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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정상의 악단과 한국의 젊은 거장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모차르트!

잘츠부르크 솔리스텐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Salzburg Orchester Solisten Concert in Korea

 

2014.10.27 [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R석 8만원 / S석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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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솔리스텐 오케스트라 (Salzburg Orchester Solisten)

 

     2005년 안드레아스 슈타이너에 의해 창단된 잘츠부르크 솔리스텐 오케스트라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 비인 심포니커 등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 비인, 독일 뮌헨 지역의 메이저 오케스트라 주요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1급 오케스트라이다. 2013년 이어 2014년에도 세계 최대, 최고의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Salzburg Festspiele)의 ‘Jugend' (교육, 아카데미, 청소년) 프로그램에 공식 초청되어 연주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7년부터 오케스트라는 유럽 전역의 페스티벌과 콘서트 시리즈에 수차례 초청되어 고전, 낭만,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한 레퍼터리를 연주하고 있다. 특히 오스트리아 린츠의 브루크너 하우스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린 주자 벤야민 슈미트(Benjamin Schmid)와 공연한 바 있다.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의 정•재계 인사들이 함께하는 문화교류의 밤!

 

     본 공연은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 국의 수교관계를 발전 및 강화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2014년 10월로 예정된 잘츠부르크 주정부 경제사절단의 방한 일정에 맞추어, 잘츠부르크의 실력파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솔리스텐>을 초청하여 2014 한-오 친선의 밤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의 주요 정•재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오스트리아의 대표 문화상품인 모차르트의 음악을 즐기고, 친목을 다지는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전 세계인들의 부러움울 사는 콧대 높은 잘츠부르크 주정부 사람들이 왜 경제사절단과 함께 한국을 찾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한국의 뛰어난 과학기술과 IT기술 습득하기 위해서이다. 잘츠부르크 주정부는 최근 두 차례에 거쳐 러시아 소치와 대한민국의 평창에게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내주며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번 방한기간 중 주정부 경제사절단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을 방문하여 우리의 성공 노하우를 배우고 향후 재도전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후문이다. 잘츠부르크 경제사절단과 함께 중요한 문화인사가 한국을 찾는다. 바로 모차르트의 생가와 모차르트가 유년시절을 보낸 저택, 그리고 모차르트의 유물들을 관장하는 국제 모차르트 재단 관계자 3인이 특별 방한한다는 소식이다.

 

이 재단은 앞서 언급한 잘츠부르크의 대표적인 공연장 중 하나인 모차르테움 (대공연장, 소공연장)을 운영하는 재단으로 매년 1월 모차르트 주간(Mozart Woche, 예술감독 마크 민코프스키)이라는 높은 수준의 페스티벌을 포함하여 현대음악 페스티벌 등 총 4개의 문화예술 페스티벌을 관장하고 자체 홀(모차르테움 대소공연장)을 운영하는 등 잘츠부르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방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은 첫 방한시 모차르트가 10세까지 직접 연주한 것으로 알려진 “오리지날 모차르트 바이올린(1/2사이즈)”를 가지고 와서 한국 음악팬들에게 사상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으로부터 250년 전, 인류 최고의 음악 신동으로 꼽히던 모차르트가 직접 연주하며 작곡했다고 하는 이 특별하고 귀중한 “오리지날 모차르트 바이올린”이 과연 어떤 소리를 낼지 자못 기대되는 바이다. 특히 오는 10월 20일 한남동 일신홀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이 신비한 모차르트 바이올린의 일반 연주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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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 Mozart / Overture to "The Marriage of Figaro" in D major, KV.492

모차르트 / “피가로의 결혼” 서곡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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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잘츠부르크를 방문했을 때 미라벨정원에서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의 연주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한국에서는 오케스트라가 공원에서 연주를 한다는 것이 매우 생소한 일인데 잘츠부르크에서는 매우 흔한 일 같았다. '오케스트라 연주회' 라 하면 거대한 실내 홀에서 엄숙하게 음악을 감상해야만 하는 제한적이면서 약간은 어려운 공연이라 생각했는데 작년 미라벨정원에서의 경험은 이런 나의 편견을 깨주었다. 10월 27일, 잘츠부르크 솔리스텐의 연주를 들으며 작년 여행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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