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inion] 아트 컬렉팅에 대하여 [시각예술]
미술 생태계의 다양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트 컬렉터가 되어보자.
우리나라의 미술 세계는 한동안 성장하다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소강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다양한 아트 플랫폼이 등장하고 인스타그램의 유행 등으로 시각적인 요소가 중요해진 최근에는 많이 회복되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이 존재한다. 우리나라 미술계가 성장하고 미술 생태계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미술관과 같은 공공 컬렉터뿐만 아니라 개인들의 아트
by 윤혜미 에디터 2019.05.04
-
[PREVIEW] 삶을 노래하는 하림의 오버랜드 음악 - 아프리카 오버랜드 [공연]
모두의 삶을 노래하는 그의 음악을 나는 이렇게 부른다.
에디터가 되고 처음 문화초대로 향유했던 콘텐츠가 하림과 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의 공연이었다. 《집시앤테이블》이라는 제목의 콘서트로, 그들은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경험한 문화와 현지에서 느낀 음악적 정서가 녹아 있는 집시음악을 선보였다. 시시각각 바뀌는 하림의 생소한 악기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 퍼포먼스도 좋았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여행이라는 설정 하에
by 조현정 에디터 2019.05.04
-
[Opinion] Culture letter 02. 마지막 봄에는 울지 않기 [문화 전반]
오늘은 봄의 마지막을 보내며 봄빛이 스민 이야기들을 소개해 볼까 한다. 봄의 마지막에는 울지 않기를. 그리고 다음 번 봄에도 울지 않기를.
1년 전쯤이었다. 한창 우울 우울 열매를 먹어 세상을 세 배쯤 풍부하게 받아들일 때 블로그에 한 이웃이 찾아왔다. 엄청나게 유명하거나 빼어난 사진이나 문장이 있었던 건 아니었다. 다만 내 눈길을 끌었던 건 블로그의 제목이었다. ‘마지막 봄에는 울지 않기.’ 이상하게 그 문장이 계속 머리에 남아있었다. 봄은 계절의 흐름과는 다르게 우울증을 앓는 이들에게 견
by 한나라 에디터 2019.05.04
-
[Preview] 뮤지션 하림의 음악들, '아프리카 오버랜드' [공연]
아프리카에서 나와 아프리카를 향한 음악들.
뮤지션 하림의 음악은 작년 여름, ‘은하철도 999’를 소재로 삼은 전시 ‘갤럭시 오디세이 展’에서도 이미 만난 바 있다. 해서 약 1년이 지난 지금, 하림의 음악을 다시 만나게 된다는 것이 설렘과 반가움으로 다가온다. 뮤지컬 하림의 콘서트 ‘아프리카 오버랜드’는 그가 아프리카 여행에서 얻은 영감으로 탄생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장에는 공개되지 않은
by 박민재 에디터 2019.05.04
-
[PRESS] 젊은 비르투오소들의 만남, 김재영 문지영 듀오 리사이틀
솔리스트로서도 뛰어나면서 실내악에 꾸준히 뜻을 두었던 두 비르투오소의 조합이라니, 어찌 기다려지지 않을 수 있을까.
실내악 듣기 좋은 5월이 왔다. 적당히 봄 기운과 여름 초입의 느낌이 어우러지는 이 따스한 5월의 세번째 금요일인 17일에,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기대되는 실내악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바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피아니스트 문지영의 듀오 리사이틀이다. 개인적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은 2년 전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김재영과 손열음의 듀오리사이틀로
by 석미화 에디터 2019.05.04
-
[Review] ‘사랑’이라는 감정의 불가항력 - 달나라에 사는 여인
달나라에 살았던 여인. 그녀에게 사랑은 무엇이었나.
“교회에서 할머니는 하느님께 왜 이렇게 불공평한지 물었다. 어째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인생에서 겪어볼 만한 고통인 사랑을 알지 못하고, 새벽 4시에 일어나 집안일을 한 뒤 밭에 나가 일하고, 그 따분하기 짝이 없는 수예 교실에 나가고,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샘까지 가서 마실 물을 길어 오고, 열흘에 한 번씩 빵을 만드느라 밤을 꼬박 지새우고, 우물에
by 이소현 에디터 2019.05.04
-
[Opinion] 동물 학대 ; 애니멀 어벤저스 [도서]
동물 학대와 복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위 두 그림은 네이버 동물 공감 섹션에서 우연히 본 일러스트다. 동물을 너무도 사랑해서 나 자신을 동물 애호가라 칭하는 나는, 사실대로 말하면 동물 학대와 관련된 것들은 보지 않는다. 동물 복지 관련 전공을 하지 않은 것도 같은 이유이다. 바로 그 이유는, 내가 감당할 자신이 없기 때문에. 흐르는 눈물과 치미는 분노를 감당할 자신이 없다. 동물 농장만 봐
by 홍서원 에디터 2019.05.04
-
[Opinion] 수많은 창작자들의 생각을 응원합니다. [공연예술]
'2019 창작산실 올해의신작 - 창작뮤지컬' 관객평가단 후기
혹자는 공연 예술을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해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누군가의 머릿속에 있던 생각 하나가 수 많은 사람들을 거쳐 하나의 공연으로 완성되는 것을 보면 틀린 말도 아닐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수히 많은 생각들 중 하나의 생각을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가 공연장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공연은 무수히 많은 아이디어들
by 오현상 에디터 2019.05.04
-
[Preview] 가난한 아이에게도 꿈이 있다 - 아프리카 오버랜드 [공연]
대학로에서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을 느끼자.
'어떤 아이는 먹는 것, 입는 것보다 자신을 위한 악기 하나에 더 행복해 할 지도 모를 일입니다. 가난하다고 하여 꿈까지 가난한 것은 아니니까요.' - 뮤지션 하림 가난한 나라와 그 나라의 어린 예술가를 위한 <아프리카 오버랜드> 뮤지션 하림이 아프리카의 초원을 여행하면서 느낀 감성들로 만들어진 미발표곡! 그 트랙킹 투어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
by 박지수 에디터 2019.05.04
-
[프리뷰 URL 취합]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도심에서 즐길 수 없었던 모험과 로맨스를 위한 뮤직 페스티벌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 Rainbow Music & Camping Festival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by 박형주 에디터 2019.05.04
-
[Vol.470]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도심에서 즐길 수 없었던 모험과 로맨스를 위한 뮤직 페스티벌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 Rainbow Music & Camping Festival - * 직접 초청으로 이루어지는 비공식 문화초대 입니다. 문의는 아트인사이트 대표에게 직접 부탁드립니다. 도심에서 즐길 수 없었던 모험과 로맨스를 위한 뮤직 페스티벌 <시놉시스> 지루한 일상을 뒤로하고, 간단히 짐을 꾸려 출발합시다. 산들바람을 느끼고 싶다
by 박형주 에디터 2019.05.04
-
[Review] 연극 ‘7번 국도’, 함부로 공감하려 하지 말 것
함부로 규정하지 말자. 함부로 공감하려 들지도 말자. 나의 이해와 공감은 어디까지나 제한적일 수 있다는 걸 생각하고, 아픔을 더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
피해자, 약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연극을 피해왔다. 어설픈 위로와 어색한 공감이 싫었다. 연극이 진행되는 한시간 반 동안 해결될 수 있는 일들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간 내에 치유를 해내려는 작품들이 많았다고 느낀다. 어떤 극들은 사실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에 포커스를 맞추고, 어떤 극들은 그걸 극복해가는 과정을 담는 데에 포커스를 맞췄다. 나
by 김나연 에디터 2019.05.0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