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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OTEA] PROLOGUE : 무의식의 장막을 걷고 나온 배우들에게 박수를
[TAROTEA] PROLOGUE : 무의식의 장막을 걷고 나온 배우들에게 박수를 Adam and Eve expelled from Paradise Marc Chagall 1. 잘려진 손목, 불안과 공포의 표상 필자가 작년에 꿨던 꿈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꿈에서 필자는 안방의 작업대에서 불을 키고 뭔가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잘 갈린 톱과 풀과 니스
by 손진주 에디터 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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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기억에 대한 단상 [영화]
짐승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기억을 남긴다
노란 나뭇잎 흘러 내리고 언덕 너머로 지나쳐 버린 너는 흐린 머릿속 헤집어 놓은 파란 손 끝 기억에 남아 제비꽃 떨어지던 날엔 투명하게 빛나 우 아 실리카겔의 <기억>. 초반의 아르페지오, 느린 베이스 선율, 공간감 가득히 울리는 기타 톤 위로 담담하게 올려진 보컬을 듣고 있으면, 기억 그 자체를 노래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각자 너무나 달라서 형상화 할
by 임예림 에디터 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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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시를 잊은 그대에게 [문학]
시를 잊은 당신께, 시 한 편을 소개합니다.
* 이번 글은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과 편안하게 대화하는 느낌으로 적었습니다. 같이 소통하는 듯 편안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시를 잊은 그대에게> 공식 홈페이지) 여러분, 혹시 <시를 잊은 그대에게>라는 드라마를 알고 계신가요 ? 최근에 방송을 시작한 해당 드라마는 병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조금은 다른 병원의 이
by 이혜선 에디터 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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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가 사랑한 것들 - I : 나를 편안하게 하는 것들 [기타]
굳이 유럽까지 가지 않아도, 내가 사랑하는 분위기를 찾을 수 있다. 내가 사랑하는 첫 번째 분위기는 편안함이다.
대한항공 광고 ‘내가 사랑한 유럽’ 시리즈를 찾아보다가, 사람들은 유럽의 맛, 유럽의 건물, 유럽에서 들려오는 음악 소리를 사랑하지만, 사실 유럽의 분위기 그 자체를 사랑한다는 생각을 했다. 두 눈 위에 책을 얹어둔 채, 공원에 햇볕을 받으며 누워있어도 아무도 손가락질하지 않는다. 물 옆에서 사람들이 노래를 한다. 배에 힘을 주어가며 내 몸을, 내 옷태를
by 김예린 에디터 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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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nerant] Musik mit Illust 06. Loadstar
Musik mit Illust 일러스트와 음악 여섯 번째, Loadstar
## 음악을 틀어주세요 ## '꿈을 꾸는 동안 내가 가야 할 길을 비추어다오' Deemo 2.0 수록곡 Composer - M2U / Arranger - M2U & NICODE Illust - vulnerant
by 배지은 에디터 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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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돌아오지 못한 영혼들 [전시, SeMA 벙커]
돌아오지 못한 영혼들 -SeMA 벙커 기획전- 서울시립미술관은 2018년 SeMA 벙커의 첫 기획전으로 일제 강점기 강제노동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 <돌아오지 못한 영혼들>을 개최한다. 전시에는 손승현, 데이비드 플래스, 송기찬이 참여하며 사진, 다큐멘터리 영상 및 아카이브로 구성된다. 3·1 운동 99주년을 기념하는 이 전시를 통해 강제노동 희생자들의 아
by 장미 에디터 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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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퀸카로 살아남는 법 2004 [영화]
특정 집단에서 동질감을 나타면서도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은 취향과 스타일을 나타내주는 비슷한 패션의 추구다. 새로운 집단에 녹아들 때 자연스럽게 합류할 수 있는 방법. 그들과 비슷한 옷을 입고 자연스럽게 집단에게 나로부터 하여금 동질감을 느끼게 한다.
작중 주인공 케이디는 아프리카에서 전학 왔다. 홈스쿨링으로 학업을 이어가다가 낯선 도시 학교로 전학 온다. 또래 학우를 사귀는 게 어색해, 당황의 연속이다. 레지나는 그 케이디의 미모와 지성을 알아채고, 자신이 누리고 있는 교내 ‘여왕벌’ 위치를 위협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그녀를 감시할 목적으로 자기 무리로 끌어들인다. 영화에 관심 가지게 된 계기는 교
by 오세준 에디터 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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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에디킴, 자기 색깔을 정확히 아는 싱어송라이터 [음악]
싱어송라이터 에디킴, 그의 잘 알려지지 않은 명곡 3곡.
때는 2014년 4월, 필자가 수험생인 시절. 한 노래가 메마른 일상에 기대 이상의 활력소가 되었다. 첫 소절에 들어가기 전, 전주만으로도 '이 노래는 물건이다'라고 생각했고 가수가 첫 소절을 부르는 순간에 전에 들어보지 못했던 달달한 목소리에 완전히 빠져버렸다. 그 노래가 바로 에디킴의 이름을 단박에 알린 '너 사용법'. 작사, 작곡, 노래를 전부 본인
by 송지혜 에디터 2018.04.0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