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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한국의 페미니즘은 어떻게 흘러왔는가, 모던걸 백년사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물결은 일어난다.
고찰. 잘 안다고 생각하기에 부러 두 번 세 번 말하지 않는 것,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내가 페미니즘에 대해 취하던 입장이었다. 여자와 남자가 평등하다는 것, 동일 노동에 동일 임금이 보장되고 어떤 일에서든 젠더로 인한 불평등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을 이론으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페미니즘이 현실에서 옳다고 이해
by 차소연 에디터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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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피로 사회를 넘어 복수 사회로 [사람]
'복수'가 당신의 힘입니까?
누구나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지 않았을까? '아, 저거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영문도 모른 채 과격한 문장에 당황했다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하지만 놀랄 땐 놀라더라도 생각은 해보도록 하자. 밖에서 제아무리 순한 맛 자아를 내보이고 있다고 해도, 우리의 내면은 항상 들끓고 있다. '나는 그래도 저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고? 어쩌면 그럴
by 백나경 에디터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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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따금 나를 살게 하는 너에게 [사람]
그렇게 사랑받고 더 사랑하면서
‘애지욕기생’. 좋아하는 다섯 글자다. 논어에 등장하는 이 구절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살아가게끔 하는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쌉쌀한 풀냄새가 풍기는 날이 오면, 나는 2016년의 여름을 떠올려 보곤 한다. 그 해 여름, 고3이던 나는 꽤 힘들었다. 하루 종일 누군가와 함께 있었던 반면 그만큼이나 많이 외로웠던 시절이었다. 야자를 마치
by 이나경 에디터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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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기후위기, 왜 중요할까? - 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
인류는 늘 답을 찾아갈 존재이기에.
푹푹 찌는 날씨가 연일 가라앉을 생각을 안 한다. 더위에 무척이나 약한 나로서는 여름철에 쉽사리 피로를 느끼고 잠이 많아지는 터라 운동하는 시간 역시 자연스레 줄어든다. 체력 관리에 소홀하다 보니 건강은 갈수록 나빠지고 결국 더 많은 피로를 부르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여름의 내음이 짙어질수록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종의 두려움이 스멀스멀 피어나는
by 윤아경 에디터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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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하나의 인형에서 한 명의 인간으로 - 모던걸 백년사 [공연]
외로운 당신에게 건네는 인사
모던걸 백년사 <모던걸 백년사>는 1920년의 모던걸 ‘경희’와 2020년의 페미니스트 ‘화영’이 자신들의 꿈과 사회의 요구, 비난, 시선 사이에서 갈등하며 고민하고 행동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20년 경성에 사는 경희는 이화학당에서 신식 교육을 받고 동경 유학을 다녀와 세간의 화제가 된 신여성이다. 그러나 잡지에 여성 해방을 주장하는 글을 기고하고
by 문지애 에디터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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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발칙한 예술가들'에 대한 5가지 질문
이건 '발칙한' 창조성 가이드
무엇에 관한 책인지? 이 책은 창조성에 관한 이야기이다. 더 구체적으로, 이것은 창조성을 찾아가는 일종의 가이드이다. 우리에게도 이미 익숙한 이름의 예술가들은 어떻게 성공적인 작품활동을 펼쳤는지. 어떻게 대중을 설득하고, 오늘날의 우리 마저 설득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었는지. 작가는 그 힘이 되어준 창조성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창조성에 관한 이야기는 언뜻
by 박경원 에디터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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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95] 여름날 우리
반짝반짝 빛나던 그때의 너와 나
여름날 우리 - My Love - <문화초대 일자> 여름날 우리 2021.08.17 화요일, 오후 7시 반 메가박스 코엑스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8월 10일 화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리뷰는 1건 작성 및 블로그
by 박형주 에디터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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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윌리엄 웨그만 展
명품이 사랑한 현대사진의 거장
윌리엄 웨그만 展 - BEING HUMAN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
by 박형주 에디터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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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미다스의 손이 되지 않기 위해 [도서/문학]
우리는 인공지능을 사랑할 수 있을까?
우리는 인공지능을 사랑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은 과연 진심으로 우리를 이해하고 걱정할 수 있을까? 지적 영역에 있어 인간을 초월한 인공지능은 이제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감정’에 다가가고 있다. 작가 다카하시 도루의 <로봇 시대에 불시착한 문과형 인간>은 로봇과 인간의 ‘존재’라는 본질적 질문에서 시작해 인공지능과 함께 하는 삶이 무엇을 의미하는
by 이시현 에디터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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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두가 잠재적 예술가인 우리들: 발칙한 예술가들 [도서]
언젠가는 예술가에 도달해있길 바라며, 나만의 속도로 천천히
누구나 한번쯤 작품 앞에 서서 작가의 능력을 감탄한 적이 있을 것이다. 구도, 색채, 질감 등의 요소들로 인해 심리적으로 압도 될수록 우리와는 다른 세계 같다는 생각이 슬며시 들고 만다. 하지만 예술은 우리의 일상적 삶과 유리되어 있지 않으며 알고 보면 그저 어렵기만 한 주제가 아니다. 사람에 예술에 대한 정의는 각자 다르겠지만, ‘발칙한 예술가들’의 저
by 신민경 에디터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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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될 수 있을까 [도서]
책 소개: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들로 쌓아가는 나만의 커리어 이야기
0_ 텀블벅 산책하기 텀블벅 사이트를 종종 들어가서 새로 올라오는 프로젝트들을 구경하곤 한다. 텀블벅은 사람들의 후원을 받아야 하는 것이기에 관심을 끌어야 한다. 또한 프로젝트의 규모를 작가가 설정할 수 있기에 소규모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들도 많다. 그래서 사회에 대한 보다 즉각적인 반응을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요즘 사람들의 관심사는 무엇인지 트렌드를 읽을
by 남서윤 에디터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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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는 모두 예술가로 태어난다: 발칙한 예술가들 [도서]
나 같은 ‘보통’의 사람들은 나는 왜 예술가가 될 수 없는지, 그들과 나는 어디가 다른 지 생각해보곤 한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어쩌면 나와 같은 ‘보통’의 사람일지 모르겠다.
나는 보통의 사람이다. 무대 위 배우가, 베스트셀러 작가가, 나와는 다른 세계의 사람처럼 느껴지는 ‘보통’의 사람. 종종 이렇다 할 재능이 없는 내가 초라해 보이는 ‘보통’의 사람. 나 같은 ‘보통’의 사람들은 나는 왜 예술가가 될 수 없는지, 그들과 나는 어디가 다른 지 생각해보곤 한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어쩌면 나와 같은 ‘보통’의 사람일지 모르겠
by 이시현 에디터 2021.08.0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