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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과 함께 음악이 흐르는 초여름.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PEAK FESTIVAL 2025’ (이하 피크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작년과 더불어 올해 역시 다채로운 색깔로 뜨겁게 사랑받는 솔로 및 그룹 아티스트가 피크 페스티벌을 통해 한자리에 모였다.

 

24일 토요일에는 자우림, 글렌체크, 김승주, 까치산, 더 폴스, 리도어, 스네이크 치킨 수프, 원위, 이디오테잎, 이승윤, 터치드, 페퍼톤스가, 25일 일요일에는 10CM, LET ME KNOW, wave to earth, 기현, 로맨틱펀치, 신인류, 엔플라잉, 오월오일, 유다빈밴드, 윤마치, 카더가든, 한로로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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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토요일에는 에너지 넘치는 록 사운드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독보적인 록 감성의 자우림은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와 무대 장악력으로, 명실상부한 록 밴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준비를 마쳤다.


음악만으로 90년대 팝 시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까치산의 무대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유한 스타일로 솔직한 20대를 이야기하는 까치산은 최근 일본어 정규 앨범 발매를 통해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이들은 특유의 매력으로 관객에게 잊지 못할 청춘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토요일에는 밝고 경쾌한 음악을 노래하는 페퍼톤스, 독창적인 서사를 가진 싱어송라이터 김승주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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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일요일 라인업 중 눈에 띄는 팀은, ‘가짜 사랑과 하이볼’로 주목받고 있는 일본 밴드 렛미노우다.

 

렛미노우는 피크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첫 해외 아티스트로, 감각적인 J-POP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다. 섬세한 멜로디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가진 렛미노우의 음악이 라이브를 통해 어떤 새로운 감동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자아낸다.


이외에도 군 복무 후 올해 피크 페스티벌에 돌아온 기현, 독보적인 색깔로 감성에 젖게 하는 윤마치와 한로로 등 솔로 및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매력적인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는 이들이 올해는 어떤 감각적인 무대를 꾸밀지 기대를 모은다.


피크 페스티벌은 유튜브 채널 ‘밴드니’를 통해 페스티벌 라인업 예습 플레이리스트를 공개 중이다.

 

해당 영상을 통해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미리 들어볼 수 있다.

 

 


 

 

한편, 관객 참여형 페스티벌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피크 페스티벌은 올해 역시 다양한 현장 콘텐츠를 통해 풍성한 즐길 거리로 관객을 만난다.

 

특히 올해는 밴드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한다. 해당 공간에서는 록스타 MBTI 테스트부터, 직접 기타를 연주해 볼 수 있는 록밴드 톤 체험까지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작년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조기 품절을 기록했던 페스티벌 한정 MD 역시 출시된다. 깔끔하고 센스 있는 디자인의 티셔츠부터 가방, 슬로건과 키링까지 출시되며, 나만의 밴드 조합을 만들 수 있는 ‘피크페 가챠샵’도 준비되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PEAK FESTIVAL 2025는 오는 5월 24일과 25일,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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