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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극 - 보이첵
" 세계가 극찬한 피지컬 씨어터의 교과서 " 뷔히너의 희곡 <보이첵>을 아십니까? 24세에 요절한 독일작가 게오르그 뷔히너의 희곡 <보이첵>은 1821년, 전직 군인이자 이발사인 J.C.보이첵이 동거하던 연인을 칼로 찔러 살해한 후 공개처형 당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재판 당시 의학전문가는 하위계층의 삶에서 비롯된 사회적 박
by 김은경 에디터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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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Woyzeck - 사다리 움직임연구소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 -
‘보이첵’을 보러 가는데요,
Woyzeck 사다리 움직임연구소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 <시놉시스> 프레드리히 요한 프란츠 보이첵. 육군 일등병 제 2연대 2대대 4중대 소총수. 그에게는 사랑하는 여인 '마리'가 있었다. 보이첵은 군대에서는 상사의 면도를 해주며, 의사의 명령에 따라 매일 완두콩만 먹고, 소변량이나 감정의 상태를 점검 당한다. 가난하기에 결혼식도 올리지 못하
by 양나래 에디터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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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 모두의 이야기
올 겨울 단 하나의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우리 모두의 이야기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를 보고 같은 연극을 20번이나 본다는 건 단순한 팬심만으로 가능한 일은 아닐 것이다. 이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를 보기 전 검색한 관람 후기에는 6번, 10번, 20번째 관람한다는 인증이 넘쳐나고 있었다.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는 덕후가 많은 뮤지컬 중 하나다. 스옵마의 덕후는 뮤지컬
by 송영은 에디터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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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산에 울고 산에 웃는 마운틴 힐링 무비 [영화]
영화를 보면서 흐뭇했던 건 나와 비슷한 히라노가 성장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잘 한다고 말하기 어렵고, 어눌했지만. 적당히 하고자 했던 마음이 진지한 자세로 바뀐 모습은 박수쳐주고 싶다. 하고 싶었던 일은 아니었지만 하나둘 익숙해지고 그곳 생활이 익숙해지면서 산사나이가 되어가는 모습. 초록색 풀과 나무들을 보면서 눈이 즐겁고, 낯섦을 적응해가는 히라노를 보면서도 즐겁다. 나도 적당히가 아닌 진지하게 글 써야겠다.
산에 울고 산에 웃는 마운틴 힐링 무비 히라노는 대학 진학에 실패하고 사귀던 애인에겐 이별을 통보받는다. 재수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하려고 하니 한숨만 나온다.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한다니. 집으로 가는 길에 '취업'관련 전단지를 보고 씹고 있던 껌을 뱉으며 운명에 맡긴다. 그렇게 산림교육 프로그램 지원! 일에 흥미를 느끼기보다 전단지 표지 모델이 에쁘
by 송다혜 에디터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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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당신의 일상에 철학을, 뉴필로소퍼 [도서]
자신을 갉아먹는 중독에서 벗어나, 즐거운 놀이를 하도록
이제껏 잡지는 가볍게 지나가는 토픽 정도인 줄만 알았다. New Philosopher, 뉴필로소퍼, 이것은 철학 잡지다. 철학 잡지? 나는 철학 잡지라는 것을 난생처음 들었다. 잡지란 매체는 그저 일정 분야의 주제에 대해서 가볍게 언급하고 넘어가는 양식의 책이라고만 알았기 때문에, 깊이 있는 지식을 다루는 것은 예상하지 못했다. 신문 기사보다도 수명이 짧고
by 박지수 에디터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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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신비주의를 벗어던지다, 키스 해링 展
“재미있고 즐겁다는 것(!)”
이번 전시를 관람하며 느낀 점은 간단했다. “재미있고 즐겁다는 것(!)” 그간 보아왔던 수많은 전시들이 이렇게 재미있고 즐겁게만 느껴지지는 않았었는데, 이런 전시는 정말 간만이었다. 왜 다른 전시들은 그럴 수 없었는지 생각해보니 답이 금방 나왔다. 어렵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더 알아야만 할 것 같고, 더 배워서 전공생이든 뭐든 어떤 종류의 자격을 가지고
by 차소연 에디터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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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키스해링전
생각을 모으는 중개자, 키스해링
"나는 모든 생각들을 하나로 모으는 중개자일 뿐이다." 키스해링의 말이다. 이런 그의 가치관이 참 좋았다. 사실 그의 그림들은 참으로 통일성이 없다. 어쩔 때는 굳이 제목을 보지 않고도 무슨 그림인지 바로 와닿을 정도로 단순명료한데, 어쩔 때는 제목을 보고 다시 그림을 보는 과정을 계속 반복해도 당최 뭘 의미하는지를 모르겠다. 하지만 굳이 스트레스 받을 필
by 유다원 에디터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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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11개의 의자, 11명의 신체의 움직임이 보여주는 보이첵의 비극, <보이첵>
나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극이 하나 있다. 바로 연극 <보이첵>이다. 2013년 내가 처음 들은 연극 전공 수업에서 분석과제로 처음 만나게 된 <보이첵>은 이후에도 다양한 형태로 나와 인연을 맺게 된다. 뮤지컬 <보이첵>을 보고 비평문을 작성한 적도 있었고, 또 미국 교환학생 시절에 <Woyzeck> 프로덕션에
by 윤소윤 에디터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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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예술 이상의 예술: 예술과 그 인지적 가치에 대하여 [시각예술]
우리는 예술을 통해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Ⅰ. 서론 예술은 우리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 예술은 외부세계를 재현해서 보여줄 수도, 내면세계를 표현해서 나타낼 수도, 가상세계를 제시해서 드러낼 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것은 오직 외부, 내면과 가상의 아름다움을 제공하여 우리에게 감각적인 즐거움만을 선사하는가? 이에 대한 우리의 대답은 아마도 부정적일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가 이미 너무나도 다양해져
by 한선아 에디터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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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collection] Not Princess
시대가 바뀐 지금 진부한 프린세스 클리셰 보다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필요하다.
iliust by Hosun Sim 'Princess cliche' 일종에 위험에 빠진 공주를 왕자가 구하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로 수많은 작품에 연출되고 주가 많이 됐다 보니 이제는 프린세스 클리세를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수년간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하고 저러한 이야기가 반복되다 보니 수동적인 공주의 이야기는 이제 사
by 심호선 에디터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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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보이첵 - 11개의 의자, 11개의 움직임
인간으로서의 존재를 부정당했던 비참한 커플의 결말은 우리를 인간의 본성이라는 잔혹함과 마주하도록 할 것만 같다.
다가오는 설 연휴, 순진했던 한 남자의 비극적인 삶을 담은 연극 <보이첵>을 볼 기회가 생겼다. 24세에 요절한 독일 출신 작가 게오르그 뷔히너의 미완성 유작인 <보이첵>은, 무려 실존인물인 '보이첵'이 자신의 하나뿐인 연인을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잃게 된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극이다. 실제로는 살인했다는 이유로 공개처형을
by 유다원 에디터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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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말 그대로,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Review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Review 1. 어느 주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공연을 만났다.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강렬한 캐릭터, 흥미진진한 사건, 놀라운 반전. 그 무엇도 가지지 못한 공연이었지만 그렇기에 이 겨울에 보기 딱 좋았던 뮤지컬. 솔직히, 평범하다고 느꼈다. 그러나 그 평범함 속 따스함이 날이 선 매일, 하루에도 열 두 번 뒤바뀌
by 이주현 에디터 2019.01.2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