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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미식(美食)'을 돕는 식당들 : 카레와 치킨 버거 [공간]
성북동 카레와 성수동 르프리크
'미식(美食)' 맛있을 미에 먹을 식.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이는 내 삶의 낙중 하나이자 일종의 취미이며 때때로는 미지에 대한 모험이고 도전이다. '식(食)'이 갖는 의미는 개개인에게 꽤나 다를 것이다. 누군가는 한 끼를, 홀로 먹더라도 무엇 하나 대충 않고 잘 차려진 식탁에 앉아 즐기는 것으로 삶의 윤택을 느끼고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반면, 누군가
by 강안나 에디터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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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너'를 위해 쓰는 마음 [사람]
나는 아직 충분히 마음을 쓸 수 있다.
정신 차려보니 새해다. 코로나 19는 해를 넘기는 순간까지 우리를 놓아주지 않았고, 나는 처음으로 집과 가족에게서 떨어져 오롯이 혼자 연말과 새해를 보내야 했다. 홀로 맞이한 ‘처음’은 생각했던 만큼 끔찍하거나 외롭진 않았다. 온종일 밀린 방송 프로그램을 보며 시간을 보냈고, 틈틈이 요리해서 끼니를 챙기고 집 구석구석을 깨끗이 쓸고 닦았다. 그동안 제대로
by 김현나 에디터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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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정답 대신 인류애를 선사하는 학문, 철학 - 이언의 철학 여행
인간을 탐구하는 것이 인류애의 시발점이다.
좋은 글을 쓰려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곧바로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 건데?’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데?’라는 질문에 가로막혔다. 나는 항상 목마르다. 수많은 책과 영화를 접했지만, 여전히 더 많은 글을 읽고 싶고 더 많은 말을 듣고 싶다. 이 세상엔 내가 모르는 것들이 가득할 것이라는 믿음, 여태까지 보고 들은 걸로 결정된
by 진금미 에디터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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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View] 우리의 이오늘은 별이 될 거예요
오늘 하루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이를 위하여
오늘 하루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이를 위하여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일정을 마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는 길, 방향이 같아 지하철까지 그녀와 함께 열차를 탔다. 어느덧 꽤 많은 작업을 같이 하게 된 그녀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빈 좌석에 앉았다. 작업실에서부터 이어졌던 앞으로의 음악가로서의 삶에 대해 진지한 얘기가 오갔다. "그런데 인간관계를 너무
by 박형주 에디터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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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시에게 또 다시 위로를 받습니다. - 지구에서 스테이
지구에서 스테이 리뷰
재난 영화의 예감은 빗나갔다. 잿빛 잔해만 남은 도시가 아니라 거짓말처럼 푸른 창공과 새하얀 구름이 날마다 아침을 연다. 거짓말처럼 - 김소연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창문을 열면 마주하는 푸른 하늘과 기분 좋은 햇살은 지난 한 해의 기억을 잠시 잊게 만들어 준다. 어렸을 땐 2012년이면 전 세계에 지진해일이 휩쓸고 2020년이면 외계인의 실체가 어느
by 정용환 에디터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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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정인아, 정말 미안해
아이들을 지키고 싶다.
오늘 아침에는 울면서 일어났다. 포털 사이트에서 뉴스를 보는데 또 정인이 이야기의 기사를 보았다. 어렸을 때 부모님에게 맞았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리고 지금도 가정 안에서 학대 당하고 있을 수많은 아이들도 떠올렸다. 나는 여러 번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았다. 옆집에서 맞는 소리와 어린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부모는 소리를 꽥꽥 지른다. 그 상황에
by 김다연 에디터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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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철학에 정답은 없다 - 이언의 철학 여행 [도서]
여전히 어려운 철학이지만, '이언'과 함께하는 꿈동행은 한번쯤 해볼만한 경험!!
철학philosophy, 哲學 = 인생, 세계 등등에 관해 연구하는 학문. 독서에 편식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나에게는 유달리 읽기 어려운 책들이 있다. 그중에 하나는 인문학, 철학 등의 분야이다. 아무리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를 잘 모르겠고, 어느 정도 읽은 것 같은데 페이지 수는 고작 13페이지를 겨우 넘기기 일쑤이다. 한동안은 편독 증상을 없애려 흔히
by 정선희 에디터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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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의심하라, 질문하라, 사고하라. - 이언의 철학 여행 [도서]
오랜만에 상쾌한 기분으로 책을 덮었다.
어려서부터 줄곧 생각을 메모해왔다. 눈에 보이지 않는 생각들이 어지럽히는 게 답답해서, 정리를 위해 시각화하던 게 어느새 습관이 되었다. 어느 날 펼쳐본 메모장에는 수없이 많은 물음표들이 있었다. 물음표는 또 다른 물음표를 낳는다. 꼬리를 물고 새로운 의문을 불러오는데, 신기하게도 마지막 질문은 보통 비슷했다. 어떤 질문으로 시작하든 끝에서 마주하는 건
by 최은설 에디터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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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시작이 반이다! [사람]
여러분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올해부터 진지하게 시작한 한해 목표 세우기! 다른 사람의 목표를 보며 영향을 받는 게 많은 만큼 내 목표도 공개적으로 밝히면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투지도 불타오르고 마찬가지로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아서 작성해보고자 한다. 책 스무 권 읽기 이번 목표는 2020년의 결과를 바탕으로 수립하였다. 작년에 나는 책 열 권을 완독하였다. 사실 그래
by 유소은 에디터 2021.01.0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