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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너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 - 도희야 [영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도희를 부른다.
<도희야>라는 제목 당연한 얘기지만, 영화의 제목은 영화의 안에서 정해진다. <베를린>처럼 영화의 배경이 곧 제목이 되기도 하고, <암살>처럼 서사를 추동하는 핵심 행위가 제목이 되기도 하며, <박열>이나 <동주>처럼 주인공의 이름이 제목이 되기도 한다. 왜 하필이면 배경인가, 행위인가, 이름인가. 디테일한 이유는 각자 다르겠지만, 본질적인 이유는 하나다
by 임현빈 에디터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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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 by 푸름] 동시대 미술 맛보기 모음집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소장품전
* [도슨트 by 푸름]은 필자(푸름)가 직접 체험한 문화예술을 관객에게 말을 건네듯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APMA, CHAPTER THREE 안녕하세요, 여러분! 새로운 전시와 함께 돌아온 [도슨트 by 푸름], 푸름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전시는, 빼어난 동시대 미술 작품을 다수 소장한 것으로 잘 알려진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의 소장품전, [APMA,
by 최호용 에디터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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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여유로움이 죄스러운 당신에게 - 노력의 기쁨과 슬픔
나는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그 결과 망가졌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배웠을 노력의 중요성을 나 또한 지겹도록 배웠고 또 최선을 다해 실천해왔다. 그 결과 나는 망가졌다. 누구나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가르치지만 그에 비해 어떻게 ‘쉬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지 않는다. 나에게도 누구나 가열하는 방법을 알려줬지만 그에 반해 식히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 결과 나는 쉬는 방법을 몰랐고 쉬어서는 안된다고
by 박세윤 에디터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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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기록하다] 선물같은 순간을 기록하다
힘들었던 하루에 대한 보상
힘들었던 하루를 보상받는 듯한 선물 같은 순간
by 이유진 에디터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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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격자들의 집합, 제니퍼 바틀렛의 예술 [미술]
질서와 자유로움 사이에 놓이다
일반적으로 ‘예술 작품’하면, 작가의 자유로운 붓질과 경계 없는 형태가 연상된다. 하지만 정확성과 규칙, 법칙이 느껴지는 작품이 있다. 바로 제니퍼 바틀렛(Jennifer Losch Bartlett)의 작품이다. 반듯함과 일정함으로부터 나오는 쾌감은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작품을 주목하게 했고, 확고한 그녀만의 예술 철학이 주목받는 현대 예술가로 거듭나게
by 고지희 에디터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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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페스티벌의 뉴노멀 [공연]
페스티벌이 돌아온다.
페스티벌이 돌아온다 출처: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홈페이지 코로나 19로 시끄러웠던 한 해, 음악 페스티벌들에는 위기일 수밖에 없었다. 오프라인 개최는 사실상 불가해지면서, 국내 유명 페스티벌들의 취소가 이어졌다. 대안적인 수단으로서 온라인 스트리밍이 등장하기도 했다. 코로나 19의 위세가 대단했지만, 페스티벌을 지속하기 위한 실험은 지속하였다.
by 박경원 에디터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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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64]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소녀, 엄마를 죽인 소년을 만나다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 少女佳禾, Summer is the coldest season - <문화초대 일자>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2021.06.02 수요일, 오후 7시 반 싸이더스 내부 시사실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5월 25일 화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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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새들의 무덤
희망을 찾기 위한,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한 이야기
새들의 무덤 - 두 개의 과거, 그리고 두 개의 기억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by 박형주 에디터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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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걷다 보면 괜찮아질 거야
독특한 상상력과 담담한 문체로 건네는 위로
낙이 있으면 괴로움도 있고 최근에 에세이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예전에는 에세이란 누구나 금세 쓸 수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막상 써보니 그렇지가 않았다. 에세이는 어려운 글이었다. 나에게는 너무 익숙한 일상에서 소재를 찾아내는 것, 매일 반복되는 삶에서 겹치지 않는 이야기를 선보이는 것, 평범한 소재를 그럴듯하게 풀어내는 것까지도. 남다른 시각으로 일
by 박경원 에디터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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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다시 보는 섹스앤더시티 그리고 그 한계 [드라마/예능]
이 드라마는 당시 미국 사회 속 성별에 대한 많은 고정관념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캐리의 뉴욕 발음을 너무 따라 하고 싶어 보게 된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드라마의 제목이 그러하듯 성문화에 관한 내용들을 매우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는 캐리와 그녀의 친구들 사만다, 미란다, 그리고 샤롯을 중심으로 그들에게 일어나는 연애 생활과 더불어 가장 사적이고 비밀스러운 성생활에 대해 보여준다. 하지만 이 드라마가 단
by 송혜인 에디터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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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of good spirits] 하늘 땅 바다
하늘 땅 바다
by 정은진 에디터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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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작가 박주애의 도자기에 담긴 불안의 정서 [미술/전시]
삐빅, 불안을 느낀다면 당신은 정상이에요
4월 8일부터 5월 8일까지 1달간 평창동의 갤러리2에서 박주애 개인전이 진행됐다. 박주애는 제주 태생의 청년 작가로 회화를 전공했다. 그녀는 학부를 졸업한 뒤 집, 당면한 현실, 마음의 풍경 등을 담은 회화 작업만을 위주로 해오다가 최근에는 다양하게 매체의 전환을 꾀하며 실험적인 시도들을 이어가는 중이다. 2019년에는 갤러리2에서 뉴욕 레지던시에서 생
by 신민경 에디터 2021.05.23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