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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갈증
어느 날 딸이 사라졌다. 그리고 악몽이 시작됐다.
갈증 일본 제3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수상작 어느 날 딸이 사라졌다. 그리고 악몽이 시작됐다. <기획 노트> 《고백》 《혐오스런 마츠코의 인생》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갈증》 원작 소설 《갈증》은 인간에게 내재한 피폐한 어둠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그려 낸다. 우리가 외면한 세상 한편의 사람들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모두 주체할 수 없
by ARTINSIGHT 에디터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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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흰개미는 바닥 밑에 있으면서 동시에 없다 [공연]
우리는 결국 각자가 믿고 싶은 걸 믿는다. 사람들이 다 같은 교회를 다니지만 각자가 생각하는 신의 모습이 다 다르듯이 우리는 하나의 교리 속에서 각자의 구원을 얻는다.
이 연극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너무 쉬운 길을 택했다는 점이었다.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믿음과 보이는 것들에 대한 불신 둘 모두를 보이진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흰개미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풀어 냈다는 점에서 굉장히 흥미로웠지만 정작 중요한 순간에 어울리지 않는 소재를 차용함으로써 진부하게 만들어버렸다. 대형 교회 목사이신 아버지께 그들의 원망이
by 서혜민 에디터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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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날아오르는 모든 이들에게,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내한공연 <돈키호테>
쌀쌀해진 날씨, 집회결사의 자유가 눈에 띄게 돋보이는 토요일 광화문의 시끌벅적함을 지나 마린스키 발레단의 <돈키호테>를 만났다. 가지런히 빗은 똥머리의 어린 발레리나들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공연을 '관람'하러 온 것이지만 그 친구들에게는 그 이상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시간이 되겠지 싶었다. 얼굴은 제대로 보지 못한 그 뒷모습의 발레리나를
by 장지원 에디터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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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돌아온 <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가 기대되는 이유 [도서]
10년 동안 기다렸던 시리즈의 귀환에 환호하며 영업 글을 쓰다.
나의 입덕기 <룬의 아이들>은 막 판타지 소설이라는 장르를 알게 되었을 때 만났다. 자주 가던 책방 언니가 추천해줘서 1부 윈터러 1, 2권을 집어 들었고 나는 그 날 책방 문 닫기까지 6권을 빌렸다. 그리고 그 주에 완결을 보고 2부 데모닉도 시작했다. (좌 : 윈터러, 우 : 데모닉) 이것보다 더 훌륭한 작품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보다
by 배지원 에디터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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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OASIS-Don't look back in anger [공연예술]
그 옛날부터 지금까지 OASIS를 사랑하던 당신들과 나에게
..and so sally can wait she knows it's too late as we're walking on by her soul slides away but don't look back in anger i heard you say OASIS, Don't look back in anger 2년 8개월만의 내한 태양이 구석 구석 내리쬐는 201
by 김지현 에디터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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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발레 <돈키호테>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 내한공연
Viktoria Tereshkina & Kimin Kim in Don Quixote by Valentin Baranovsky ⓒ State Academic Mariinsky Theatre 인터미션을 제외한 약 2시간의 공연시간이 너무나도 순식간에 지나갔다. 공연 중에 일어선 관객은 아마 없을 테지만 대극장 안에는 스탠딩 축제 현장에서나 느낄 수 있는 뜨거운
by 강혜수 에디터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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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따스한, 너무나도 포근한, 도서 <맨땅에 헤딩하기>
그러나 그 끝에 봄이 오리라는 것도, 우리는 분명히 안다.
코끝이 시린 계절이 왔다. 따뜻한 무언가를 찾게 되는 시기가 다시금 돌아온 것이다. 포근한 이불, 따뜻한 국물, 훈기가 도는 붕어빵. 그 모든 게 다 좋다. 그렇지만 이런 물리적인 따스함과 또 다르게 좋은 뭔가가 있다면, 나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글이다. 소설가 고금란이 쓴 도서 맨땅에 헤딩하기는 그런 작품이었다. 아트인사이트(www.artinsight.c
by 석미화 에디터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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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어떻게 내가 중심인 삶을 살 수 있을까?
책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는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말한다. 현재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나에게 있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있는가? 이 질문에 당당히 나에게 있다고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현재 문화 이슈를 꼽자면 단연 나다움 찾기가 아닐까 싶다. 이를 증명하듯 최근의 베스트셀러를 보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by 김태희 에디터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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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의 겨울은 어떤 계절인가요? [문화 전반]
첫눈 오는 오늘, 당신은 어떤 계절에 머무르고 계신가요?
어느새 또 겨울이다. 창밖에 푸른 녹음 대신 붉은 낙엽이 흩날리더니, 이젠 새하얀 눈발이 공중을 떠도는 계절 속에 와 있다. 정신없이 살다보니 계절이 녹아내리는 것도 잊고 그저 하루하루를 날려 보낸 게 아닌가, 하며 잠시 사색에 잠기기 좋은 첫눈 내리는 날이다.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무엇이냐는 뻔한 질문에 나올 수 있는 대답은 네 가지뿐이란 걸 알면서도
by 정지은 에디터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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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크리스마스 파티, 드레스코드는 정하셨나요. [문화 전반]
주변 사람들, 그리고 건너 건너 들은 크리스마스와 색(color)에 얽힌 일화 몇 가지를 공유합니다. 당신은 크리스마스에 어떤 색과 얽힌 어떤 에피소드가 있나요?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의 드레스코드는 그걸로 해도 좋을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우리나라에서도 꽤 크게 celebrate하는 기념일입니다. 카페에서는 벌써 캐롤 메들리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일이라는 명목이지만 기독교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사실 트리, 조명, 선물, 눈, 산타, 캐롤,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한 빨간 날이죠. 괜히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바로 그 크리스마스
by 김다혜 에디터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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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난 누구, 여긴 어디 [공연]
연극 <혼마라비해?>: 사회적 동물의 소속감에 대한 고민
극단 ‘실한’의 두 번째 작품 <혼마라비해?>는 주인공 ‘영주’가 자이니치 ‘지숙’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자이니치라고? 당신은 분명 고개를 갸웃하셨을 것이다. 나 역시 그러했으니까. 자이니치란, 쉽게 말하면 남한인과 북한인과 일본인의 경계에 서 있는 사람들이다. 조선의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일본 땅에 거주하고 있던 조선반도 출신자들로
by 박민재 에디터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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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책문화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독자 - 출판 - 도서관 - 서점의 공생과 공존을 위하여
책문화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 책문화교양 시리즈 제1권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by ARTINSIGHT 에디터 2018.11.2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