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찾아온 뼛속까지 시려운 추위와 어수선한 연말, 마음과 정신을 포근하게 데워줄 드라마와 OST를 추천해드릴게요. 따뜻한 라떼 한잔과 이어폰 하나면 12월 첫째주 주말을 충만하게 보낼 수 있을 거예요.
도깨비 -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
Lasse Lindh - Hush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을 게임으로 여기는 위험한 남자 김무영과 그와의 사랑을 위해 모든것을 걸고 위험에 뛰어든 유진강의 로맨스가 그려지는 이야기.
임연 - Lost
나의 아저씨 -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
제휘 - Dear Moon
졸업 -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이토록 설레는 미드나잇 로맨스가 시작된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
The Restless Age - Now and Then
호텔 델루나 -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
펀치 - Done For Me
사이코지만 괜찮아 -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Janet Suhh - In Silence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에일리 - Breaking Down
마음에 든 드라마가 있으신가요? 봤던 드라마든, 새롭게 보는 드라마든, 이번 겨울에 볼 드라마를 골라 2024년 겨울을 기억 속에 저장해보세요.