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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머무른 자리]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겨울과 봄 사이, 머무름의 기로

by 손가인 에디터
2026.02.2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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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 캘리그라피.jpg

      illust by 아현(雅玄)

       

       

      아침은 다시 올 거야

      어떤 어둠도 어떤 계절도

      영원할 순 없으니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방탄소년단, <봄날> 中

       

       

      봄날 목련 사진.jpg

      photo by 아현(雅玄)

       

       

      안녕,

      너를 그리워하는

      나의 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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