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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다시 만난 추억의 만화 – 강철의 연금술사전 [전시]
만화 연재 20주년을 기념해 돌아온 추억에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 전시회
'등가교환이다. 내 인생의 반을 주테니까...네 인생의 반을 줘!!' 전 세계, 누적 발행부수 8천만부 돌파! 한국 최초, 드디어 전시로 찾아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정교하고 매력적인 세계관, 연금술, 모험, 철학적 사고가 융합되어 완벽한 기승전결을 이룬 역작으로 손꼽히는 만화이자 애니메이션입니다. 지난 2021년 만화 연재 20주년을 기념해 일본
by 정소형 에디터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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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꾸준함을 파는 분 어디 없나요
꾸준함을 사서라도 꾸준해지고 싶다
나는 조급한 게 아니라면(내가 하고 싶은 마음에 하게 되는 것이라면) 그걸 할 여유가 생길 때까지 미루는 경향이 있다. 남들이라면 하고 싶은 것이니 시간을 만들어서 한다는데, 나는 그런 환경이 조성되어야 그걸 시작한다. 그럼 그때는 그에 대한 열정이 식었을 때도 많기에, 하고 싶었던 것은 그냥 한번 살짝 해 보다 마는 일이 자주 생긴다. 2025년보다 조
by 박수진 에디터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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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전시기획 콜렉티브 HeX, 경계를 넘어 가능성을 잇다 [미술/전시]
전시 《머무는 곳에는 문이 있다》로 시작하는 그들의 도전
전시기획 콜렉티브 HeX, 그들은 어떤 전시를 만들까? ⠀ HeX. ⠀ Horizontal Exhibition의 약자인 '헥스'는 홍익대학교 학생들 6명으로 이루어진 전시기획 콜렉티브다. 2024년 9월부터 모여 전시를 준비한 그들은, 현재 성수역 인근에서 전시 《머무는 곳에는 문이 있다》를 진행 중이다. ⠀ HeX는 'Horizontal Expansio
by 김민지 에디터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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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한화 이글스의 팬으로서 [운동]
한화 이글스를 좋아하는 이유
2025 KBO 리그 개막전까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작년 한 해를 야구와 함께 보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야구는 삶의 낙이었다. 약속이라도 한 듯 평일 저녁 시간만 되면 TV 앞으로 갔다. 실시간으로 야구를 보기 위해 그전까지 할 일을 마치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야구를 보는 순간만큼은 걱정 거리가 사라지곤 했다. 야구 비시즌이 되고, 며칠 동
by 조은정 에디터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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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쓰고싶다, 쓰고싶지 않다 [도서/문학]
쓰고 싶기에 쓰고싶지 않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는 사람들
저번 주 토요일, 퇴근 후 비건 요리를 배우러 안국으로 향했다. 처음 만난 사람들과 자기소개를 나누고, 채소 써는 법부터 배우다 수업이 끝날 무렵에는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어떤 일을 하고 있냐?’는 질문이 오지 않길 바랐지만, 결국 명중해 버렸다. 돈을 버는 일과 함께 글을 쓴다고 말하자, 사람들은 깜짝 놀라했다. 전혀 글을 쓰는 사람처럼 보이지
by 박지영 에디터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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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홀릴 만큼 기묘한 이야기 [만화]
그 기묘한 장벽 너머 기다리고 있는 거대한 즐거움을 향해
작품의 제목은 대개 주제의식을 관통하며 작품의 그 자체로 전개를 견인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일본의 만화가 아라키 히로히코(이하 아라키 선생)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하 죠죠)'의 제목은 작품의 모든 것을 망라하고 제목이 작품을 끌고 가기도 한다는 점에서 탁월한 작명이라 할 수 있다. 그 제목에서 함의하는 것처럼 죠죠는 필연적으로 죠죠들의 이야기이며 죠
by 서예은 에디터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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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천국 가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묵시록 [드라마]
다가오는 설연휴, 정주행 할 시리즈 한 편 추천!
11년 후 세상은 멸망하고 천년왕국이 열린다. 이제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영화라곤 <사운드 오브 뮤직>밖에 볼 수 없다. 모차르트도 없다, 초밥도 없다! 그러니 하는님 아버지께는 영원히 저 위에 계시라하고 우리는 그냥 여기서 잘 먹고 잘 살기를 원하노라, 아멘. - <멋진 징조들> 소개글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근로를 하다 보면 자연스레 초등학생들이 자주 빌려
by 김예원 에디터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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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이질적인 것들의 충돌로 빚어낸 이야기 - '구미식' 이홍도 작가, 전인철 연출
뜻하지 않은 충돌, 그 틈새로 보이는 것은
"가상의 지방도시 구미에서 클로짓 게이이고 마약중독자인 '톰 윌리엄스'는 새마을기념공원에 있는, 가상의 국가 지도자를 모델로 삼는 '행복한 동상'과 마주친다…"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2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구미식>은 시놉시스부터 혼란스럽다. 이 극은 뜻밖의 만남과 이질적인 것들의 충돌로 가득하다. 어떤 시대의
by 김소원 에디터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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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영화 '메모리' - 기억은 언제 떠나야 하는가
기억은 왜이렇게 불친절할까?
여자에겐, 기억이 너무 오래 머문다. 남자에겐, 기억이 너무 빨리 떠난다. 그리고 기억의 양면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이 두 인물이 사랑에 빠진다. 실비아 (제시카 채스테인 역)은 뉴욕에서 딸을 혼자 키우고 있다. 그녀는 신경쇠약 증상을 보이며 가끔 불안함을 견디지 못하는데, 그건 그녀를 묶어두는 과거의 기억 때문이다. 그런 그녀를 사울(피터 사스가드 역)
by 김은빈 에디터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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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언제나 이타카에 마음을 두라
기억하고, 망각하는 삶
네가 이타카로 가는 길을 나설 때, 기도하라, 그 길이 모험과 배움으로 가득한 오랜 여정이 되기를 라이스트리콘과 키클롭스 포세이돈의 진노를 두려워 마라 네 생각이 고결하고 네 육신과 정신에 숭엄한 감동이 깃들면 그들은 네 길을 가로막지 못하리니 네가 그들을 영혼에 들이지 않고 네 영혼이 그들을 앞세우지 않으면 라이스트리콘과 키클롭스와 사나운 포세이돈 그
by 변의정 에디터 2025.01.2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