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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이 꿈꾸는 '영원의 당신'은 무엇인가요 [도서]
책 '순간의 나와 영원의 당신'을 읽고 느낀 것들.
늘 궁리했다. 행복은 어디에서부터 오는 것일까. 행복하고자 직면한 모든 일이 불안과 좌절, 의구심으로 되돌아왔을 때, 나는 침전했다. 어둠을 헤매다 마주친 나의 손을 잡고 연민의 눈물을 글썽이며 자음과 모음을 조합하기 시작한다. 시시각각 떠오르는 감정을 사진기를 대신하여 글로써 찍어내려 부단히 애썼다. 피사체는 ‘찰칵’ 소리에 담기고, 마음 가득 일어나는
by 이아영 에디터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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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兒言見之] 프롤로그. 편지
너의 이야기를 기록한 것과 내 그림을 실어 너에게 편지를 보낸다.
네가 받아 읽어주었으면 제일 좋겠고, 혹여 그곳에 네가 없어서 나에게 반송된다면,
차라리 분실되어 다른 누군가에게 너의 이야기가 들려졌으면 하는구나.
- 안녕하세요! 타파이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하트) -
by 정나영 에디터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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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운명을 믿으시나요? [영화]
과거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톰이었고, 썸머였고 또 가을이었다. 영화 속에서 이들처럼 현실에서도 가만히 앉아서 운명을 기다리는 것보다 우연한 만남으로 인연을 만드는 편이 당신의 삶을 훨씬 다채로운 색으로 채우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5월은 가정의 달, 수많은 웨딩 마치가 열리는 달이기도 하다. 쇼핑몰들은 앞다퉈 결혼식 하객룩을 선보이고 하객들은 매주 주말 다른 사람의 결혼식에 자리를 빛내기 바쁘다. 결혼식 주례사에는 대부분 서로가 평생의 동반자임을 약속하는 맹세를 담고 있다. 혼인 서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이 사람과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형식적으로 치르는 것이 결혼
by 김요빈 에디터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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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수많은 창작물,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 [문화 전반]
기록한다는 것은 결국 나를, 그리고 타인을 긍정적으로 흔들어 놓는 일이기도 하다.
신기하게,왜 애창곡 순위 포스터에는사랑 노래들만이 가득할까? 도대체 그게 뭐 길래. 언젠가 노래방 벽을 온통 채우고 있는 차트의 제목들을 읽어보다 친구와 나누었던 말이다. 참 편협하게도 그 수많은 이야기들은 단순 연인과 관련한 곡들이겠거니 짐작한 날이 있었다. 하지만 언젠가, 이러한 나의 비좁은 사고를 넓혀볼 수 있게 된 기억이 있다. 예상했던 바와는 달
by 류승진 에디터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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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무인양품이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문화 전반]
무지식당, 무지호텔, 의식주 곳곳에 스며들기 시작한 무인양품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얼마 전 출장을 갔다가 싱가포르에서 무지(MUJI) 상점에 들렀다. 일본 기업 무지는 이제 전 세계에 뻗어있는 대형 기업이다. 이 단순한 디자인에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끌린 이유는 다들 아는 것처럼 무지의 특별한 철학이 깃들여있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것을 걷어내고 본질에만 집중하는 것, 그것이 특별한 디자인 없이도 가격을 높이고 팬덤을 구축할 수 있었던
by 최수진 에디터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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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참신하게 재탄생한 햄릿, 연극 함익을 만나다.
창작극 함익, 서울시극단과 배우 오종혁의 연기가 돋보이다
1. <함익> 인물소개 함익은 대기업 총수의 딸로 영국에서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전공하고 돌아온 인물이다. 어둠이 쫙 깔린 그녀의 표정엔 새엄마가 자신의 엄마를 죽이고 아버지와 결혼을 했다는 믿음이 깃들여있다. 가족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복수심과 패배감에 절어서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가고 있는 여성, 그녀가 바로 함익이다. 안타깝게도 속마음은 복수
by 최수진 에디터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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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림이 그려지는 듯한 가사와 분위기를 담은 노래들 [음악]
음악은 분명 청각이 담당하는데, 한 편의 영화와 같이 그림이 그려지는 노래들이 있다.
음악은 분명 청각이 담당하는데, 한 편의 영화와 같이 그림이 그려지는 노래들이 있다. 그들은 대개 가사가 매우 서정적이거나, 틈틈이 시각을 자극하는 청각적 요소들이 숨겨져 있다. 그리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계속해서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게 만든다. 어쩌면 그림을 그릴 필요도 없이 그저 장면들이 떠오른다. 나의 의지가 아니라 음악의 의지대로 내 머릿속이 반응
by 김소현 에디터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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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이 외면한 현실 그 자체, 4개월 3주…그리고 2일 [영화]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펼쳐진 낙태죄가 만든 현실
나는 이동진 평론가의 영화 평론을 즐겨 읽는다. 다른 이의 감상을 읽는 건 온전한 나만의 감상을 방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 그의 평은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일깨워주고, 표현할 말을 고르지 몰라 속에서 뒤엉킨 나의 감상을 정확하게 정리해주는 역할을 해준다. 영화 <4개월 3주…그리고 2일>이 특히 그랬다.
by 진금미 에디터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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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채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 도서 '매일매일, 와비사비'
와비사비는 마치 자연과 닮아있다
무엇을 하지 않으면 불안했다. 마치 불안증이라는 병에 시달리는 듯 했다. 4학년이라서, 취업 준비생의 신분으로 들어서야 할 때가 와서 그런가. 아무 것도 하지 않을 때는 쉬는 시간일 뿐이라고 둘러대긴 했지만 결코 마음이 편한, 진정한 휴식은 아니었다. 다른 일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쉬고 있을 만한 시기가 아닌데. 내가 뒤쳐지면 어떡하지. 머리 속에는 걱
by 맹주영 에디터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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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새로움과 소통으로 반짝였던 - 장 하오천 Piano
감성과 클래식에 대한 진지한 고민, 두 가지가 함께 했던 피아노 연주회
함께 호흡할 수 있었던 장 하오천의 독주회 사실 이번 기회를 접하기 전에 ‘장 하오천’이라는 피아니스트에 대해 거의 알지 못했다. 연주회에 가기 전 그에 대한 정보들을 접하면서 그가 섬세한 연주로 유명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기대하며 연주회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장 하오천의 연주회는 내가 예상한 추상적인 이미지를 넘어서 그 이상의 것을 내게 선사해
by 김윤하 에디터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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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바딤 콜로덴코 & 알레나 바에바 듀오 콘서트
러시아 전통 피아니즘과 매혹적인 음향의 케미를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듀오 콘서트
바딤 콜로덴코 & 알레나 바에바 듀오 콘서트 - Vadym Kholodenko & Alena Baeva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by 박형주 에디터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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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맛과 멋이 있는 도쿄 건축 산책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손길이 닿은 도쿄의 특별한 공간 25곳과 그곳에서 즐기는 차 한 잔, 밥 한 끼의 경험
맛과 멋이 있는 도쿄 건축 산책 - 미식과 건축이 있는 도쿄 여행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
by 박형주 에디터 2019.04.1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