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라면을 어떻게 끓이시나요?
저는 정량에 맞추는 편이에요. 짠 음식을 좋아하지만,
건강을 생각하여 550ml에 딱 맞춰 끓여요!
순서는 스프-면-건더기 순으로 넣고, 시간도 3분 30초 딱 맞춰서!
그리고 면은 계속 뒤적거려서 꼬들꼬들하게 해 먹는 걸 좋아해요.
하지만 저와 다르게, 푹 삶은 면이나 짠 라면을 좋아하는 분도 분명 계실 거예요.
스프보다 면을 먼저 넣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라면'은 이런 차이점들을 사랑에 비유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가요.
쉬이 변해버리는 '인스턴트'식 사랑을 닮은 라면.
푹 익힌 라면을 좋아하는 남자와 꼬들면을 좋아하는 여자.
서로 다른 취향의 라면처럼 너무나도 다른 두 사람.
컨셉이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 시놉시스 -은실은 생일을 맞아남자친구 만수의 프러포즈를 기대하며 약속 장소로 가지만,만수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라면집을 하겠다고 한다.화가 난 은실은 만수에게 헤어지자고 이야기한다.일찍 결혼을 한 경필은 결혼기념일에 레스토랑 예약 문제로 아내 희선과 다투고,친구 만수를 만나 결혼은 절대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만수와 은실, 경필과 희선.이 두 커플의 갈등으로 시작한 극은 네 친구의 고등학교 3학년 시절로 거슬러 간다.일일카페에서의 만남과 첫사랑. 스킨쉽에 대한 호기심과 설렘.이성과의 사랑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배려.
하지만 만남이 계속되면서 서로의 차이와 약점이 보이고,실망과 편견을 갖고 서로 싸우기만 하는 네 사람
'지금 당신의 사랑은 건강한가요?'라고 묻는 연극 라면
고등학교 시절 음악과 소재들이 잘 섞여들어가 마치 '응답하라 - 연극편'을 보는 느낌이라고 해요!
그래서 엄청 기대 중이랍니다!
캐스팅도 두 팀으로 나뉘는데, 팀 이름이 '라'팀과 '면'팀
이들의 라면사랑은 어디까지일까요...?
다녀와서 리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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