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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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일한 후의 우리를 싱그럽게 감싸 안다 - 프네우마 아무르 핸드크림
일하는 와중 자주 찾고 싶은 매력, 그것이 워크 어메니티가 아닐까
지난 주, 우리 집에는 작은 소동이 있었다. 굉장히 오랜만에 집의 가구를 바꾸게 되면서 해야 할 일이 많아진 것이다. 대청소는 물론이고 새 가구가 들어갈 공간을 비우기 위해 기존의 것들을 다른 곳으로 옮겨 두는 작업을 해야 했다. 돌아보니 온 가족이 각자의 일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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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시선과 무의식 [사람]
글은 무섭게도 사람의 무의식을 그대로 반영한다
글을 작성하며 ‘시선’과 ‘관점’ 따위의 말을 자주 쓴다. 좋아하는 단어여서도 있지만, 글에는 그만큼 작성자의 시선과 관점이 많이 반영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는 사용하는 단어에서도, 문득 다가오는 문체에서도 티가 난다. 때문에 잘 쓴 글을 가려내기는 쉽지 않아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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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라이브 음악이 주는 감동 – 찰리 채플린 라이브 콘서트 'City Lights'
생생하게 전달되는 음 하나하나에 귀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지난 5월 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던 찰리 채플린 라이브 콘서트 ‘City Lights’에 다녀왔다. 찰리 채플린의 영화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유명한 만 접한 적 있을 뿐, 이 영화를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또한 평소 오케스트라와 같이 클래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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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픔을 사랑합니다 [사람]
어느 순간부터 행복보다 우울에 이끌리는 나를 발견했다
“타인의 아픔을 사랑합니다.” 굉장히 아이러니하고, 또한 이상한 말일 수 있겠다. 아픔을 사랑한다니. 좋고 행복한 것을 서로 많이 나누어도 모자랄 판인 세상에서 감히 글의 첫 문장을 저렇게 잡아보고자 한다. 에디터가 되고 나선 더 많은 시간을 쏟고 있긴 하지만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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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어떤 날 중에 특별한 날 [음악]
딱 풀어 정의하기 어려운 ‘넬스러움’이 내 취향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주말동안 NELL’S SEASON 2022 콘서트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그 중 5월 8일 저녁에 열린 마지막 콘서트에 다녀왔다. 공연이 진행되는 2시간 30분동안 온전히 몰입할 수 있었고, 당시의 느낌을 정의해본다면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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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진정한 종교의 가치는 누가 실천하고 있는가 [영화]
극단주의적 사상이 가지는 위험성과 포용의 문제를 다루다
영화 <소년 아메드>는 사람이 종교적 극단주의에 빠졌을 때 어떤 행동을 자행할 수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주인공인 아메드는 무슬림으로서 종교의 율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기도시간을 칼같이 지키는 것부터 시작하여 매일 쿠란과 매트를 들고 다니는 것, 선생님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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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SNS를 늘리고 겪게 된 괴리감 [사람]
나는 자꾸 소통하고 싶어하나 반대로 자꾸 숨는다는 것을 알아챘다
에디터 활동을 시작한 이후로 부쩍 SNS나 블로그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었다. 원래도 아주 적은 편은 아니었지만, 정확히 말하면 주기적으로 이용하는 시간이 늘었다는 것이다. 특히 SNS 중에서는 인스타그램을 가장 자주 이용하는데, 나의 경우는 스토리 기능은 종종 사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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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고전 1분 미리 듣기: 문학줍줍의 고전문학 플레이리스트 41
이 책과 함께라면 고전에 흥미를 붙이는 일도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 플랫폼 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이용권을 구매하지 않은 채 플레이어를 켜면 노래가 1분만 재생된다. 일명 1분 미리 듣기 방식으로, 그 뒤의 노래가 궁금하면 음악 재생 이용권을 구매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저작권법에서 음악 스트리밍 방식을 사용할 때 이용료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