을 비추고 생명을 불어넣는 수작업
빛과 그림자의 판타지展 - 카게에의 거장 후지시로 세이지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
by 박형주 에디터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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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시공간을 넘어 이어진 아름다운 연대 - 사라진 소녀들 [도서]
팜 제노프의 《사라진 소녀들》은 각종 시련에 용기 있게 맞선 여성들을 보여주며 그 어느 때보다 서로의 연대가 필요한 지금, 우리에게 크나큰 감동을 선사한다.
평범한 삶을 살고자 하던 차에 우연히 기차역에서 주인 잃은 가방을 발견한 그레이스, 영국 특수작전국의 유일한 여성 간부이자 이때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여성 요원 팀을 지휘하는 엘레노어, 홀로 어린 딸을 키우다 우연히 엘레노어에게 첩보원으로 발탁된 마리. 《사라진 소녀들》은 이 세 여성의 시점을 오가며 전개된다. 이리저리 얽힌 시점과 이들의 관계는 결국 독
by 유소은 에디터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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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누군가를 기억한다는 것: 우리, 둘 [영화]
망각 또한 사랑의 흔적임을 잊지 말아요
지난 주말 평소처럼 갤러리에 출근해서 일하다 우연히 메시지 한 건을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해당 플랫폼으로부터 받은 <우리, 둘> 초대 문자였는데, 수작이라는 단어가 덧붙여있었다. 그동안 수많은 초대가 있었지만 수작이라는 단어는 왠지 낯설었다. 그렇기에 오히려 더욱 종강 이후 계속 어딘가 떠있는 듯한 내 마음을 가라앉힐 좋은 기회라 판단하였다. 영화관람은
by 신민경 에디터 2021.07.3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