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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데이] 나라는 액자를 통해 미술 감상하기
미술 작품 감상,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미술을 사랑하는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문화는 소통이다"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문화 소비자와 문화 생산자가 더불어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소통"을 중심에 둔 오프라인 강연 프로그램 [인사이트 데이]는 텍스트가 아닌, 목소리를 통하여 다채로운 이야기를 생생히 전해드립니다. 인사이트 데이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은 분들에게 다채로운
by 강윤화 에디터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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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허황된 꿈은 아니었다 [도서/문학]
장강명 작가의 <한국이 싫어서> 읽은 후
우리는 익숙한 것에 물들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걸 벗어나기 위해 다른 것을 택하기도 한다. 익숙함이 지겨워서 나를 망가뜨리는 것만 같아 새로워지기를 원한다. 단순히 행복을 추구하는 게 아닌 스스로 고난을 겪어 변화해나가는 이 인물에 우리는 집중할 필요가 있다. 한국이 싫어서 떠납니다 내가 여기서 못 살겠다고 생각하는 건... 난 정말 한국에서는 경쟁력
by 이지은 에디터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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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공간의 힘 [공간]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내 집 마련의 꿈의 꿈의 꿈 청소년기는 인간의 생애주기 전반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다. 청소년기 내내 기숙사 학교에 재학하면서 기숙사는 나에게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영향을 주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지대한 영향이란 '나만의 공간'에 대한 열망이다. 학교는 아이들의 연속적인 생활 주기를 한 학기 단위로 쪼개어 놓는데, 기숙사 학교의 특징이
by 김채영 에디터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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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무대 위에서 완성된 그저 짧은 이야기 - 판소리 쑛스토리: 모파상篇 [공연]
"지나간 이야긴 훌훌 털어버리고 다가올 이야긴 몸을 바짝 당겨 의심 없이 들어야 할 그런 짧은 이야기"
"이, 이, 이야기는 어젯밤 스친 꿈같은 그저 짧은 이야기" <판소리 쑛스토리 - 모파상 篇> 공연의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몸을 바짝 당겨 관련 정보를 읽어볼 만큼 관심이 갔다. 판소리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지만 처음 관람을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판소리는 '춘향가', '흥보가'처럼 국어 교과서에서 배운 장르라는 생각이 강했다. 이번 공연도 과거의
by 정서영 에디터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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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시간의 미학, 상견니(想見你) [영화]
타임리프가 쥐어주는 사랑의 열쇠, 상견니(想見你)
‘네가 보고 싶어’라는 문장에 담긴 애절함의 깊이를 생각해 본 사람이 있는가? ‘보고 싶다’는 것은 단 네 글자로 말할 수 있는 짧은 문장이지만, 쉽게 입으로 꺼낼 수 있는 말이 아니다. 보고픔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다. 상대방에 대한 애정과 행복, 불행과 거리감이 결합이 되어야 비로소 나타나는 감정이다. 제목부터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을 나타내는 상견니(想
by 견유빈 에디터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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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몰락하는 자 [도서/문학]
'이상적 예술' 앞에서 끊임없이 몰락하는 인간상을 담은 토마스 베른하르트의 소설
이것은 이상적 예술 앞에서 한없이 몰락하는 한 인간의, 어쩌면 두 인간의 이야기이다. 바흐의 <골트베르크 변주곡>(1741)으로 세기의 피아니스트가 된 실존 인물 ‘글렌 굴드’를 모티프 삼아 섬세히 본뜬 허구의 소설이다. 작품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1인칭 화자, ‘나’는 28년 전에 함께 피아노를 공부했던 친구, 베르트하이머가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를 듣고
by 박예진 에디터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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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책 읽는 지하철 꿈을 꾸며 [문화 전반]
독서 습관을 위한 나만의 소소한 노력들에 관하여
얼마 전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친구로부터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와 관련한 심각한 이야기를 들었다. 사흘 및 나흘, 심심한 사과, 무료하다, 그리고 최근 불거졌던 ‘설빔’까지. 문제의 단면이 고스란히 드러났던 논란들을 작은 해프닝 정도로 치부했던 과거의 내 모습이 조금은 아찔하게 느껴졌다. 교육 환경도 나날이 변화하고, 사실 일상 생활의 영역에서도 시청각 자
by 김소형 에디터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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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죽음을 앞두고 할 일 – 안녕, 소중한 사람 [영화]
You will live and I will die out of here
오랜 시간 연인으로 함께 해온 ‘엘렌’(비키 크립스)과 ‘마티유’(가스파르 울리엘)는 죽음에 대해 서로 다른 시각을 보인다. 희귀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엘렌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려 한다. 그러나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낼 수 없는 마티유는 그녀의 곁에 머무르며 생존율이 낮더라도 치료받기를 권한다. 엘렌은 살이 내려 크기가 맞지 않는 옷
by 문지애 에디터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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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삶과 죽음, 사랑과 이별 그 대척점 사이에서 – 안녕, 소중한 사람 [영화]
각자의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과 이별의 방식
* 본 리뷰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온전히 보내줄 수 있을까. 온전히 이별하지 못하더라도 그 사람의 선택을 온전히 응원할 수 있을까. <안녕, 소중한 사람>의 엘렌과 마티유의 이야기다. 엘렌과 마티유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커플이다.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지만, 엘렌이 희귀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이후 두 사람의 마음은 조금씩 어긋
by 이민선 에디터 2023.02.0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