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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런 데에 누가 가? [도서/문학]
'K스러움'의 집약체, 지역 축제의 모든 것
잠을 쫓는다는 핑계로 유튜브에 들어갔다. 알고리즘이 추천해 준 것은 어느 유튜버의 책 추천 영상이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멀리한 지 몇 달이 지났고, 평소에 즐겨보는 유튜버도 아니었지만, 왠지 그 영상을 보고 싶었다. 영상의 책은 김혼비, 박태하가 공동 집필한 에세이 『전국축제자랑』 이었다. 관광 산업과 마케팅을 배우고 있는 나에게 이런 책을 추천해주
by 이고은 에디터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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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기록하다] 당당함을 기록하다
열정과 믿음에서 나오는 당당함
(사진 참고 : 배우 윤여정 'VOGUE KOREA' 3월 호 화보) 끊임없이 발전하고자 하는 열정 자신에 대한 믿음 그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당당함을 기록하다
by 이유진 에디터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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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다들 '잘' 살고 계신가요?
영화 <소울>을 통해 비춰보는 우리의 삶
삶이란 무엇인가, 이 철학적이고도 따분한 한 줄에 대해 언젠가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미디어에서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강연하는 것처럼 고급의 문장력을 구사하며 사색에 잠겼다는 건 전혀 아니다. 그저 ‘잘 산다는 건 어떤 걸까?’, ‘내 삶의 목적은 뭐지?’,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따위의 의문이 조금 깊게 형성된
by 지은정 에디터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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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늘은 그냥 그런 날 [음악]
그냥 그런 날
나는 감정에 쉽게 휘둘리는 사람이다. 특히나 몸이 피곤하면 멘탈에도 큰 타격이 오는 사람이다. 오늘부로 난 시험이 끝났고, 너무너무 육체적으로 지쳤다. 해도해도 줄지 않는 해야하는 일들에 진절머리가 났고, 힘들었다. 그리고 이렇게 힘든 날, 나는 저녁에 음악을 들으면서 거리를 산책하곤 한다. 또는, 열심히 학교에서 일과 공부를 하고 지쳐서 집에 돌아오는
by 여민주 에디터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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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See you down the road. - 노매드랜드 [영화]
노매드(Nomad). 그들을 향한 찬양도, 비난도 모두 불편하다.
몇 달 전 우연히 볼만한 영화를 둘러보던 중, 해외에서 연일 화제라는 영화 '노매드랜드'의 예고편 영상을 볼 수 있었다. 30초 남짓한 예고편은 나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웅장하고 광활한 미국 내 전경들이 한눈에 보이는 연출과 차분하나 때로는 미묘한 울림을 자아내는 배경음악,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 위치한 프란시스 맥도먼드의 담담하지만 어딘가 미묘한듯
by 이아영 에디터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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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어떤 기이한 죽음에 대한 이야기 – '죽음의 춤' [도서]
기이하고도 놀라운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죽음의 춤》
《죽음의 춤》에 눈길이 간 것은 ‘죽음의 춤’이라는 제목의 독특성 때문이었다. '죽음의 춤', 무엇을 의미하는 책일까 궁금했다. 그러다 떠오른 생각 중 하나는 문화마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다르듯 《죽음의 춤》 또한 그런 문화를 담은 이야기였다. 예컨대, 우리 문화와 사뭇다른 인도네시아의 파마디하나 풍습이 그것이다.(인도네시아의 파마디하나 풍습은 일종
by 정윤지 에디터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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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별난 죽음'이 말해주는 '죽음의 평범함' - '죽음의 춤'을 읽고 [도서]
누구에게나 부족하면서도 충분한.
'별난 죽음'이 말해주는 '죽음의 평범함' <죽음의 춤>은 역사 속 특이한 죽음들을 수집해둔 책이다. 자신의 수염을 밝고 넘어져서 죽은 사람, 스스로 죽을 때까지 춤을 추다 죽은 사람, 관에 깔려 죽은 사람 등, 읽다 보면 ‘세상에 이렇게 죽은 사람이 있다니…?’라는 생각이 절로 따라오는 죽음들에 관한 이야기다. 이 별스럽고 특이한 이야기를 읽으며 생각하
by 조예음 에디터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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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조한나 드러커의 디지털 인문학 [문화 전반]
해석, 뉘앙스, 불확실성, 모호성, 복잡성의 허용되는 새로운 디지털 인문학
디지털 인문학 디지털 인문학은 인문학에 정보기술을 결합하여 전통적인 인문학의 주제들을 디지털 기술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역사, 문학, 철학 등 대부분의 인문학적 지식은 글로 구성된 인쇄물의 형태로 생산되어왔다. 하지만 현재는 데이터를 이용한 사회적 관계망 시각화, GIS, 3D 모델링 등의 기술이 인문학적 연구에 적극 활용되며 텍스트를 점점 대체하고 있다
by 곽수아 에디터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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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의 책, 자연과 맞닿은 채 바라본다면 - 출판저널 522호
바람과 파도와 나무
생태주의 관점에서의 책 문화? 어려울 것 같다. 책을 펼치기 전 지레 겁먹었다. 공학과는 거리가 멀고도 먼 인문학과 디자인 계열의 복수 전공을 가진 내가, 감히 이것을 소화해낼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감히 소화해냈다. ‘생태주의’라 함은, 사전적 의미로 ‘인간을 생태계의 일부로 보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기본 골조로 한다.‘를 뜻한다.
by 이민영 에디터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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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Letter] My Dream HOME
내가 꿈꾸는 집
Dear Anonymity, 버스를 타고 창밖을 구경하는 중에 아주 낭만적인 집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큰 나무와 열매, 꽃들이 가득한 공간, 그리고 그 공간에 자리잡은 포근한 집. 저는 어렸을 때부터 '꿈과 함께하는 집'을 자주 상상하곤 했는데, 지금도 내 방에는 어떤 가구들이 놓여있고 어떤 방이 있고 누구와 함께할지를 생각해본답니다. 그리고 오늘 비로
by 배수현 에디터 2021.04.30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