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스무살을 건너는 8가지 이야기-정윤희저자

글 입력 2014.10.07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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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을 건너는 8가지 이야기

[책소개]

상처받기 쉬운 나이 스무 살,
그때 내 심장은 폭죽처럼 터졌다!”
가.장. 빛.나.는. 하지만 가.장. 초.라.한. 나이, 스무 살


정유정, 박범신, 이기호, 김별아, 박형서, 고정욱, 함정임, 김홍신,
여덟 작가의 스무 살로 떠나는 여행

암에 걸린 엄마의 병간호와 동생들 뒷바라지를 위해 20대를 송두리째 바쳐야 했던 정유정 작가, 포부와 희망은커녕 스무 살 때부터 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만 고민했던 박범신 작가, 취직도 안 되고, 등단도 못 한 백수 상태에서 대필 작가로 영혼을 팔아야 했던 이기호 작가, 스물다섯 살에 등단했지만 10년 동안 무명으로 버티면서 끈질기게 역사 공부를 했던 김별아 작가, 지체 장애 1급의 몸으로 하고 싶은 많은 일을 포기하며 살아야 했던 고정욱 작가, 고 3 때부터 어른의 세계에 눈뜬 반항아가 되어 대학 입시의 낙오자로 스무 살을 보냈던 박형서 작가, 10대 때 몸이 아파 죽음을 가까스로 모면하였으나 결혼한 지 4년 만에 암에 걸린 남편과 사별해야 했던 함정임 작가, 4전 3패 1승으로 힘들게 대학에 합격했으나 궁핍한 집안 사정으로 자살까지 궁리했던 김홍신 작가. 이 책에는 전쟁 같은 청춘을 보낸 여덟 작가의 체험담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가장 빛나지만 가장 초라하고 힘들고 상처받기 쉬운 나이, 스무 살. 여덟 명의 작가들이 그 나이를 어떻게 건너왔는지를 저자 정윤희의 필터를 통해 풀어낸 이 책은 성공이 아닌 공감과 위로를 향해 좌표를 세우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자기 계발서이다. 그들이 청춘들에게 전하는 일관된 메시지는 ‘세속적인 성공만이 목표라면 차라리 꿈꾸지 마라.’는 것이다. 그리고 열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찾으라고 말한다. 내 심장을 폭죽처럼 터뜨리는 무언가(박범신 작가), 내 안에 결핍돼 있는 무언가(이기호 작가), 내 폐부를 찌르는 트라우마라는 무언가(고정욱 작가)를 찾을 때, 비로소 그 지점에서 새로운 목표가 생겨날 거라는 게 그들의 진단이다. 또한 만약 그것을 찾았다면 벼랑 끝에 자신을 세우라고(정유정 작가), 마음껏 절망하고 패배하라고(김별아 작가), 상처받을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밀어붙이라고(박형서 작가), 세상과 불화하라고(함정임 작가), 그 일에 미쳐서 살라고(김홍신 작가) 조언하고 있다. 



[저자소개]

친구 따라 이력서를 냈다가 뜻하지 않게 잡지와 연을 맺은 후, 우연이 필연이 되어 20년 가까이 잡지 밥을 먹고 있다. 사춘기 때부터 책에 빠져 살았던 그녀의 독서 이력은 〈출판저널〉에서 기자로 일하면서부터 그 진폭이 더욱 두터워졌으며, 책에 대한 사랑 역시 더욱 깊어졌다. 수없이 많은 저자들을 인터뷰하고 글을 썼으며, 라디오와 TV 등 여러 매체에서 북 리뷰를 담당했다. 또한 〈국민일보〉의 ‘살며 사랑하며’, 〈국방일보〉의 ‘세상보기’ 코너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한 바 있다. 〈출판저널〉 편집장을 거쳐 현재는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건국대학교와 경기대학교에서 문화 콘텐츠 시대의 출판 기획에 대해 학생들과 공부 중이다.
문학소녀였던 그녀는 마치 스무 살이 인생의 종착역인 것처럼 판타지를 간직한 채 살았으나, 그 나이를 치열하게 건너오면서 완전한 인생이란 없으며, 내가 흘린 만큼의 땀과 눈물이 나에게 희열을 가져다준다는 진리를 체득하게 되었다. 이 책에 실린 여덟 작가의 스무 살 이야기는 그들의 이야기임과 동시에 저자 정윤희의 이야기이며, 그리고 바로 우리의 이야기이다. 

[김하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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