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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너무나 살고 싶어지는 순간 - 뮤지컬 스메르쟈코프 [공연]
작품은 ‘너무나 살고 싶어지는 이 순간’에 초점을 맞춰 스메르쟈코프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뮤지컬 <스메르쟈코프>는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의 스핀오프 편이며, 호프만의 단편 소설 <모래 사나이>를 각색하였다. 작품은 ‘너무나 살고 싶어지는 이 순간’에 초점을 맞춰 스메르쟈코프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자신의 탄생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한 광기 어린 모습들은 그로테스크하고 무거운 분위기로 표현된다. 극은 아버지를 죽인 직후 스메르가 발작
by 윤민주 에디터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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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부바
찡하고 유쾌한 혈육 코미디
어부바 - 우리 가족 기죽지 말자 - 찡하고 유쾌한 혈육 코미디 <시놉시스> 부산 해안가 포구의 멋쟁이 '어부바호' 선장 종범은 철없는 동생의 느닷없는 결혼 선언과 늦둥이 아들의 첫사랑, 친구들과의 우정까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하루하루 고군분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분신이자 아들 노마에게 엄마같은 존재인 '어부바호'가 빼앗길 위기에 처하게
by 박형주 에디터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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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동물과 인간 이분법을 넘어서 - '동물 너머' 독서모임
모임을 마치며
“반려견을 기르며 사람과 동물 간 관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이 책도 그래서 궁금해졌어요.” “비건 지향적 삶을 사는 중인데, 비건 관련 음식과 물건 등을 어떻게 더 현명하게 소비할 수 있을지 책을 읽으며 고민해보고 싶었어요.” “미술사를 공부하는 중인데, 요즘 미술사에서 많이 이야기되는 인류세 담론과 이 책을 연관 지어 읽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by 김소원 에디터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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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가 당도할 내일은 어떤 모양새일까요? [영화]
한 7년차 커플이 갈림길 앞에 주저앉는다. 우리는 우리 자체로 행복할 수 없을까?
※ 본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매일 같은 공간에서 눈을 뜨고, 같은 공기를 마시며, 마주 보고 앉아 밥을 먹는 일은 상상만 해도 꿈만 같다. 매일 밤 본가 앞에서 아쉬운 인사를 나눠야 하는 커플의 경우라면 더욱 공감할 것이다. 이렇게 매일같이 아쉽게 헤어져야만 하는 과정이 싫어 결혼을 택했다는 경우를 본 적도 있다. 그런데
by 추예솔 에디터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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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꾸준한 성장은 작은 다짐들로부터 [사람]
얼렁뚱땅 사는 거 이제 지쳤어! 무계획 P의 다짐과 변화를 위한 첫걸음.
나는 하고 싶은 것이 매우 많은 사람이다. 삶에서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아실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다. 그렇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성장이 수반되어야 한다. 올해 2월 말, 나는 미뤄왔던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바쁜 와중에도 지원서를 어찌저찌 내었고, 그 결과 지금은 에디터로 활동하면서 퇴근 후 짬을 내어 쓴 글을 아트인사이트에
by 강윤화 에디터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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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현대미술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춘,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전
그의 가치관에 공감한다.
나는 아직 현대 미술이 어렵다. 작품의 의도를 머리로는 이해할 수 있지만, 마음으로는 공감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전에 갈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포스터에 나온 채도 높은 색깔들이 눈을 끌어, 현대 미술을 더 경험해 보기로 결정했다.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초기작 <참나무(Oak Tree, 1973)>는 남성용 소변기를 <샘(
by 안현지 에디터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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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오브제에 미친 영국 현대미술의 거장 -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展
이것은 팝아트가 아니다.
ⓒ Untitled (take away cup), 2012_Michael Craig-Martin. Courtesy of Gagosian 얼핏 보면 앤디 워홀이 떠오르는 이미지지만, 이것은 팝아트가 아니다. 작품명은 'Untitled (take away cup)'. 영국 개념미술의 선구자이자 1세대 작가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의 작품으로 그는 스스로 자신의
by 김규리 에디터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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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숨결 [미술]
김규·우병윤, 서로의 호흡을 작업에 새기다
푸른 날이 그득한 봄이 한창이다. 겨울의 침묵을 이겨내고 만발한 꽃들과 나무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무언가 시작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나는 매년 1월 1일, 올해의 할 일을 적곤 한다. 정해둔 목표에 몰두하는 것이 1년의 보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따듯한 봄에 갤러리를 가는 것도 매해 하는 일중 하나다. 대형 미술관이 아닌, 갤러리를 선호하는
by 황희정 에디터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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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 생의 의미, 내 이름의 의미 : 뮤지컬 ‘스메르쟈코프’ [공연]
광기라는 표면 속 느껴지는 모호함에 대한 아쉬움
개인적으로 러시아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은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꽤 어려움을 겪는 편이다. 문화적인 차이 때문인지, 혹은 개인적인 취향 때문인지 내용에 크게 공감을 못하기도 하고, 인물 간의 관계가 꽤 복잡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뮤지컬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늘 새로운 작품에 대한 도전 정신이 생겨나고, 또 세계관이 연결되는 작품을 좋아하
by 김민성 에디터 2022.04.13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