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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973] 베르히만 아일랜드
"오랜 연인의 마지막 장을 쓰고 싶어"
베르히만 아일랜드 - BERGMAN ISLAND - <문화초대 일자> 베르히만 아일랜드 2022.07.26 화요일, 오후 7시 반 씨네큐브 광화문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7월 18일 월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리뷰는
by 박형주 에디터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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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확인
무심코/우연히/느닷없이/별안간/덜컥/돌연/문득
한승민(Han SeungMin) 존재 확인 2022 종이, 파스텔, 아크릴, Acrylic, pastel on paper 43.5*29.5 밑의 사진은 작품 제작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넣었다. 손과 발에 수채화 혹은 아크릴 혹은 파스텔 등 피부에 올라가고 동시에 잘 굳지 않는 재료를 이용해 피부에 비치는 혈관 위에 그려 넣는다. 그 후 잘 구겨지는 천,
by 한승민 에디터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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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멋있는 어른이 되는 것
전제 조건: 변하지 않는 마음
변치 않는 마음을 가진 멋있는 어른이 되는 것 오래전 사용하던 구글 계정을 꺼냈더니 유튜브 기록에 과거 취향이 남아있었다. 과거를 추억하던 과거를 담은 현재의 추천 영상. 덕분에 30대가 되어서 10대 시절 즐겨 듣던 노래를 다시 듣게 되었다. 그리고 나와 과거 사이의 선을 발견했다. 어른이 되는 것 20대 후반에 동심을 잃은 걸 깨닫고 걱정했었다. 어릴
by 장미 에디터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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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 누구도 풍경을 소유하지 못한다 - 경이로운 자연에 기대어 [도서]
자연은 인간에게 옳고 그름의 법칙들을 우레와 같은 소리로 알린다.
아주 먼 나중에, 은퇴를 하게 되면 도심과 자연 중 어느 곳에서 살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내가 선택한 건 도심이었다. 그때의 나는 빠르고 편리한 기술과 자연은 공존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편리함을 선택한 것이었다. 솔직히 지금의 내가 같은 질문을 받아도 같은 대답을 할 것 같다. 그럼에도 나는 자연의 무한함을 사랑한다. 내 버킷리스트에는
by 황시연 에디터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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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젊은 두 비르투오소의 만남, 임지영 X 레미 제니에 듀오 리사이틀
그들이 보여준 비르투오시티와 앙상블에는 강렬한 무언가가 있었다.
지난 7월 14일, 오랜만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찾았다. 음악당을 가더라도 거의 IBK챔버홀로 갔는데, 이번에 찾은 무대는 큰 무대였기에 콘서트홀로 갔다. 뮤직앤아트컴퍼니에서 기획한 슈퍼노바 시리즈 중 첫 번째 무대, 바로 임지영 X 레미 제니에 듀오 리사이틀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있었기 때문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2015년에 퀸 엘리자베스
by 석미화 에디터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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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청소를 하며 생각한 것
청소일만 세 번째. 청소가 내게 갖는 의미.
"요즘 사람답지 않게 청소일을 꽤 하셨네요?" 이번 알바 면접을 볼 때 사장님께 들었던 말이다. 나는 지금 게스트하우스에서 객실 청소 알바를 하고 있고, 청소일, 조금 더 정제된 언어로는 미화직은 이걸로 세 번째다. 내 나이(20대 초중반)에 청소일을 하는 건 확실히 흔하진 않다. 그러나 나는 청소일을 제일 선호한다. 가장 큰 이유는 사람을 대하는 일이
by 김민정 에디터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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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작은 부스가 모여 만들어 낸 일러스트의 무궁무진한 세계 -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V.13
다양한 아티스트와 가까이 소통하고 싶다면?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이하 서일페)는 일러스트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전시회다.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디자인, 캘리그라피, 타이포그라피 등 관련 분야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가하여 작품을 알리고, 대중과 소통하는 아트 축제로 매년 여름과 겨울에 찾아온다. 올해는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세 번째 서일페가 개최됐다. 팬데믹
by 최세희 에디터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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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목싸목 S의 골목길] 열정 열정 골목
S의 성격을 굳이 따지자면 산책하는 고양이에 가깝다.
1. 산책하는 고양이 S의 성격을 굳이 따지자면 산책하는 고양이에 가깝다. 고양이가 영역 동물이고 그래서 사실 산책하는 고양이는 스트레스나 위험 사항이 있는 것이라는 고양이 집사들의 열변을 알지만 단지 그 애의 성격을 친근한 동물을 빌려 표현하자면 그렇다. 골목 산책은 S의 취미이자 활력소이고 S가 어떤 공간에 머무는 시간을 살아가는 방식이었다. S가 심
by 신성은 에디터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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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콘텐츠 만드는 마음
'콘텐츠 소비자'에서 '뉴스레터 발행인'으로, 콘텐츠 '만드는 사람'을 꿈꾼다면
콘텐츠 만드는 마음 - 보는 사람에서 만드는 사람으로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by 박형주 에디터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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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다시 전달하는 이야기 - 막스 리히터 스페셜
암흑 같은 절박한 상황에서도 희망의 빛을 만들어 내며, 여러 장르의 음악을 결합하여 마음 따뜻한 곳에 전달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공연은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진행 되었으며 요제프 하이든 <무인도>, 장 필리프 라모 오페라 <레 보레아드> 모음 곡, 막스 리히터<온 더 네이처 오브 데이라이트> , 막스 리히터 <비발디 사계 리콤포즈드> 순으로 진행됐다. 바이올린 연주자 김다미와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 그리고 지휘자 아드리엘 김이 진행하는 스페셜 공연으로 포스트 미니멀리스트 막
by 박지선 에디터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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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음악이라는 인생의 오솔길에서 - 윤은솔 박상욱 듀오 리사이틀 [공연]
그대는 한 송이 꽃과 같이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한국 음악계에서 가장 활약하는 두 실력파 앙상블팀, 현악사중주단 아벨 콰르텟의 윤은솔과 피아노듀오 신박의 박상욱 듀오 리사이틀 <그대는 한 송이 꽃과 같이> 가 진행되었다. 10년이 가까운 시간동안 앙상블 팀을 유지해오며 갈고 닦은 앙상블 구현에 대한 높은 음악성과 해석력을 바탕으로 독일, 보헤미안, 북유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by 박세나 에디터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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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으로 구원하느냐 혹은 붕괴하느냐 [영화]
박찬욱 표 사랑 영화, <아가씨>와 <헤어질 결심>
* 영화 <헤어질 결심>과 <아가씨>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이후로 웬만해서 잘 찾지 않았던 영화관에 오랜만에 들렀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을 보기 위해서다.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만큼 개봉 전부터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그 기대를 뛰어넘는 작품이었다. 고전적인 멜로물의 문법을 따르면서도 수사물의 미스터리
by 이혜민 에디터 2022.07.1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