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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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람들은 사람과 연결되길 원해서 – 사람을 기획하는 일 [도서]
사람을 담아내는 직업, 기획자
기획이란 단어가 우리 삶에 관여하고 있는 부분은 꽤나 크다. 조금 과장하자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현대인들의 삶 어느 곳에나 ‘기획’된 것들이 존재하고 있다. 아무 생각 없이 튼 TV 프로그램, 밥친구로 삼은 유튜브 채널, 길거리를 걸어가다가 마주친 브랜드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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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서로 다른 우리가 함께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유일한 언어 - 예술은 죽었다 [도서]
예술을 다시 살릴 수 있는 방법
처음 <예술은 죽었다>는 책의 제목을 접했을 때, 저자는 어떠한 이유로 예술이 죽었다고 말하는 것일지에 대한 의문이 가장 먼저 들었다. 예술의 범위는 점점 넓어지고 있고, 예술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 뿐만 아니라 예술을 향유하는 이들 또한 많아지고 있다. 아트인사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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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세상 속에서 잠시 빠져나가기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도서]
삶을 회복해 나가는 과정이 담긴 글
누구나 한 번쯤은, 쉴 틈 없이 흘러가는 세상의 법칙에 염증을 느껴본 적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직 그런 적이 없다면 정말 멋진 일이다!) 사람들과 발 맞추어 굴러가는 것이 힘들어 잠깐 쉬었는데 그런 나는 필요 없다는 듯이 여전히 뚜벅뚜벅 잘 걸어가기만 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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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인간과 비인간을 구분하려는 행위란 [도서/문학]
인간과 비인간을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
‘인간’과 ‘비인간’. 이 두 단어 사이가 가지고 있는 간격에 의문을 가져 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인간이기에, 자연스럽게 우리와 같지 않은 존재들을 통틀어 비인간이라 호칭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인간들은 그러한 호칭에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 나 또한 그러했다.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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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맞춤형 뮤지컬 가이드와 함께하기 - 30일 밤의 뮤지컬 [도서]
30일 동안의 뮤지컬 아라비안나이트
뮤지컬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뮤지컬을 너무너무 사랑해서, 같은 공연을 몇 번이고 n차 관람할 의향이 있으며, 비싼 값을 치르더라도 기꺼이 공연을 보러 가는, ‘뮤덕’이 있다. 하지만 무언가를 열렬히 좋아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을 낯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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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읽기 - 영혼 없는 작가 [도서]
다와다 요코의 <영혼 없는 작가>
나는 무엇이든지 확실하고 명료한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열린 결말이 아닌 닫힌 결말, 읽기 쉬운 문체의 소설 등, ‘직관적으로 머리에 꽂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 내가 <영혼 없는 작가>의 책 소개를 처음 읽었을 때, 느낀 당황스러움은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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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가 누구인지 아는 일 - 데미안 [도서]
전혜린 번역본의 <데미안>이란
전혜린의 <데미안> 외국 문학을 접할 때, 우리는 번역가에 의해서 원문이 번역된 문장을 읽게 된다. 이때 어떤 번역가가 책을 번역했는지에 관한 일은 매우 중요하다. 같은 원문이라고 해도 어떻게 번역되었는지에 따라서 나와 잘 맞는 책이 될 수도, 나한테 어렵고 생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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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런 출근이라면 환영입니다 [도서/문학]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로 보는 웹소설의 매력
가지각색, 수많은 스토리들이 다양한 형식에 담겨 우리를 찾아오고 있는 시대다. 선택의 폭이 넓다 보니 그중에서도 각자가 선호하는 장르가 있길 마련이다. 시, 소설 등의 정통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영화, 드라마 등 영상물을 좀 더 선호하는 사람이 있다. 만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