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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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출판] "제가 이해 못 하는 문장이 들어간 책은 출간하지 않아요." - 레모 윤석헌 대표
"출판은 '사치스러운 취미생활' 같아요."
소소小昭한 출판 오늘도 어딘가에서 책을 만들고, 누군가는 그 책을 읽습니다. 찾아보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려운 출판 이야기, 작고(小) 빛나는(昭) 출판사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레모의 출간 도서들 레모 프랑스 문학을 중심으로 하는 출판사. 레모(Les mots)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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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검은 안개, 출근길에 새어 나오는 깔깔깔 웃음소리 [광명시민회관 전시실]
미술 작품을 통해 바라보는 도시 속 노동의 역사
검은 안개, 출근길에 새어 나오는 깔깔깔 웃음소리 - 한 도시 속 반세기의 노동 풍경 - 미술 작품을 통해 바라보는 도시 속 노동의 역사 <기획 노트>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검은 안개, 출근길에 새어 나오는 깔깔깔 웃음소리> 전시가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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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파포스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인공지능이 쓴 '시'를 공연이라는 예술 장르로 치환하고,새로운 공연언어를 제시하다.
파포스 - 인공지능 시극 - 인공지능이 쓴 '시'를 공연이라는 예술 장르로 치환하고, 새로운 공연언어를 제시하다 <기획 노트> 리멘워커의 인공지능 시극 <파포스(PAPHOS)>가 2022년 8월 12일에서 14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리멘워커는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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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아빠도 엄마도 없는 마이홈 - 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 HOME'
아빠 엄마라고 부르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 속에서 비로소 숨 쉴 공간을 얻다.
‘마이홈’과 ‘스윗홈’의 간극 한 번도 의심해본 적 없이 날 때부터 주어진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가족이 발목을 잡아 자라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가족조차 없어서 평생을 갈망하는 사람도 있다. 어느 쪽이든 ‘마이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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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어거스트: 오세이지 카운티 [예술청 제로라운지]
'안식처'라는 환상을 한 겹 걷어낸 가족의 초상
어거스트: 오세이지 카운티 - 극단 수와 프로덕션IDA가 선보이는 낭독극 - '안식처'라는 환상을 한 겹 걷어낸 가족의 초상 <시놉시스> 8월의 어느 날, 아버지가 사라졌다. 미국 중서부 캔자스 주 오클라호마 외각의 오래된 시골집. 아버지 베벌리의 실종 소식으로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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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삶이 영화가 되고 영화는 삶이 되는 곳 - 영화 '베르히만 아일랜드'
영화와 삶이 뒤섞이고 서로가 서로의 창조자가 되는 신비로운 순간을 그리다.
영화에나 나올 법한 스웨덴의 아름다운 섬 포뢰. 이곳은 스웨덴의 전설적인 영화감독 잉그마르 베르히만이 죽기 전까지 살았던 섬으로, 실제로 이곳에서 <페르소나>를 비롯한 베르히만의 몇몇 영화가 촬영되기도 했다. 포뢰는 베르히만의 흔적으로 가득한, 이른바 ‘베르히만 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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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
6인의 소리꾼과 2인의 악사, 판소리의 양식을 넘어선 새로운 음악극 콘텐츠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 - 판소리 합창으로 듣는 제주도 신화 - 6인의 소리꾼과 2인의 악사, 판소리의 양식을 넘어선 새로운 음악극 콘텐츠 <시놉시스> 남선비와 여산부인은 슬하에 일곱 아들을 두고 남선고을에서 가난하게 살고 있다. 아버지 남선비는 관념에 사로잡혀 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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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우리를 죽음으로 이끄는 것은 - 연극 '죽음 혹은 아님'
적극적으로 만들어가는 관계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대화는 삶을 삶답게 만든다.
죽은 듯한 삶 흔히 죽음은 삶과 반대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죽는 순간, 인간의 삶은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엄청난 변화를 맞닥뜨린다. 가장 극적인 그 순간을 지난 이후는 어둠, 정적 뿐이다. 문장 그대로,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 삶은 죽음과는 다르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