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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클래식계의 악동 뮤지션 공연, 금호악기 시리즈 이수빈
어려보이는 소년 소녀는 기어코 멋진 생크림 케이크의 정상에 완벽한 모양으로 체리를 얹었다.
[Review] 클래식계의 악동 뮤지션 공연 금호악기 시리즈 이수빈 공연장을 나오면서 클래식 문화가 대중화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라이브 클럽처럼 캐쥬얼하게 나초를 치즈에 찍어 먹으면서 노래를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딱딱하게 일렬로 앉아있는 대신 편한 의자에 걸터앉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대사없는 음악의 감동이 우리의 마음을 반죽하듯이 휩쓸고 지나갔
by 손진주 에디터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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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미술이 어렵기만 한 당신에게 [시각예술]
우리가 잘 몰랐던 고흐 작품 200% 즐기기
영화관은 한 달에 한 번꼴로 찾으면서 미술관으로는 왜 쉽게 발길이 닿지 않을까. 근처에 없기 때문에? 그렇지도 않다. 국내 미술관은 약 300여 개에다가, 요즘은 기업에서도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로 시각 예술 전시를 종종 선보이고 있어서 일상에서 어렵지 않게 미술 작품을 접할 수 있다. 그런데도 유독 미술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나 역시 미술을 전공
by 박민영 에디터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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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태권도를 배우는 중입니다 [스포츠]
그냥 하다보니 어느순간
태권도가 취미가 되었습니다
휴학을 하고 나니 그동안 불규칙한 삶을 규칙적으로 해온 나를 위해 시간이 없더라도 일주일에 세 번은 꼭 운동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떤 운동을 시작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성격상 매일 같은 운동을 하는 건 지루해서 도중에 그만두게 될 것 같고, 차라리 도장 깨기를 하는 것처럼 어떤 단계를 밟아나가는 운동이 더 잘 맞을 것 같았다. 순간 떠오른 것은 태권도였다.
by 고유진 에디터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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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는 약하다, 그래서 악하다 [공연예술]
그럼에도 그 악은 부정적이지 않기에, 오히려 빛나 보였다.
01. 살인에 정의가 있을 수 있을까. ‘정의로운 살인’. 참 모순적인 말이기는 한데 또 이게 굉장히 그럴듯해 보이는 경우가 많아 이를 논하는 작품도 많다. 살인은 정의로울 수 있는가? 이미 살인자인 사람을 살인하는 것은 정의인가 또 다른 악인가? 법이 정의를 바로잡지 못했을 때 개인이 독단적으로 정의를 바로잡는 것은 선인가? 이 혼란한 물음들 사이에서 필
by 김효경 에디터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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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 2019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오직 음악이라는 이름으로 한데 모인 여기는 2019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입니다!
[청음] 2019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지난 2월 26일,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구로 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타 시상식과 달리 가수의 인지도, 음반의 판매량과 같은 음악 이외의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고, 철저하게 음악성을 선정 기준으로 평가하여 ‘한국판 그래미 어워드’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이번 시상식은
by 차소정 에디터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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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작은 위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음악]
도전한다는 것과 음악이 내게 주는 의미
오랜만에 플레이리스트에 담긴 곡들이 아닌 신곡을 찾아 여행을 떠났다. 가끔 이렇게 난 새로운 것을 갈망하며 여행길에 오른다. 익숙하고 안정된 삶과 편안함을 추구한다고 생각해왔지만 요즘의 난 잘 모르겠다. 뭔가에 익숙해지기 전까진 그것에 빨리 스며들길 원하면서도 후에 그 속에 깊이 스며들어버린 후엔 처음의 초심을 까맣게 잃고 만다. 초심을 삼켜버리는 익숙함의
by 이소희 에디터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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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창조적 전통 계승의 모범사례, <적벽>
전통연희의 희망, 뮤지컬로 재해석한 판소리 <적벽가>
일전 ‘전통연희론’이라는 수업을 들으며 전통연희의 현대적 계승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무당굿, 무용, 탈춤, 민요, 놀이 등의 다양한 종류의 연희물 중 현대인들과 삶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살아있는’ 연희는 무당굿 뿐이다. 현대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다른 공연물과 차별화된 장점을 개발하기보다는, 기존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고 그 형태 그대로
by 김채윤 에디터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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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SF 창작 뮤지컬 <나는 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나> [공연]
신선한 장르로 미래의 우리에게 던지는 물음
프리뷰를 쓰기 전에 나는 백지의 상태로 뮤지컬 등의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좋아한다. 공연 관람전에 리뷰는 절대 보지 않으며, 시놉시스조차 읽지 않고 극장에 들어선 적도 많다. 예매를 하기 위해 보는 최소한의 정보, 가령 공연명과 출연진, 공연시간 정도만 알고 대부분의 공연을 봐왔다. 공연 전에 너무 많은 정보를 접하면, 나도 모르게 미리 접한 정보대로 느끼
by 이봄 에디터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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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우리는, 어디에서 살아갈 것인가. [공연]
SF뮤지컬 <나는 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나>, 미래에 현재를 담아내다.
SF 장르의 가장 큰 매력이 무엇일까. 낯선 표피 안에 숨겨진 친숙함. 아마 이것이 아닐까. 인공지능과의 관계를 통해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영화 <Her>처럼, 하얀 설원을 가로지르는 열차를 통해 계급사회와 신분상승의 욕망을 담아낸 영화 <설국열차>처럼. SF 이야기들은 새로운 시각적 볼거리 안에 너무나도 익숙한 오늘날의 감정을
by 박민재 에디터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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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나는 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나 [공연]
SF뮤지컬 <나는 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나> Preview
SF 뮤지컬이라고? SF는 영화나 소설에서만 다룰 수 있는 장르라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SF 뮤지컬이라니.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이번에 관람하게 될 <나는 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나>라는 뮤지컬은 과학 융합교육센터에서 주최하는 뮤지컬로서, 과학 스토리 기반 과학 융합 콘텐츠 창작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만들어진 작품이다. 무대 연출도 많이 노력을
by 김다연 에디터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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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해리포터를 불편하게 여겨보기로 했다 [도서]
슬리데린은 왜 나쁜가? 통쾌하지 않고도 재밌는 동화를 꿈꾼다.
해리포터를 불편하게 여겨보기로 했다 영어 점수를 올리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문제집을 풀거나 단어집을 암기하는 등의 '정석적인'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원서 읽기였다. 해리포터 1편, 마법사의 돌을 고른 것은 비교적 만만해보이는 책이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밤에 자는 척 불을 꺼놓고 핸드폰 조명을 키면서까지 읽고
by 이창희 에디터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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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잊는다는 것 [공연예술]
그리고 잊혀진다는 것.
1. 자기 '앞'의 생이란 지난 주말, 나는 명동으로 향했다. 평일에도 사람으로 붐비는 명동의 '주말 밤'을 생각해보라. 사람들이 많다 못해 넘쳐 흘렀고, 수많은 사람의 발길이 명동의 거리를 수놓았다. 그곳이 설원이었다면 아마 눈을 녹이고도 남을 수많은 발자국을 따라, 나는 명동 예술극장 앞에 도착했다. 연극 '자기 앞의 생'을 보기 위함이었다. 인기 있는
by 김민지 에디터 2019.03.13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