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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은 자신을 ‘진짜로’ 사랑하고 있나요? [기타]
나쓰기, 외모, 콤플렉스, 자아성찰, 성장
머리를 ‘띵-‘하고 얻어맞은 듯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지난 1월, 단순히 친구와 영화를 보는 평범한 저녁을 기대했던 나는 몇 시간 뒤, 머리며 마음이 한껏 무겁게 내려앉아 얼얼한 상태로 집으로 돌아왔다. 영화가 끝난 후, 가볍게 시작한 대화는 질문에 질문을 물고 늘어졌고, 나를 통째로 드러냈다. 깊게 인식하지 못했던 콤플렉스의 영역을 뿌리째 직면한
by 염승희 에디터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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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권력의 탐욕이 가져온 파국, VICE [영화]
이상적인 정치는 무엇이며 권력은 어떻게 행사돼야 하는 것인가?
봄에서 여름으로 시간이 뒤틀린 듯 유난히 화창했던 오늘, 나는 근처 영화관을 찾았다. 은사님께서 추천하신 ‘바이스’라는 미국의 정치와 행정에 관한 영화를 보기 위함이었는데, 상영 중 딴생각이 아예 비집고 올 틈이 없을 정도로 영화의 매력이 컸던 것 같다. 바이스는 미국의 정치인이자 CEO였던 딕채니라는 인물을 조명한 실화기반 영화로, 그가 부통령으로서 미
by 이소희 에디터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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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꼬리박각시
밤이 오기를 기다리느라 몸에 녹이 슬 것 같다.
꼬리박각시 - MORO-SPHINX - 밤이 오기를 기다리느라 몸에 녹이 슬 것 같다. <책 소개> 격렬한 고통과 대담한 문학적 시도. 무료한 일상을 거칠게 다듬은 날것의 언어! - 프랑스 앵포(France Info) <꼬리박각시>의 신경이 날카롭게 선 듯한 문장은 그 하나하나가 대담하면서도 섬세하게 응축되어 있다. 주인공 롤라 또한
by 박형주 에디터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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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공연, 겨울의 눈빛 - 2019 세월호
잊지 않고 기억하기
바로 그제, 4월 16일 세월호 5주기였다. 학교에서도 추모 현수막이 걸려있었고 전국에서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다. 4월이 되면 2014년의 일을 생각하게 되고 그와 관련된 연극을 보게 된다는 생각에 내 마음도 괜히 차분해졌다. 그렇게 같이 보러 간 동생과 세월호에 관해 이야기도 하고 6개의 공연이 더 있다고 알려주면서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 도착했다.
by 김지연 에디터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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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는 괜찮으며 괜찮겠지? "겨울의 눈빛" 2019 세월호
이제는 단순히 슬픔에 젖어 들고, 때로는 화가 나고, 모멸감을 느끼고, 좌절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 모든 것들과 함께, 오래도록 살아남는 것'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4월이 되면 마주하게 되는 노란 물결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시큰거렸다. 이제는 4월을 떠올리게 하는 감정이라고 부를 만큼 자연스러운 게 되어버렸다. 그 자연스러운 감정은 지난 수요일,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의 2019 세월호 <제자리> 프로젝트의 '겨울의 눈빛'이라는 공연을 보러 가는 길에도 계속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공연이 시작되고
by 이소연 에디터 2019.04.1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