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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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힘’을 가진 문화예술
문화예술 작품이라는 마중물로 끌어올린 ‘힘’을 마주하기 위해 열심히 사랑하고 씁니다.
많은 이들이 문화예술 작품을 향유한다. 간편하게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느낀다. 그 과정에서 대부분은 문화예술을 사랑하게 된다. 왜일까? 어떤 이유에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것일까. 문화예술이 무엇이기에 우리는 이토록 사랑할 수 있는 것일까. 평생을 바쳐 열렬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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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기억의 의무를 되새기게 하는 연극, ‘밀정리스트’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야 하고 아픈 과거는 되풀이되지 않아야 한다. 그러니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극발전소301에서 선보이는 ‘밀정리스트’는 1929년 경성에서 일본 총독 암살 거사를 준비하는 의열단 단원들 이야기다. ‘밀정리스트’는 이름 없는 항일운동의 주역들을 찾아 기억하고, 독립운동가로 신분 세탁한 밀정들을 비롯해 일본의 잔재를 제대로 청산할 수 있길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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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확신을 전하는 따뜻한 위로,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
겨울날의 햇살을 닮은 위로를 전하는 뮤지컬
2020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창작뮤지컬 부문에 선정되어 2021년 3월 초연을 올렸던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이 지난 9월 12일부터 두 번째 시즌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인사이드 윌리엄’은 명작을 써야만 한다는 셰익스피어의 강박과도 같은 다짐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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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여름날의 따스함을 담은 웹툰, ‘연의 편지’ [만화]
‘호연’의 편지에 담긴 ‘인연’을 찾는다.
2018년 8월, 유난히 더웠던 여름날이었다. 지친 생활 속 위로가 되는 몇 가지에 기대어 살아갔다. 무더위를 날릴 만한 것으로는 음악도 있었고 영화, 드라마, 그리고 웹툰이 있었다. 뜨거운 태양에 체력을 빼앗기며 예민해지거나 무심해졌다. 그 탓에 시끄러운 음악,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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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다정하고 특별한 이야기 - 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
그 시대를 그려내도록 하는 다정한 이야기로 다채로운 세상에 도달한다.
음악과 미술, 가까운 듯 멀고 비슷하다가도 다르다.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발전해왔지만 그 역사를 따로 말할 수 있는 엄연히 다른 분야다. ‘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는 그 경계를 허물고 이야기한다. 이야기를 이끄는 것은 음악과 미술이라는 분야의 특징이나 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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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문을 열고 세상을 마주한다, 김세정의 ‘문(門)’ [음악]
나의 ‘문’을 찾아 세상을 마주해보자.
* 본 글은 앨범 소개와 가사를 인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문턱을 넘어 노랫소리가 흘러들어왔다. 음악방송이 방영될 시간이 아니었으니 아마 어느 방송이 끝난 후에 나오고 있는 뮤직비디오일 것이다. 누구의 목소리인지도 가늠하지 못한 채로 뛰어나갔다. 끝나기 전에 무슨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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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다채롭게 빛나는 우리의 삶 - 컬러 인사이드
우리에게 주어진 색채가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갖는지 이야기한다.
‘컬러 인사이드’는 일상, 예술, 브랜드, 디자인 등 다양한 컬러의 의미를 알아보는 책이다. LG전자에 입사해 휴대폰, 가전 등 다양한 전자제품들의 컬러와 소재를 발굴하고 적용하기도 하고, CMI의 대표로 국내와 유럽, 중국의 회사들과 컬러 및 소재 컨설팅 프로젝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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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집요하고 축축한 위로의 냄새, ‘너를 모르는 너에게’ [도서/문학]
손바닥보다는 조금 큰 까만 세상, 시집 ‘너를 모르는 너에게’가 전하는 축축한 위로
* 본 글은 시집 ‘너를 모르는 너에게’를 인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18.08.27. 책 밑바닥에 붉은 반점처럼 찍힌 날짜. 아마도 이것을 구매한 날일 것이다. 5년 전 그때는 무엇이 그리 힘들었는지 평소 잘 찾지 않았던 에세이와 시집을 사서 읽었더랬다. 책을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