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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래서 겨울의 양면을 즐기기로 했다 [사람]
설렘과 두려움, 끝과 시작
겨울이라는 계절은 나에게 양가적인 감정을 선물한다. 설렘과 두려움, 두려움과 설렘. 나는 이 상반된 감정이 공존할 수 있음을 매년 겨울을 통해 느끼고 있다. 그리고 해마다 두 가지 감정 중에서 어떤 것이 더 큰지 자문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시작하게 되었다.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보면, 두려움의 감정이 설렘보다 앞서 있을 때가 많았다. 아니, 거의
by 임정화 에디터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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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868] 90일 밤의 미술관: 이탈리아
서양 미술사의 중심, 이탈리아로 떠나는 미술 여행
90일 밤의 미술관 - 내 방에서 즐기는 이탈리아 미술 여행 - <문화초대 일자> 90일 밤의 미술관: 이탈리아 2022.01.05-01.07 수-금요일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2월 31일 금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by 박형주 에디터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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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아무도 지구를 구원하지 않는 '진짜' 종말소설 No.1
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 한 달 후, 소혹성이 지구와 충돌한다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by 박형주 에디터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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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한 화가와 인류: 샤갈 특별전
성서에 투영된 샤갈 만나보기, 샤갈 특별전: Chagall and the Bible
0. 오해와 정정 정작 작품을 잘 모르는데도, 샤갈이란 화가의 이름이 필자의 머릿속에 각인된 계기는 김춘수의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이었다. 우연찮게 이 시를 배우게 되었는데, 대략 ‘회화적 요소를 통해 생명력을 드러낸 작품’ 쯤으로 여느 교과서 작품이나 다름없는 방식으로 배웠으나, 배경 작품인 ‘눈의 마을’을 보고 꽤 감명받았기 때문이다. 한편으론
by 김가을 에디터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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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대중적이나 개성 있는 - 로이 리히텐슈타인展: 눈물의 향기
편견을 깨고 보다 넓은 마음과 시각으로 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었다.
빨간 머리 여성이 웃으며 눈물을 흘리는 바로 그 그림. 진부한 시작이겠지만 로이 리히텐슈타인 하면 그의 작품 <행복한 눈물>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강렬한 원색과 굵은 윤곽선, 벤데이 닷이라고 하는 점이 특징인 그의 그림은 우리에게 꽤나 익숙하다. TV에서 본 오래된 만화영화나 영어 학원 한 쪽에 놓여 있던 카툰 잡지가 떠오르는 아주 친숙한 그림체이
by 이영진 에디터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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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샤갈의 영감의 원천, Bible - 샤갈 특별전
"만약 내가 유대인이 아니었다면, 예술가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마르크 샤걀은 피카소, 마티스와 함께 20세기 가장 위대한 화가로 꼽힌다. 다채로운 색감과 신비롭고 동화 같은 순수한 화풍의 샤갈. 그런 샤갈에게 영감의 원천은 무엇이었을까. 그의 예술세계를 이끌고 정신적인 지지가 되었던 것은 바로 bible, 성서였다. 샤갈은 초현실주의의 거장이라고 불리지만, 정작 본인은 그 사실을 극구 부인했다. 샤갈은 자신의 그림이
by 이소희 에디터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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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예술 – 로이 리히텐슈타인展
만화를 예술로, 삶을 예술로
로이 리히텐슈타인展: 눈물의 향기 입김이 후후 나오던 날, 눈 쌓인 서울숲을 따라 전시장에 들어섰다. 로이 리히텐슈타인, 그림에 관심이 많지 않아도 어딘지 익숙한 이름. 구글에서 작품을 검색해 보여주면 모두가 아! 외치게 만드는 유명인. 팝아트 분야에서 하나의 상징적인 이름이 된 사람.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단독 전시 <로이 리히텐슈타인展: 눈물의 향기>가
by 이수현 에디터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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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영화]
사랑의 소멸, 관계의 지속
사랑의 소멸, 관계의 지속 미라 전시회를 좋아하는 '키누'와 가스탱크를 찍는 것이 취미인 '무기'. 둘의 인연은 막차를 놓친 어느 날에 시작된다. 첫차를 기다리며 함께한 술자리에서 둘은 서로의 공통분모에 점점 끌리게 된다. 오시이 마모루를 알아본 것에서부터 영화표를 책갈피로 쓰는 점이나 텐지쿠 네즈미 콘서트 티켓을 사놓고 못 간 것까지 똑같은 둘. 가위바
by 유여온 에디터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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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인생 와인
찬란한 삶에 스며든 와인, 그리고 인생 이야기
인생 와인 - 오늘 인생 와인 한잔 어떠세요? - 찬란한 삶에 스며든 와인, 그리고 인생 이야기 <책 소개> 와인과 돈, 어쩌면 생소한 이 조합을 저자는 재치 있는 입담과 와인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함께 풀어내고 있다. 와인의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저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밤새 와인 잔을 기울이며 들어도 또 듣고 싶을 만큼 깊은 울림을 준다. 돈도 많
by 박형주 에디터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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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환상과 현실, 그 사이에서 - 살바도르 달리전 [전시]
영원히 사는 살바도르 달리, 그를 만나서
국내 최대 규모의 ‘살바도르 달리 회고전’이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전시 중이다. 서울디자인재단, 지엔씨미디어가 스페인 살바도르 달리 재단과 공식으로 연합하여 기획한 이 전시는 ‘세계 3대 달리 미술관’에서 국내로는 처음 선보이는 원화전이다. 초현실주의 기법의 대가인 살바도르 달리의 시기별 대표 작품이 소개되며, 유화, 삽화, 설치작품,
by 황시연 에디터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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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름답고 서늘한 명화 속 미스터리 - 기묘한 미술관 [도서]
기묘한 미술관으로 떠나는 여행
모든 예술은 신비하고 뚜렷한 재능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장 경이로움을 느끼는 예술 분야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미술일 것이다. 한 폭의 그림 안에 다양한 기법과 오브제들로 자신의 사상, 의도를 그려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와 동시에 그걸 해석해내는 것 역시 어려운 일이다. 보는 시각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점이 그림의 매력이라고 하지만, 창작물에는
by 황시연 에디터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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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지독한 소설 외길 인생, 관종 창작자가 나가신다 [문화 전반]
아마추어 소설가의 텀블벅 출판 펀딩 도전기
0. 73번째 신춘문예 투고를 앞두고 성취감에 목말랐다. 신춘문예 투고, 탈락을 몇 해째 반복하니 당연했다. 중학생 때부터 소설을 썼다. 모든 게 보통이었던 내가 유일하게 소설은 잘 썼다. 고등학생 시절 대산 청소년 문학상, 경희대 황순원 문학상 등 굵직한 문학상을 받으며 소설 특기자로 대학에 입학했다. 나에게 글쓰기를 사용하는 모든 일은 순조로운 줄 알
by 최유진 에디터 2021.12.2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