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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원치않는 성적위협을 받는 타이그리스 이야기 [애니메이션]
"젊고 순진한" 암컷 호랑이가 사는 열대 화산섬에서 성적위협을 받을 때
태생이 친절한 사람이 있다. 애초에 천성 자체가 남을 따뜻하게 대하는 것이 당연해서 이성의 호의 역시 귀하게 여겼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깨닫는다. 그것은 호의가 아니라 성적 호기심 충족을 위한 겉치레였음을. 애니메이션, Volcano Island VOLCANO ISLAND, Anna Katalin Lovrity 이번에 소개할 애니메이션 Volcano I
by 고유진 에디터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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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와 모델] 정기원
"뭔가를 해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테크놀로지를 통해 사람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서비스기획자 정기원입니다.” "라이프스타일, 일상 자체가 문화가 되는 것을 기획하는 것이 꿈이야. 사람들의 생활 습관. 여행이나 특별한 사건이 없어도, 매일 살아가는 삶 자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하루 생활 습관인 일상들이 만족스럽기를." 첫인상은 내 마음대로 그린다. 얼굴형이 포인트지만 눈빛과
by 최지은 에디터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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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는 좀 더 희망차고 활기찬 연극을 기대했어 - 2019 세월호
여유로움이 바라는 <겨울의 눈빛>
<겨울의 눈빛>은 이제껏 내가 봤던 연극과는 조금 달랐다. 공연장이라고 크게 적혀있지도, 배우들이 근사하게 연기를 하지도 않는 그런 연극. 세심한 사람이 아니라면 알아차리지 못할 곳에 공연장이 있었다. 명확한 표지가 없어서 10분 일찍 도착했음에도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를 찾지 못해서 지각을 해버렸다. 만약 친구가 먼저 가서 서 있지 않았
by 박지수 에디터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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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마음의 숙제 - 흡혈귀들의 동네에서 느끼는 진한 인간다움 [웹툰]
가장 인간적이지 않은, 그러나 가장 인간적인 곳으로의 초대
출처: 네이버 웹툰 <마음의 숙제>는 현재 네이버에서 토요일마다 연재되고 있는 웹툰이다. 이 웹툰은 종이 위에 물감으로 칠한 듯한, 엷은 느낌의 그림체, 그에 어울리는 손글씨로 적힌 주옥같은 대사들, 그리고 잔잔한 스토리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인간적인 감정들이 매우 매력적이다. 독립하게 된 주인공 조이경은 집값이 싸고 조용한 어느 동네로 이사를
by 김윤하 에디터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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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쓸 수 없는 글에 대하여
세상에 소설로 만들 수 없는 이야기는 없다는 말에 동의하지만, 나는 지금까지, 아직도, 도무지 무언가를 써 내려갈 준비를 할 수 없다.
무언가가 지나간 이후, 쓰는 삶은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가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어제는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이후로 5년이 흐른 날이었다. 2014년 4월 16일, 처음 세월호가 언론에 보도되었던 시각에 나는 어디에 있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평소에 뉴스를 즐겨 보는 편도 아니었으므로, 그날 밤에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느꼈을 것이다.
by 이정문 에디터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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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62] 바딤 콜로덴코 & 알레나 바에바 듀오 콘서트
러시아 전통 피아니즘과 매혹적인 음향의 케미를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듀오 콘서트
바딤 콜로덴코 & 알레나 바에바 듀오 콘서트 - Vadym Kholodenko & Alena Baeva - <문화초대 일자> 바딤 콜로덴코 & 알레나 바에바 듀오 콘서트 2019.05.01 수요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g
by 박형주 에디터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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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초봄의 인디스페이스에서 - 칠곡 가시나들 [영화]
봄처럼 따뜻한 영화 <칠곡 가시나들>
독립 영화관 ‘인디스페이스’를 SNS에서 팔로우 한지는 꽤 되었다. 작년 상반기엔 출국 전까지 하도 정신이 없어 가볼 생각도 못했고, 해외에서는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어 그 동안은 이 곳에서 상영하는 영화들을 마음에 담기만 했었다. 그러다 올해 귀국하고 충정로 근처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인디스페이스와 꽤 가까운 거리까지 생활 반경을 넓히게 되었고, 그제서
by 임예림 에디터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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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뭉클한 인터뷰 [사람]
엄마, '당신의 우리'를 위한 당신의 아침에 대하여.
'당신의 우리'를 위한 당신의 아침 새벽 다섯 시, 첫 발소리. 곧이어 찬물로 정신을 깨워내는 소리. 타닥타닥 냄비에 불을 올리는 소리. 그리고 ... 취사가 시작되었습니다. 28년째 우리 집의 아침을 여는 사람, 나의 엄마에 의한 소리다. 해가 뜨고 나서 잠자리에 들거나 그마저도 깊은 수면에 빠지지 못하는 요즘에서야 엄마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되었다. 에
by 김선영 에디터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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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단편소설집 [연극, SH아트홀]
치밀하게 계산된 언어, 잘 쓰여진 연극이 갖는 대사의 힘이 돋보이는 여성 2인극
단편소설집 - 제40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 치밀하게 계산된 언어, 잘 쓰여진 연극이 갖는 대사의 힘이 돋보이는 여성 2인극 <시놉시스> 문예창작과 교수 루스 스타이너는 존경받는 단편소설 작가다. 루스를 숭배하던 대학원생 리사 모리슨은 6년 동안 루스의 지도를 받으며 인정받는 작가로 성장한다. 단편소설집 출간 후 호평을 받은 리사는 '루스와
by 박형주 에디터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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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히피 로드] 칠레의 푸콘 01 – <라라 랜드> 같은 마을에서 한 달을!
칠레 푸콘에서 보낸 시간은 마치 뮤지컬 영화 속으로 들어가 지내는 기분이었다.
칠레의 푸콘 01 – <라라 랜드> 같은 마을에서 한 달을! 글 - 여행작가 노동효 <라라 랜드>, <비긴 어게인>, <원스>, <맘마미아> ...... 결말이 어떻게 끝나더라도 보고 나면 기분 좋아지는 영화가 있다. 음악영화 말이다. 칠레 푸콘에서 보낸 시간은 마치 뮤지컬 영화 속으로 들어가 지내는 기
by 박형주 에디터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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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생각보다 쉽고 재밌었던 - 함익
마냥 난해하고 침침하지만은 않았던 연극.
01 세종문화회관의 극장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은 많이 가봤지만 M씨어터는 처음이었다. 대극장은 종종 봐서 뮤지컬 같은 음악 위주의 공연도 하는 건 알았는데, 연극도 하고 있었다니, 설레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극장은 생각보다 더 컸는데, 2층까지 좌석이 이어질 만큼 컸다. 나는 2층에서 연극을 보게 되었는데, 1학년 때 설렜었던 연극도 국립극장 2층에서
by 전예연 에디터 2019.04.1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