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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추리 소설의 클래식한 줄기를 잇다, 더는 잠들지 못하리라 [도서]
올 여름, 추리 소설 한 권 아직 들지 못했다면 한 번쯤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Prologue. 글을 쓰기에 앞서, 우선 필자는 추리소설 마니아는 아니다. 굳이 말하자면 사건의 범인이 누구인지 좇아 단서를 끼워맞추는 것이 흥미롭지만 Tv 채널을 돌리다 얻어걸린 CSI영화를 볼까말까 고민하는 정도이다. 그의 작품을 그래서 아가사 크리스티의 후예이자 P.D. 제임스라는 유명 작가의 단편집으로 보기 보다는 신선한 눈으로 볼 수 있었을 것
by 차소연 에디터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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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누구에게나 인연은 있다 - 여름날 우리 [영화]
다만 그것이 당신이 아닐뿐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첫사랑’ 영화의 시작은 체육 교사인 저우 샤오치의 17살 시절 기억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여주인공 요우 용츠가 전학을 오게 된 날, 저우 샤오치는 한눈에 그녀에게 반하게 된다. 적극적인 구애로 인해 요우 용츠도 저우 샤오치에게 관심을 두게 되지만 요우 용츠의 가족 문제로 인해 다시 전학을 가게 된다. 하지만 우연히 친구의
by 박현진 에디터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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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쌓인 외로움이 무덤이 되지 않도록 [영화]
내 안의 외로움 마주하기
* 본 글은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AI를 대신할 수 있을까? 상담사 주인공 유진아는 콜센터 1등 공신이다. 고객의 지나친 요구에도 감정이 무너지지 않고 명랑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다. 모친상을 치른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도 여전히 1등의 자리를 유지하다니, 그는 슬픔도 짜증도 없는 AI인 걸까? 영화 속 팀장은
by 심은혜 에디터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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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도망가자
좋은 시는 노래가 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좋은 가사는 책이 되기도 한다.
선우정아, 나는 그녀의 목소리를 좋아한다. 담담하기도 하고 아련하기도 하고 굉장히 독특했다가 또 굉장히 따뜻한 목소리,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라는 생각을 그녀의 음악을 들을 때마다 종종 하곤 한다. 나는 <그러려니>라는 노래를 가장 좋아한다. 한때, 사람 사이의 인연과 그 관계에 허무함을 느끼던 때, 우연히 만나게 된 이 노래는 참 많은 위로가 되었다. 그
by 김규리 에디터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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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림책으로 한 번 더 따스히 머금어 보는 위로의 노래 - 도망가자 [도서]
도망가자, 우리가자, 그 다음에 돌아오자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여름 바닷가. 푸른빛 바다가 흰 거품을 내며 철썩이고 모래알들이 군데군데 금빛으로 반짝인다. 그리고 그 위를 걷는 이들이 보인다. 사람 하나와 흰 강아지 하나. 사람은 신발 두 짝을 손으로 들고 걷고 있으며 흰 강아지는 천천히 그 뒤를 따른다. 살짝 시선을 왼쪽으로 옮기면 책의 제목, '도망가자 Run with me'가 쓰여 있다.
by 신송희 에디터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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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여름 끝자락에 만난 '여름날 우리'
“널 만난 건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어”
* 본 리뷰에는 영화의 내용과 결말을 담고 있습니다. 언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냐는 듯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지나며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얼른 선선한 날씨가 오기를 바라면서도 막상 청량한 여름의 아침을 보낼 생각에 아쉬움이 남는 요즘,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해 줄 선물 같은 영화 <여름날 우리>가 우리를 찾아왔다. 영화 <여름날 우리>는 지
by 김히지 에디터 2021.08.2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