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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열매를 갖고있다.
우리는 머릿속에 커다란 나무를 가지고있다.
그 나무는 다양한 색의 열매를 맺으며
이로 하여금 우리의 머릿속은 풍부해진다
우리는 머릿속에 커다란 나무를 가지고있다. 그 나무는 다양한 색의 열매를 맺으며 이로 하여금 우리의 머릿속은 풍부해진다. 생각의 깊이와 크기는 다양하다. 이러한 생각은 구체화 시킨 것을 'idea'라고 부른다. 우리의 'idea'는 저마다 색이 다르며 크기 또한 다양하다. 이러한 다양한 idea 중에 무엇을 고르는 것은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 자신이 무엇
by 심호선 에디터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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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 속 깜박이는 그것
인간은 일생을 인식하며 살아간다.
이러한 인식을 생각이라는 추상적인 단어에 담아
우리는 그것을 표현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 유명한 철학자 데카르트의 말처럼 인간은 일생을 인식하며 살아간다. 또한 이로인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한다. 이러한 인식을 생각이라는 추상적인 단어에 담아 우리는 그것을 표현한다. 우리는 생각이라는 방에서 수많은 생각 중에 자신이 원하는 생각을 탐색한다. 이러한 행동 끝에 얻은 생각을 'idea' 라고 부른다. 우
by 심호선 에디터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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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우리들의 동상이몽 (同床異夢) [영화]
올해 10월, 부산 국제 영화제를 다녀왔다. 오랜 시간동안 머물며 영화를 즐기고 싶었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아쉽게도 1박 2일의 짧은 일정으로 보고 싶은 영화 3개를 골라 보았다. 그 중 첫째 날 저녁에 보았던 영화 <마음의 거리>. 원제는 Les distàncies 이고, 엘레나 트레페 감독의 영화이다. 영화는 스페인에 사는 4명의 친구들이
by 임정은 에디터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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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두 남자가 피워낸 작은불씨 [연극]
연극 <어쩌나,어쩌다,어쩌나> 프리뷰
시놉시스 1980년, 소시민 김두관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주기 위해서 억울하게 강도 누명을 쓰게 된 이오구. 이오구는 출소 후 자신이 '쪼다'가 아님을 증명받기 위해서 김두관을 찾아가 딱 한 번 만 칼로 배를 찌르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얼떨결에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김두관은 고민 끝에 이오구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는데.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
by 홍지은 에디터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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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스페인,맑음] #3.스페인행 비행기 안에서
어쩌면 나는 마땅히 울 수 있는 이유를 찾고 있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2018.8.28. 비 온 뒤 맑음스페인행 비행기 안에서 17시간의 비행 중 첫 30분은 매우 설레고 그 후 2시간 정도는 편안하나 이후부턴 그 시간이 꽤 답답하고 지루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지루함을 달래줄 요량으로 들고 온 책 한 권, 여권과 필요한 서류 및 환전한 돈을 담은 소중한 가방을 끌어안고 잠을 청해보았으나 긴장한 탓인지 잠은 안 온다. 옆을
by 이영진 에디터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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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착했던 놈, 나빴던 놈, 이상한 놈 [영화]
'불한당 후회공'은 어떻게 탄생하게 됐을까?
"혁신적인 또라이다!"부터 시작해서 "형, 나 경찰이야."까지, 수많은 짤방과 명대사를 남겼다. 설경구의 놀라운 변신과 임시완의 재발견을 대대적으로 알리기도 했다. 심지어 뒤늦게 빠진 관객에게는 '불한당 후회공(어떠한 것의 좋은 점을 뒤늦게 깨달아, 땅을 치고 후회하는 사람)'이라는 별칭까지 붙는, '불한당원'이라는 막대한 팬덤을 구축한 영화이기도 하다.
by 권령현 에디터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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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브랜드는 자기만의 정체성을 만드는 것, <나라는 브랜드>
브랜드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가만히 앉아서 만들어 내는 게 아니라 발품 팔아서 만들어 내는 것, 그것이야말로 내가 만든 진정한 브랜드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받자마자 든 생각은 '나만의 브랜드가 무엇이 있을까.', '나라는 사람이 과연 브랜드로서 가치가 있을까.'라는 의문들이었다. 26살의 끝자락을 달려가고 있는 지금, 나는 사실상 이룬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다. 대학교 1학년이던 시절엔, 26살엔 뭐라도 되어 있을 것만 같은 착각에 단단히 빠져 있었다. 그런데 대학을 졸업한 지 어느 덧 2달이 지나가
by 김정하 에디터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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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세상의 끝에서 사랑을 말하다 [도서]
최진영 작가의 <해가 지는 곳으로>, 사랑에 대한 상상력을 확장하다
지난여름, 한국에 대대적인 폭염이 찾아왔다는 기사를 봤다. 사막 한가운데서 고국의 더위를 한탄하는 글을 보고 있자니 웃음이 나왔다. 몽골을 여행한 지 이레쯤 되는 날이었다. 고비사막에는 하늘과 땅이 철썩 달라붙어 있어서, 모래로 이어진 지평선이 세상의 끝까지 돌진할 것 같았다. 자연과 자신밖에 느껴지지 않는 그곳에 앉아 막연히 그런 생각을 했다. 사막처럼
by 권령현 에디터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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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장녹수에 대한 위험한 접근. 공연 <궁: 장녹수전>
무엇보다 이 공연은 연출적으로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이 연출을 꼭 봤으면 한다.
2018 정동극장 상설공연 궁 : 장녹수전 * 일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프롤로그 공연을 보러 간 날은 계속 이어지던 추위가 풀리고, 햇빛이 따스한 맑은 날이었다. 공연에 대한 기대감에 좋은 날씨까지 얹어져 이미 들뜬 기분으로 정동극장을 향해 걸었다. 정동극장은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그 끝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 마침 그 길을 따라
by 곽미란 에디터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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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용기란 무엇인가, 연극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 [공연]
<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 > *** PREVIEW *** 딜레마 우리는 흔히 '딜레마에 빠졌다'라는 말을 종종 사용하곤 한다. di(두 번)+lemma(제안, 명제)라는 두 언어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딜레마는 논라학에서 삼단논법의 특수한 형식 중 하나로, 일상생활에서는 주어진 선택지 중 무엇을 선택하는 난감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가리킨다.
by 정선민 에디터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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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궁: 장녹수전> Point of No Return
이제 돌아갈 수 있는 경계는 지났어
* <궁: 장녹수전> 및 영화 <오페라의 유령>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내게는 로맨스, 남들에겐 미심쩍은 사이. 내게는 음악의 소울메이트이자 뮤즈, 남들에겐 이해할 수 없는 폭력적인 집착. <궁: 장녹수전>을 보고 느꼈던 말할 수 없는 느낌이 영화 <오페라의 유령>으로 형체로 드러나는 느낌이었다. 한낱 잘 나가던
by 장지원 에디터 2018.10.2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