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다시, 사랑_정현주 저자

글 입력 2014.11.02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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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 사람들은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다시, 사랑]이 선물하는 마법 같은 시간


작년 가을 출간되자마자, 종합 베스트에 오르며 지금까지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52주 연속 베스트셀러, [그래도, 사랑]의 정현주 작가 두 번째 사랑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옆에 두고 사랑이 힘들 때마다 펴보고 싶은 책’, ‘잊을 뻔했던 중요한 것들을 마음에 새겨준 고마운 책’,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 책’....... 정현주 작가의 글을 읽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야기한다. 그동안 잊고 지냈던 사랑에 대한 중요한 것들을 알게 되었다고,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알았다고. 이렇게 사랑하라, 저렇게 이별하라고 한 번도 강요하지 않지만, 그녀의 책을 읽고 나면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아, 내 마음이 흐르는 방향, 그게 진짜구나’.

전작보다 더 다정하게 독자에게 다가가고 싶었다고 말하는 작가의 속 깊은 바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다시, 사랑]은 더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에, 더 따뜻하고 깊은 메시지를 더했다. 마치 단편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펼쳐지는 남자와 여자의 사랑에 관한 에피소드와 영화와 책을 통해 건네는 사랑에 대한 통찰력 있는 조언, 사랑의 한 장면을 그림으로 옮겨낸 멋진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아름다운 시간을 선물한다.

그녀의 문장 안에서는
모든 사람이 설렘으로 가득 찬 소년과 소녀가 된다

작가 김동영은 정현주 작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녀의 문장 안에서는 모든 사람이 설렘으로 가득 찬 소년과 소녀가 된다’. [다시, 사랑]를 통해 정현주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두근거림이 가득하다. 마음에 드는 사람과 관계를 시작할 때의 설렘, 사랑할 때의 벅참, 사소한 오해와 갈등 때문에 이별하게 되었을 때의 쓸쓸함과 마음아픔. 마치 나의 이야기 같은 것 같은 공감어린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마침내 만난 그 사랑, 스무 개의 다양한 빛깔의 사랑 이야기를 책을 통해 만나보세요.

plus 1 더 깊은!
‘그 여자의 일기장-그 남자의 일기장-그와 그녀에게 말을 걸다’ 비슷한 상황에 놓인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가 차례로 나오고, 남자 혹은 여자에게만 보내는 조언이 아닌 남자와 여자에게 동시에 보내는 하나의 조언을 더하는 방식으로 책의 형식을 다소 바꿔 내용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plus 2 더 친절한!
각 사랑 이야기 별로 함께 들으면 좋을 노래를 더했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으면, 마치 뮤직비디오 한 편을 보는 것처럼 아름다운 장면 장면이 머릿속을 스칩니다.

plus 3 더 따뜻한!
둘이서 함께했던 아름다운 추억, 때로는 홀로 외로웠던 기억,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설레는 경험!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랑을 했던, 사랑을 하고 싶은 우리 모두를 위한 따뜻한 이야기를 엄선했습니다.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마침내 만난 그 사랑, 스무 개의 다양한 빛깔의 사랑 이야기를 책을 통해 만나보세요....



저자) 정현주
출판사) 스윙밴드
가격) 12,420 원 
종류) 한국 시/에세이
순위) 46위






[김하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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